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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샐러드와 묵무침 간단하게 뚝딱 한 과일야채 샐러드. 그리고 도토리 묵무침입니다. 무려 햄이가 직접 만든 도토리묵이라는거! ^^ 2016. 6. 19.
맥주 안주로 딱! - 부담없는 김스낵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을때.. 다른 안주 없이 깔끔하게 이거 하나로 딱! 하고 싶은.. 그런 녀석입니다. 김스낵들이 최근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 이 샌드(?) 형태의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안주로 딱이에요. 회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포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 두장 사이에 견과류 등 다른 재료가 들어간 형태로, 다른 맛이어도 다 동일한 구성. 맛의 차이일 뿐인데.. 위의 칠리맛은 개인적으로 비추. 두께, 식감, 맛 다 기대 이하였어요. 반대로 풀무원의 블랙샌드 라인업이 더 좋네요. 저는.. ^^현미가 특히 좋았습니다. 제 취향. ㅎㅎ 맥주만 먹기는 아쉽고, 다른 안주는 부담스러울때.. 딱 좋은 녀석입니다. 추천. ^^ 2016. 6. 17.
고기고기 불고기! 햄이가 뚝딱~ 만들어준 불고기입니다. 불고기 양념을 만들어도 되지만.. 은근 귀찮은 작업이므로.. 그냥 사서 만드는걸 더 추천. 사리원 불고기 양념 정도 사용해주면.. 어설프게 만드는 것보다 맛있습니다. __)b 하악하악~ 불고기 따악~ 쌈채소에 올려 싸먹고~! 국물에 따악~ 밥 비벼 먹고~!!! 불고기 하나면 한끼 뚝딱!!!! 정말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이건 햄이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어 준.. 100% 햄이 취향 야채 볶음. 제 취향은 아니에효. (고기고기고기고기) 2016. 6. 15.
이게 뭐야? -_- KFC 타바스코 버거 & 치킨 꽤 오래전에 먹었던.. (........)KFC의 타바스코 시리즈입니다. 꽤나 충격(?)적이어서 포스팅도 잊고 있었네요. 먼저 타바스코 버거. 살짝 맵지만 그리 맵지는 않습니다. 치킨은 쏘쏘하고.. 내용물은 평범해 보이는데.. 빵이 에러입니다. 맛 없어요. -_-; 색깔 내려고 만든 빵인 것 같은데.. 이 뭐 불량식품 먹는 기분...;; 그리고 타바스코 치킨.. 역시나 매운맛보단.. 불량스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언젠가부터 기분좋은 매운맛이 아닌 자극적인 매운맛을 쫓아가는 모습들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그냥 다른 체인의 매운 치킨 드세요. 2016. 6. 14.
회는 언제나 옳다. 고기는 언제나 옳다.. 주의지만.. 회 역시 언제나.. ㅎㅎ 날이 정말 더워지면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지는 음식이라.. 그전에 많이 먹어둬야죠. ^^ 가까운 곳에 수산시장, 회센터 같은 곳들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막회 쭉쭉~ 떠다가..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가격도 회집들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구요. ㅎㅎ 이번달이 가기 전에 한번 더 먹어줘야겠어요. ^^ 2016. 6. 12.
날이 덥네요. 이럴땐 시원하게 묵사발! 한동안 꾸물꾸물하더니.. 다시 덥네요. 다음주엔 비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조금 식으려나요. 아무튼.. 더울땐 그냥 뚝딱 말아먹는 시~원한 음식이 좋죠. 묵사발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요새는 다 1인분으로 포장된 냉면육수를 팔기 때문에 그걸 쓰면 됩니다. 가격도 싸고,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어서 딱이죠. 냉면 만들때도 묵사발 할때도 그만! 몇가지 먹어봤는데 전 CJ에서 나온 동치미 냉면육수를 써요. 가장 부담없는 맛을 보여주더라구요. 육수 맛이 쎄면 물을 섞으면 됩니다. 냉면육수에 밥 넣고 묵과 야채들을 썰어 넣은 후..김치는 잘게 썰어 물기 빼고, 참기름 살짝 넣어 버무려 올리면 되구요. 취향 따라 김이나 다른 것들 추가해서 드시면 되요. 실제로 해보면 5분이면 뚝딱 만들어요. ㅎㅎ 2016.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