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일상다반사172 South Park Studio 사우스 파크 특유의 캐릭터를 마음대로 만들수 있다면? 그냥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나온게 위의 녀석입니다. ^^; 이거 재미있네요. ^^ 나도 해보고 싶다!! 2006. 1. 21. 극복하기 어려운 것들.. 대략 이전 여자 친구와 헤어진지..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정신없는 삶을 살아온 작년 한해였던지라.. 그나마 덜 아프게 넘어간듯 합니다. 문득 생각나고.. 외로움에 사무치기도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 이글루에서 이런 저런 글을 읽다가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이래저래 사람을 만나고 좋아하고, 사랑하면서.. 사랑 앞엔 무엇도 문제가 되질 않는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더이다.. 참 극복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더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종교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입니다. 것도 아주 오래되었지요. 집안도 역시 기독교. 종교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문제가 되질 않지만, 그 사람과 함께 하게 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얘기치 못한 것들이 수두룩~하게 벌어지지요. 이견 차이 역.. 2006. 1. 9. 쿠숑~* 모 전시회때 받아내기의 압박이 심했던 쿠션입니다. 덕택에 주위를 서성이며 레이싱걸 언냐들의 모습을 동향을 계속 지켜보느라 힘들었다는 후문이..;;; 속에 작은 알갱이같은 녀석들이 가득해 만지작거리면 재미있습니다.. ^^;; 뭐 거의 컴터 앞에서 끌어안고 있는다는..;무언가 낯익은 이름이 보인다면 당신의 착각입니다.. -_-;; 2006. 1. 7. 자기소개서 씁니다.. 음... 대략 3년여만인듯 하군요. 회사에 문제가 많아 이번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있고, 급하게 결정할 시기는 아닌 것 같아 이번엔 천천히 살피려 하는데.. 면접 볼 자리가 급하게 생겼습니다. 일단 면접 보기로 했는데.. 자기소개서 가져오라는군요. 쩝.. 항상 가장 쓰기 싫고 짜증나는게 자기소개서죠. 이래저래 소설(?) 쓰고 있는데.. 참 한숨 나옵니다.. 좋은 곳에서 즐겁게 일했는데 아쉽습니다. * '기업'이란 싫군요.. 다시 초행입니다.. 2006. 1. 4. 이전 1 ···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