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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홍대 TABI 카이센동의 맛있는 덮밥! 눈여겨 보던 곳에 다녀왔습니다. 홍대 TABI 카이센동. 카이센동은 덮밥류 중에서 해산물이 올라간 녀석들을 일컷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그릇들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 아부리사몬동. 살짝 구운 연어가 올라가 있습니다. 밥위에 연어를 올리고 그 상태에서 구운듯 하더군요. ^^ 마구로 아부리사몬동. 참치랑 구운연어가 반반 올라가 있는 하프동입니다. ^^ 맛은 제법 괜찮았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더군요. ^^ 한번쯤 알아두고 생각날때 들르면 괜찮을 듯 합니다. 다음엔 카레 먹어야지~!!! 2011. 3. 30.
완소 레몬치즈케익!!! - 투썸플레이스 제가 레몬이면 사족을 못쓰고 좋아하는 편인데.. (뭐 통채로 씹어먹기도 가능은 하지만 그렇게는 잘 않먹어요. ㅋ)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케익도 레몬치즈케익이라죠. 근데 제가 또 징크스가 하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곧잘 사라지곤 한다는거죠. 레몬치즈케익 역시 그랬습니다. 과거 뚜레쥬르에서 판매되던 레몬치즈케익이 사라졌고.. 투썸에서 레몬치즈케익이 나왔을때 매우매우 반겼으나.. 곧 이름이 바뀌더군요. -_-; 그러더니 그마저 결국 사라지는 사태가.. ㅠ_ㅠ 근데 투썸이 지난 화이트데이에 레몬치즈케익을 다시 내놓았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조각판매가 없더군요. ㅠ_ㅠ 그래서 군침만 흘리던 도중.. 선물을 받았습니다! ㄲㅑ오~!!!! 사라지기 전의 모습과 거의 동일하군요. ^^; 치즈케익위에 레몬이 올라.. 2011. 3. 29.
바로 쪄내온 따끈한 단호박 시루떡 - 차 마시는 뜰 삼청동을 내려다보며 마시는 차 한잔 - 차 마시는 뜰. 오랜만에 북촌 차마시는 뜰에 들렀습니다. 북청 한옥마을 부근은.. 웁스.. 인산인해더군요. -_-;; 작년 1박2일 촬영 이후로 매우 안좋아진 느낌. 방송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반년은 안가려고 했는데.. 더 늘려야겠습니다. 정말 얼씬하고 싶지도 않을만큼 사람밖에 없더군요. ;; 다행히 차 마시는 뜰에 자리가 있어 잠시 쉬어 봅니다. 조금 허기가 지길래 메뉴판을 뒤적이다가.. 차 마시는 뜰의 멋진 메뉴 하나를 발견해 냈습니다. 바로 단호박 시루떡!!!! 너무 예쁘지 않나요? 바로 바로 쪄서 내오기 때문에 따끈따끈하고 맛있습니다. 앞으로 차마시는 뜰에 가면 꼭 먹을 베스트 메뉴가 될 것 같네요. ^^ 너무 달지도 않고 딱 먹기 좋을.. 2011. 3. 17.
갑자기 생각나서 찾은 인사동 된장밥 - 툇마루집 정말 오랜만에 찾은 집입니다. 된장밥으로 워낙 유명한 인사동의 맛집. 툇마루집. ^^ 따끈따끈한 밥 한사발에.. 뜨~끈한 된장 한국자 얹어주면~!! 갖은 야채를 넣고 쓱쓱쓱쓱~! 정말 맛난 된장밥이 완성됩니다. 한그릇 정도는 언제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금새 배속으로 꺼지곤 하죠. ^^ 다른 메뉴들도 꽤 유명합니다. 간장게장밥은 뭐 쌍두마차니 말할 필요도 없고, 김치전, 묵시리즈, 두부김치 등 모두 침을 꼴딱 삼키게 만들죠. ㅎㅎ 아.. 사진 올리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츄릅~ =ㅠ= 2011. 3. 12.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 + 챠슈챠슈 피자 이번주에 피자를 두번이나 먹었네요. 요새 도미노의 나폴리 도우가 참 마음에 들어요. 예전에는 미스터의 페스츄리 도우가 정말 맛있었는데.. ㅡ_ㅜ 일단 기본인 포테이토 피자. 요즘 이것저것 들어간 피자들이 많이 나오는데.. 포테이토, 페퍼로니, 치즈 등 기본에 가까운 피자들이 더 좋아지네요. =ㅂ=; 이건 도미노 신제품 챠슈챠슈 피자. 이름처럼 챠슈가 올라가 있어요. 맛은 생각보다 괜찮다는 느낌. 소스가 맛을 가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정돈 아니고 괜찮은 비례를 보여주네요. 하지만 역시 그냥 깔끔한 피자들이 좋아지는걸 보니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ㅡ_ㅜ iPhone 에서 작성 후 수정. 2011. 1. 23.
아침은 먹고 다니시나요? 이래저래 날이 선선해지더니.. 내일부터는 더 쌀쌀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아침이 우리네 식생활에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지요. 학생때까지만해도 아침 안먹으면 절대 집을 나서지 않곤 했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피곤한 일상과 부족한 잠에 시달리다보니 아침을 점점 거르게 되더군요. 이제는 아침을 먹으면 속이 안 좋아지는 지경까지.. =ㅂ=;;; 아무튼 전 그렇게 아침을 잘 먹지 않습니다. 우유 하나 마시는 정도랄까요? 그런데 요새 이래저래 바쁜 생활을 하고, 더불어 점심시간이 변동됨에 따라.. 오전에 배가 많이 고파오곤 하네요. ㅠ_ㅠ 그렇다고 무언갈 챙겨먹기도 여러모로 참 애매하고.. 아침마다 고민에 쌓이곤 합니다. '빵이라도 하나..' 뭐 이런 식으로요. ㅡ_ㅜ 조금씩이나마 아침 챙겨먹는 .. 201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