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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모퉁이시선

할리스 다대포 전망대점 + 아미산전망대

by [버섯돌이] 2017. 8. 27.


오랜만에 할리스를 찾았습니다. 

다대포 근방에 뷰 좋은 곳이 있다더라구요. 


알고보니 롯데캐슬 언덕위.. ㄷㄷㄷ 







빙수 먹으러 갔는데.. 

빙수 안파는 매장이래요. 엉엉엉.. ㅜ_ㅜ 


대신 음식류는 많더라구요. 








창가쪽에 자리 잡으면 바다가 훤히 내다 보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방향은 아니에요. 







카페 양측으로 베란다(?)가 있어서 나가 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앞에 특이한 건물이 하나 보이고 그 앞이 바다. 







오른쪽으로는 다대 특유의 공장단지가 늘어서 있죠. ^^






※ 클릭하면 커져요~


대강 이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








하늘이 맑은 날은 아니어서 그냥 장난쳐본 사진. 











카페에서 쉬다가 바로 앞에 보이던 건물이 궁금해져서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어... 어... 어...?!!!!!!! 

아미산 전망대가 여기였네요. ㄷㄷㄷ 


전망대가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단순히 등산&산책 코스인 줄만 알았지.. 

이런 시설이 있는건 몰랐네요. ㄷㄷㄷ 


※ 오른편에 보이는 건물에 먼저 갔던 할리스가 있어요~ 







무려 시티투어도 다닌다고 합니다. -ㅂ-!


차로 올라올 수 있는 곳이라 참 좋네요.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쉬다 갈 수 있구요. 








바로 머리위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당 건물의 옥상(?)쪽에 올라갈 수 있는데요. 

그러면 이런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대포는 일반적인 바다와는 다른 풍경이 있죠. 

위에 대표적으로 보이는 것이 도요등. 







건물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 전시관에서는 다대포에 대한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냥 모래사장이나 뻘처럼 보이던 곳들도 다 이름이 있는 곳이었네요. 







3층 전망대. 망원경으로 반대편 명지 아파트까지 보이더라구요. 







카페테리아는 간소하고, 이용과 상관없이 편히 볼 수 있게끔 공간이 넓습니다. 




다음에 날 좋을때 한번 더 가서 바다 구경 좀 해야겠네요. 

우연히 커피 마시러 갔다가 좋은 곳 알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