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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차이나 팩토리 처음 가 본 차이나 팩토리. 아는게 없어서 그냥 세트메뉴 먹어봤어요. ^^ 마이쪄~ 마이쪄~ 꿔바로우는 soso~ 샐러드. 맛의 기본은 짜장!!! 이니 한번 먹어봅니다. 요건 아마도 볶음밥? 전체적으로 다 먹을만 했어요. 조금씩 나오니 먹기도 좋구요. ^^ 2014. 10. 13.
이건 설탕과자? - 투썸플레이스 파블로바 투썸의 파블로바입니다. 어딘가 방송에 나온 메뉴라는 것 같던데.. 생김새가 맛있어 보여서 시켰지요. 근데... 이거 설탕과자입니다. -_-; 빵 내지 크림처럼 보이는 겉의 하얀 부분이.. 전부 설탕과자(라고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에요. 달고.. 퍽퍽하고.. 먹기 불편하고.. 최악이었습니다. 딸기만 먹고 버렸음. -_-; 2014. 10. 7.
맛있는 한우와 밥 말아 먹는 된장찌개의 만남! - 남포동 '조선의 한우' 남포동에 위치한 [조선의 한우]입니다. 이렇게 사진 보면 맨날 부산에서만 뭐 먹는거 같아요. -_-;; 기본 세팅. 고기값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메뉴판상의 가격은 저렴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양이 적기 때문에 다른 집이나 그게 그거.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위와 같이 토치로 불쇼를 하면서 구워주기 때문에 보는 맛도 있네요. ^^ 알아서 구워주기 때문에 먹기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 된장찌개!!!! 불판을 닦고 그대로 그 자리에 부어서 끓이는 된장찌개인데.. 이게 별미입니다! __)b 이렇게 보글보글 끓으면.. 특이하게도 밥을 넣고 더 끓여서 먹습니다. 이게 진짜 별미! 고기만 따지면 맛은 있지만, 한우라 가격이 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고기와 된장밥을 함께 먹으면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 2014. 10. 5.
도니버거 숙대점 숙대입구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들른 도니버거입니다. 도니버거에서는 그냥 도니버거가 가장 나은듯 해요. 패티와 함께 들어있는 불고기가 인상적이죠. ^^ 얼마만에 먹어본 햄버거인지... ㅜ_ㅜ 2014. 10. 2.
브런치 먹은 날 - 1st 부엌 부대앞에 있는 [1st 부엌]입니다. 돌이켜보면 이날 참 많이 돌아다닌... ^^; 메뉴판은 요래요래~ 저흰 브런치 먹으러 왔어요. 우훗~ 식전빵이 제공됩니다. 흔히 보는 바로 그 빵. 바로 그 맛. 리코타 치즈 샐러드. 제가 요즘 리코타 홀릭이라.. ^^; 근데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가게별 편차가 은근 심해요. 만들긴 쉽지만 아주 잘 내긴 어려운.. 은근 까탈스런 메뉴. 그냥 먹을만. 무화과 고르곤졸라 피자. 이 가게 인기 메뉴래요. 맛있습니다. ^^ 제가 워낙 피자를 좋아하는지라.. ㅎㅎ 햄이 밥이 하나 있어야 된다고 우겨서 시킨 파인애플 볶음 라이스. 요건.. 뭐 그냥 soso. 추천은 안할래요. ㅋ 다음엔 파스타 먹어야겠어요. ㅎㅎ 에이드 같은 것도 많이 먹는 듯 하던데.. 저희는 그냥 패스~ 이.. 2014. 9. 24.
맛있는 부페 - 그랜드 애플 (Grand Apple) 부산 센텀에 위치한.. 그랜드 애플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맛은 참 괜찮은 부페에요. ^^ 전체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신선도와 맛을 확실히 알 수 있는 회나 스시는 물론, 중화요리, 이탈리안 요리 등 전반적으로 준수한 맛을 보여줍니다. 바로 썰어주는 전복회도 먹을 수 있구요. 잘 안보이지만 통새우 구이와 스테이크의 맛도 아주 좋은 편. 스테이크는 미디엄레어 정도로 구워달라(생각보다 많이 익혀 줍니다.) 요청해서 소스 없이 먹는걸 추천. 여기 스테이크 많이 익히면 질겨져요. ^^; 디저트류도 훌륭하구요. 치즈를 종류별로 맛볼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근데 먹어도 그때만 알지 영 기억 안나는걸 보면.. 전 이런 기억력은 꽝인가봐요. ㅜㅜㅋ 끝까지 처묵처묵. 물론 사진외에도 처묵처묵. 정말 오.. 201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