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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만물지름상208

플렉스볼 면도기 -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로 광고도 많이하는 제품..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Gillette Fusion Proglide) 면도기입니다. 예전에 오픈마켓에서 저렴한 딜이 뜨길래 구매. 사실 플렉스볼 면도기가 하나인 줄 알았는데.. 같은 플렉스볼에서도 여러 종류로 나뉘어 지더군요. 가장 접근이 쉬운 제품이 요 녀석인 것 같아요. 뒷면. 뜯어내는 방식이네요. 열어보면 요런 모양새가 나옵니다. 플렉스볼의 모습입니다. 생각외로 완전 구형은 아니더군요. 면도날의 상하 움직임은 예전과 같고.. 플렉스볼을 이용해 좌우 움직임이 추가된 구조입니다. 면도날은 5중날. 사용해 본 소감은.. 면도를 힘을 줘서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 날 면도기는 가끔 쓰고.. 쓸때도 살살 깍아내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는.... 2016. 2. 25.
머니클립을 바꿨습니다. ^^ 매장 몇군데 돌다가.. 이번엔 빈폴이네요. ^^ 빈폴 요즘엔 깔끔한 제품 많이 나오더라구요. 박스 안에 잘 포장되어 있구요. 요새 빈폴 보증서는 이렇게 나오나 봅니다. 카드 형식이네요. 특이하게.. ^^; 깔끔하게 블랙입니다. 원래 가죽 제품 블랙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여러모로 구성이 좋아서 이걸 골랐어요. 빈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내부죠. 컬러도 겉과 다른 그레이 계열이라 단순하지 않고.. 우측 하단에 보이는 지폐 고정부위.. 전 저걸 중요시 하거든요. ^^; 지갑은 장지갑/반지갑만 따지면 구조상의 큰 차이는 없는 편이지만.. 머니클립은 구조상의 편의성/취향 차이가 제법 크게 나는 제품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페 고정 부위가 있느냐, 안쪽에 지폐용 포켓이 따로 있느냐.. 를.. 2016. 2. 12.
스타벅스 발렌타인 카드. 스타벅스 2월달 발렌타인 기념 카드입니다. 두 종류인데 둘 다 예쁘네요. 좌측은 뭔가 고전적 매력이.. 우측은 귀여운 매력이.. ^^ MD들도 많이 출시되고 초콜릿도 나왔던데.. 역시 비싸요. ㅋ 그래서 카드만. 이건 어차피 현금처럼 쓰이는 커피값이니.. 2016. 2. 7.
이 나이에 두번째 스냅백! - 이번엔 MLB 신년맞이 선물로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제 두번째 스냅백입니다. 이번엔 뉴욕 양키즈. 매장을 몇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뉴에라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무도 모자가 있었으면 샀을지도..;)NBA와 MLB 매장에서 딱 하나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NBA는 작년에 산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라 패스하고 요 녀석을 골랐습니다. 역시 쇼핑은 로떼광복. 챙 부분의 포인트와 뒤의 끈조절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뉴욕 양키즈 팬은 아님. ㅋ 스퍼스는 여름용. 양키즈는 겨울용? 사실 이 나이에 스냅백 쓰기 쉽진 않았는데.. 이게 써보니 아주아주 편하더라구요. 그냥 대강 툭~ 써도 되고, 좀 삐뚤어져도 상관없고.. 쓰고 벗기 편하고.. 디자인 뿐 아니라.. 왜 쓰는지 알겠더라는.. 응? 다음엔 밝은색 사야지. 훗... 2016. 1. 10.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 레드 스벅 다이어리를 하나 더 받아왔습니다. 지난번 민트 교환 이후로 프리퀀시가 조금 쌓이고, 햄이꺼 합치니까 딱 되더라구요. 원래는 화이트를 받아보고 싶었으나.. 하루이틀 차이로 화이트가 다 품절됨. ㅜ_ㅜ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레드로 받아 왔습니다. 레드와 블랙은 판매 겸용인데, 사이즈는 가장 일반적입니다. 여전히 몰스킨. 정말 왜 들었는지 알 수가 없는 페이퍼 클락. 딱 스벅 스럽다고나 할까요? 붉은 바탕에 로고가 예쁩니다. 민트와는 다르게 위클리 구성에 기본으로 우측에 메모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래서인지 뒤쪽 메모 전용지는 적은 편이에요. 그리고 여전히 쓰잘데 없어 보이는 미션 카드. -ㅂ-; 사이즈 적당하고, 사실 기본으로 쓰기에는 가장 괜찮은 제품 같네요. ^^저기에 뭘쓸까 고민중...; 2015. 12. 23.
홈플러스 애플 주변기기 떨이 제품 예전에 질렀던 홈플 떨이 제품들입니다. 대부분 원 가격 무시하고 5,900원에 팔았죠. 아이패드3용 케이스는 겨울 대비. 벨킨 케이블 하나랑 보호필름 하나 사뒀네요. 시기가 지난 제품들을 쓰다보니 종류도 그닥 없다는게 단점이네요. ㅋ 2015.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