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만물지름상208 조금 더 편한 포스 - 나이키 루나포스 1 (NIKE Lunar Force 1 '14) 검은색 나이키 박스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 흰 신발을 찾아 돌고 돌다가.. 결국 원점으로 복귀한.. 나이키 루나포스 1 입니다. 2014년도 제품으로 지금은 안나와요. 국내에는 조금 풀렸다가 사라진듯... 소문만 들어봤네요. 2016년 제품으로 루나포스G가 새로 나왔지만.. 제 취향은 이쪽이 더 맞아서.. (G는 일단 골프 라인업입니다..) 정갈하게 들어 있네요. 겉을 싸는 흰 종이도 기존과는 조금 다릅니다. 기름종이 같은 느낌이 아니라.. 좀 더 튼튼한(?) 재질이네요. 디자인은 포스로우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솔만 다르죠. 루나솔을 도입해서 기존 포스보다는 조금 더 쿠셔닝이 좋은게 장점입니다. 바닥에는 조금 더 마모가 덜한 소재를 택했네요. 이렇게 통으로 쓰는건 농구화 말고는 잘 없는데.. 2016. 6. 13. 아디다스 가젤 부스트 즐겨 신는 아쿠아슈즈가 좀 오래되서.. 새로운 신발을 하나 들였습니다. 아디다스 가젤 부스트. 부스트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제품이죠. 그래서 부스트가 절반밖에 없다능.. ㅜ_ㅜ 앞쪽의 하얀 쿠션이 부스트죠.아디다스가 이번엔 작정하고 뽑았는지.. 부스트 쿠션에 대한 평들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풀부스트 제품들은 비싸요. ㅜ_ㅜ 생긴것처럼.. 간이 아쿠아 슈즈라 봐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맨발로 신으면 엄청 시원해요. 외형은 거의 일반 운동화랑 비슷해서 평상시에 신기에도 좋죠. ^^ 2016. 5. 21. 헹켈 칼 갈이 서비스 받았어요. ^^ 헹켈 칼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 가격이 좀 아쉽긴 하지만.. 딱 무난하게 쓰기 좋은 제품이죠. 헹켈은 판매점에서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저희도 한 일년 썼더니 무뎌지는 느낌이라 서비스를 받았어요. ^^ 칼을 맞기고 보통 보름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그 사이 사용할 비상칼 정도는 있어야 가능하겠죠? 3자루를 맡겼습니다. 칼 전면을 갈아버리는게 아니고..정확히 날만 갈아서 살려 놨네요. 좀 오래 걸리는게 아쉽지만.. 서비스 퀄리티는 마음에 드네요. ^^칼도 아주 잘 듭니다. 다시 칼블럭에 보관. 이제 또 잘 써야죠. ^^ 2016. 4. 5.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카드 예쁘네요. 봄철맞이로 나온 신상 카드, 체리블라썸입니다. MD들이 엄청 풀리면서 난리가 났다는데.. 거기엔 관심 없고, 카드만 이뻐서 하나.. ^^ 올해는 벚꽃구경 하려나요.. ㅜ_ㅜ 2016. 3. 24. 거실에 의자가 하나 생겼어요. 아무것도 없는 거실로 유명(?)한 우리집에.. 의자와 작은 테이블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얼마전에 엘핀 문 닫으면서 남는거 받아왔네요. 이케아 포앙 의자와 작은 테이블입니다. 깨끗하게 닦고 세탁해서 자리 잡아두니 좋네요. 미니콤포넌트로 음악 들으면서.. 차 한잔 놓고 앉아있기 참 좋습니다. 조금 쉴 수 있는 공간이 또 만들어 졌네요.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가는 집. ^^ 2016. 3. 13. 빈폴 ACC 그레이 뉴컴 백팩 (BE61D2M823) 백팩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샘소나이트 백팩이 한계를 느껴서.. 빈폴 제품인데.. 머니클립을 사면서 우연히 본 모델이 마음에 들어 찾다가.. 마침 쇼핑몰 할인 행사가 많던 시기라.. 할인쿠폰 먹이고 쓱페이 먹이고 했더니.. 백화점 대비 제법 괜찮은 가격이 나오더라구요. ^^ 4가지 컬러가 있는데 제껀 그레이. 뒷면, 측면에 사이드 포켓과 줄이 눈에 띄네요. 제법 괜찮은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CORDURA Fabric이라는 소재가 쓰여졌다고 하네요. 빈폴 NFC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안드로이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에겐 쓸모 없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마감 상태를 보여줍니다. 특히 어깨끈 처리 및 고정 상태가 마음에 드네요. 이전 가방에서 가장 큰 문제가 그거였거든요. 전면 포켓. 제법 .. 2016. 3. 8.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