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단호박 파스타. 사진으로 보니 알리오올리오랑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ㄷㄷㄷ 얼마전에 해먹은 단호박 파스타입니다. 단호박 속을 으깨서(혹은 갈아서) 크림소스 비슷하게 만드는건데.. 제가 쓴 단호박이 그렇게 단 녀석이 아니라.. 맛은 쏘쏘했습니다. ㅋ 그나저나 크림스파게티류를 하면 왜 이렇게 소스 양 조절이 안되는지.. 항상 부족하게 나오네요. -ㅂ-;; 2015. 5. 17. 우유 고로케 동네 빵집에서 파는 우유 고로케입니다. 바삭한 고로케 안에 우유크림이 가득해요. 겉에는 시리얼이 바삭함을 더해줍니다. 막 나왔을때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b 비싸다는게 흠.. ㅜ_ㅜ 2015. 5. 16. 맘스터치 뿌려먹는 치킨, 뿌치. 지난 주말에 먹은 맘스터치의 뿌치입니다. 뿌려먹는 치킨이라는 뜻이에요. 가루는 세가지 맛이 있고, 지점별로 주는 방식이 다르다네요. 뿌려주는 곳도 있고~ 따로 주는 곳도 있고~ 물론 선택도 가능. 이런식으로 뿌려먹으면 됩니다. 제가 먹은건 어니언치즈맛. 그냥 soso했어요. 차라리 치킨에 좀 더 매콤하게 간을 해서 그냥 파는게 나을 것 같아요. 물론 이 메뉴 역시 딱 핑거휠레. 맘스터치는 아무리봐도 파파이스 메뉴들을 재활용하기 위한 체인이 분명합니다. ㅋ 2015. 5. 15. 부산역 오니기리와 이규동 가끔 부산역에서 밥을 먹을 일이 있습니다. 처음 가본 오니기리와 이규동. 일본식 주먹밥인 오니기리가 여러종류가 있어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멸치가 맛있었어요. ^^ 먹을만 했던 얼큰한 우동. 맛은 쏘쏘해요~ㅎㅎ 2015. 5. 9. NIKE Lunarglide 5. 오랜만에 신발을 샀습니다. 루나가 7 시리즈까지 나왔던가요? 뭐.. 그런건 관심 없으니 그냥 맘에 드는 녀석으로. ^^약간 발볼을 꽉 잡는 느낌이 있어 한치수 크게 갔네요. 이런류 소재의 신발들은 모양이 잘 뭉개져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녀석은 발앞에 살짝 라인을 잡아서 유지해 주네요. 루나론 쿠션은 생각보다 괜찮은 쿠션감을 제공합니다. 신을수록 발을 잘 감싸는 느낌. 아주 마음에 들어 잘 신고 있습니다. ^^ 역시 신발은 나이키? ㅎㅎ 2015. 5. 8. 김밥을 말아보세~* 어린이날에.. 마트에 갔다가.. 오이값이 많이 내렸길래.. '오이가 싸네? 김밥이나 말아먹을까?'하는 뻘소리와 함께 시작된 여정..; 그래도 둘이 하니 그리 오래걸리진 않더군요. 들어갈 재료들을 준비해놓고.. (산딸기는 아닌에요. ㅋ) 착착착~ 말아서 김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물론 저게 다는 아니지만.. 집어먹다보니.. ㅋ 스팸김밥, 누드김밥, 계란김밥입니다. 사실 밥이 질어서 누드김밥은 실패에요. ㅜ_ㅜㅋ 맛은 당연히!!! 좋았습니다! 은근히 손이 많이 가고.. 사서 먹는게 더 싼 김밥. 정말 오랜만에 싸 봤네요. ^^; 2015. 5. 7.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