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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 콜드브루 앰플 요즘 핫하다는 콜드브루입니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죵. 기본 콜드브루는 이미 먹어봤고.. 전 앰플이 더 잘 맞는거 같아서 요즘엔 이걸 즐깁니다. 물을 적당히 취향껏 타서 드시면 되요. ^^ 상자 하나에 4개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낱개로도 팔구요. 낱개 가격은 개당 1,500원. (일반 콜드브루는 2,000원) 로스팅 일자,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더치류는 원래 내리고 1주일 정도 지나 먹는게 더 좋다죠. 물을 적당히 타서 먹으면 제법 괜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한잔에 1,500원이 되는거니 커피치곤 저렴하기도 하구요. 제 입맛에는 스타벅스 콜드브루보다 낫네요. -ㅂ-; 2016. 7. 14.
치즈를 구워? - 구워먹는 치즈 쫀득쫀득 고소한 구워먹는 치즈~ 입니다. 돌군형이 이야기해줘서 알았는데.. 동네엔 잘 안팔더라구요. 부대쪽 나갔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ㅎㅎ 이녀석 포장을 까면 그냥 통으로 생겼는데요. 적당히 썰어서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주면 됩니다. 앞뒤로 살포시 구워주면 이런 놀라운 때깔이!!! 생각보다 잘 타지 않고 막 녹아내리지도 않습니다. 먹어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정말 쫄깃한 치즈의 그 식감! 아.. 이거 맥주 안주인데요? -ㅂ-;;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ㅎㅎ 2016. 7. 13.
순대볶음에 도전! 주말에 햄이가 만들어 준 순대볶음이에요~ 간이 들어간게 특이해 보이실수도 있는데.. 순대볶음에 간 들어가면 생각보다 정말 맛있어요. ^^ 이 날은 양념은 조금 약해서 생각만큼은 안나와줬네요. 좀 더 양념이 진하고 더 오래 볶아서 맛이 배어나야 하는데.. 급하게 만들다보니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능! 다음엔 백쌤 레시피로 해봐야겠어요. ㅎㅎ 2016. 7. 10.
집에서 팬케이크! 햄이가 해준 펜케이크에요. 전 잘 못 굽는데.. 예쁘게 잘 굽더라구요. ^^ 메이플 시럽은 없으니 설탕시럽 만들어서 살짝.. 하나는 아이스크림을 올려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하겐다즈 그린티. 이게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아주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또 부탁해~* 2016. 7. 9.
베이크 치즈타르트의 진한 맛! 베이크 치즈타르트입니다. 센텀 신세계에 있다네요. 전 보지도 못했는데.. 돌군아즈씨가 와서는 줄 많이 서있다고 덩달아 서서 샀다는.. ㅋ 덕분에 잘 먹었네요. ㅎㅎ 한박스에 6개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하나는 에그타르트 사이즈 정도에요. 이미 절반은 먹은 상태. ^^;; 크림치즈 좋아하시는 분은 뭐.. ^^맛 있습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ㅡ_ㅜ 깔끔해서 접대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타르트의 저 빵(?) 부분이 딱딱한걸 무지 싫어라 하는데.. 이 녀석은 적당한 식감에 치즈와 잘 어울려서 먹기 좋았습니다. 언제 또 먹게 될지는 모름. ㅎㅎ 2016. 7. 8.
쌀맥주 R4 마트에 오랜만에 갔다가.. 눈에 띄길래 구매해봤습니다. 쌀로 만든 맥주라고 광고하는 바로 그 녀석. 어디서인지 상을 받았다고 자랑하고 있군요. 피맥 한잔 했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제 취향은 아니군요. ㅎㅎ 맛 자체는 제법 괜찮고, 도수도 5.8로 아주 낮은 편은 아닙니다. 근데 전 그냥 먹던 다른 맥주들이 더 좋네요. ^^ 2016.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