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위해 서울을 올라가면서,
숙소를 잡아야 했습니다.
용산에서 가까운 곳을 검색하다가 최근에 오픈한 노보텔 엠베서도 용산.
사진의 건물이 좌우측으로 나뉘어 있는데 둘 다 호텔입니다.
노보텔이 조금 더 싸요.
노보텔은 알록달록하네요.
카드키를 꽂는 방식.
트윈베드로 예약했습니다.
새로 오픈한만큼 상당히 깔끔하네요.
구조도 여유롭습니다.
이곳의 유일한 단점은 샤워시설입니다.
보이는 공간 좌측이 화장실, 우측이 샤워실인데,
샤워실이 좁고, 무언가를 둘 공간이 없어 불편합니다.
그 외에는 아주 좋아요.
오픈 기념으로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했는데,
해당 가격이면 만족스러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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