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해물 쟁반짜장&쟁반짬뽕 가끔 시키는 중국집입니다. 여기 해물 쟁반짜장이 맛있어요. ^^ 한그릇 정말 푸짐하게 담아서 옵니다. 햄이는 쟁반짬뽕. 역시 해물 많고 그득하게 담아서 오지만.. 짬뽕은 역시 국물이라.. 쟁반짜장이 더 나은 듯 해요. ㅎㅎ 2019. 5. 22. 가온밀면 동네에 새로운 밀면집이 생겼길래 가봤습니다. 밀면집은 여럿 있지만, 아직 마음에 드는 곳은 없었거든요. 밀면입니다. 다대기가 많이 들어가는 일반적 형태. 맛이 적당하니 괜찮습니다. 드디어 이쪽에도 먹을만한 밀면집이 생기는군요! 이건 비빔면입니다. 밀면이라고 이름을 따로 안붙였을까.. 싶었는데, 그럴만큼 맛이 다르긴 합니다. 좀 더 새콤한 비빔 스타일이네요. 그리고 만두. 왕만두 3개와 작은거 4개가 한판으로 나옵니다. 왜 이렇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올 여름에는 밀면 좀 먹겠네요. ^^ 2019. 5. 21. 홍루이젠 샌드위치 다대점 자주 가는 김밥집 옆에 샌드위치 전문점이 생겼더라구요. 대만 샌드위치라고 합니다. 홍루이젠. 체인이라 직접 만들지는 않고, 전부 만들어진걸 받아서 판매하더라구요. 대만 샌드위치는 연유가 들어가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특이한 재료는 없어서 저렴한 가격이 특징. 햄치즈 샌드위치 하나 사왔습니다. 제일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삼각김밥처럼 줄을 잡아 뜯게 되어 있습니다. 딱 햄과 치즈가 보이네요. 이름처럼 정직하게 심플합니다. 두쪽으로 나뉘는게 아니고 저게 그냥 하나에요. 연유가 들어가서 살짝 달달한 맛에, 햄과 치즈의 기본적인 맛이 어울어집니다. 기본 샌드위치인데 살짝 단 맛. 근데 또 연유치곤 덜 단맛입니다. 맛있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한번씩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 2019. 5. 16. 롯데리아 더블 클레식치즈버거 어벤져스 뽕에 취해서.. 치즈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버거킹이 주위에 없어서 그냥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버거는 맛이 괜찮으니까요. ^^ 더블 메뉴가 새로 나왔길래, 더블 클래식 치즈버거로 주문했습니다. 패티가 두개! 패티가 두개! 패티와 치즈가 더블이라 좋은데, 이상하게 기존 클래식 치즈버거보다 패티 맛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것만 빼곤 좋았습니다. 2019. 5. 14. 커피코크, 커피 코카콜라. 새롭게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커피코크. 커피 코카콜라 입니다.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어요. 드디어 만나보는군요. ^^ 커피가 소량이지만 들어가긴 하는군요. 실제 맛도 딱 콜라에 커피 탄 맛입니다. 먹을만 하네요 ㅎㅎ 커피에 뭔가 섞인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을거고, 아닌 분들은 싫어하실 듯 합니다. 전 좋았어요. ^^ 2019. 5. 13. 폰타나 봉골레 소스로 만든 파스타. 봉골레를 만들어 봤습니다. 보통 그냥 조개랑 와인 넣고 하는데, 오늘은 시판 소스를 써봤어요. 국물이 좀 많은 편입니다. 맛은 있어요! 미리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다 먹고 찍음. 폰타나 베네치아 페페론치노 & 갈릭 봉골레 소스입니다. 봉골레 소스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봤어요. 소스는 전체적으로 액상형태라 만들면 국물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저게 4~5인분이라.. (동 사이즈 다른 소스랑 달라요) 별 생각 없이 그냥 쓰면 매우 짜게 됩니다. 2인 기준으로 절반만 쓰시고, 간 보시면서 만드는걸 추천. 2019. 5. 1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