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일상다반사172 애플민트 화분을 하나 키워보자.. 해서.. 고민 끝에 사온 녀석입니다. 애플민트에요. ^^ 먼저 화분 밑에 마사토를 깔아주구요. 그 다음 용토(흙이죠. ㅋ)랑 마사토를 적절히 섞어서 깔아줍니다. 보통 7:3정도 하면 될 거 같아요. 애플민트 자리를 잡아주구요. 흙은 덮고, 마사토를 살짝 깔아주면 끝~ 물은 흙이 마르면 한번씩. 평소에 빛만 잘 보게 해주면 됩니다. 처음 심을땐 요렇게 귀여웠는데.. 이 녀석 미친듯이 쑥쑥 크더라구요. ㄷㄷㄷ 지금은 사진보다 더 커서... 처음 20cm가 될랑말랑 하던 녀석이... 50cm가 넘어갔어요. -ㅂ-;; 꽃도 피고.. ㄷㄷㄷ 애플민트는 음료나 요리에 넣어 먹어도 되고,기본적으로 향이 좋고 잘 커서 다루기 쉽습니다. ^^ 너무 커서 오히려 무서울 정도..;; 어제 분갈이 해.. 2016. 7. 24. 완두콩 까기 대전! 완두콩을 좋아합니다. 콩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요. 근데 마트 같은 곳에서는 참 비싸죠. 그래서 농수산물 시장에 가서 한번씩 뭉테기로 사옵니다. 저렇게 한망이 만원 조금 넘거든요. 그리고 햄이랑 둘이 앉아서 누가 많이 까나 내기!!!! 졌습니다. OTL.. (내가 늦게 시작해서 그런거야! ㅜㅜ) 왕창~ 까보니 이정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2kg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완두콩은 철이 있어서.. 겨울철이 되면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 전에 한번 더 사서 까놔야겠어요. (씻지 않고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2016. 6. 25. 목소리.. 참 오래가네요. 약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평생에 이렇게 약을 많이 오래 먹은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목소리가 안나오더군요. 감기에 인후염, 목이 심하게 부어올라 목소리가 안나올 지경까지 갔다고 하더군요. 거의 2주째 약을 먹고 있습니다. 며칠이면 돌아올 줄 알았던 목소리가 그리 쉽게 오지 않네요. 그나마 많이 나아져 한두마디 하는데는 문제 없지만.. 정상 컨디션이 되려면 좀 더 걸릴 듯 합니다. 이래저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건강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일주일 전에 나온 조카 보러 가야하는데 못 가고 있네요. ㅜ_ㅜ 2016. 3. 17. noleter.net 도메인 획득! 모처에서 행사가 있길래.. 오랜만에 도메인 하나 등록했습니다. 예전에 .me는 1~2년 정도 쓴 적 있는데... 오랜만이네요. 아시는 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이 블로그의 타이틀이자 주소로 쓰이는 [noleter]는.. 놀다 + E 공간 + 터전 의 합성어로.. 제가 오래전에 만들어 둔 이름이에요. '놀이터'라는 어릴적 추억의 공간을 떠올리게도 하구요. 10년을 넘게 썼는데.. 최근에는 유사한 이름들이 나오더라구요. ^^; 원래 .com 도메인이 선점중이라.. 다른 도메인 안쓰고 살았는데.. .net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등록했네요. 일단 1년.. 얼마나 쓰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ㅋ noleter.netnoleter.tistory.com 둘 다 접속 가능합니다. ^^ 2016. 3. 2. 방문자 100만 돌파!!! 블로그 생활 13~15년 정도 된 듯 하고.. 티스토리로 옮긴 것도 10여전이 되어 가는 시점에! 처음으로 100만이라는 숫자를 만나 보네요. ^^ 별 볼일 없는 곳에 항상 들러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__) 2016. 1. 24. 맛있는 선물. ^^ 저~~어기 죽전에 사는 아자씨가 보내준싸이판 말린 망고와 Burt's Bees 립밥입니다. 월-E는 덤. 저 망고 무지 맛있네요. 처음 먹어보는데.. 맥주 안주로.. (응?) 선물에 감사. 꾸벅. (__) 2015. 9. 28. 이전 1 2 3 4 5 6 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