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도미노 치즈케이크 샌드 피자. ^^ 얼마전에 급!!! 피자가 땡겼었는데.. 햄이 그럼 이거 먹어~ 하고 날려준 피자. ㅠ_ㅠ)b 도미노 치즈케이크샌드 피자입니다. 저 노란건 망고래요~ 아.. 도미노에 만족해보긴 오랜만이네요.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잡다하지 않고 괜찮네요. 조금 단맛이 있긴 하지만 맛 있습니다. ^^ 한판 다 먹을뻔 하다가 참고 두조각 남겼어요. ㅋ 2014. 2. 26. 처음 가본 페이야드(Payard) 페이야드에 처음 가 봤습니다. ^^; 역시나 가격에 자비가 없더군요. 가격 때문은 아니고.. 배가 부른 상태였기에.. 가볍게 타르트 하나 시켰습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요. ^^ 캬라멜류였던거 같은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맛있었습니다. ^^ 폐이야드에서 브런치도 한다던데..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2014. 2. 24. 생일맞이 고기고기~ 아웃백~* 얼마전에 생일이었어요. 대부분 몰라주는 생일이긴 하지만.. ㅠ_ㅠ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부시맨 브레드~ 그러고보니 요즘 이거 포장해서 먹어본 적이 없네요. ;; 그득그득~ 담아와야 제맛인데. ㅋ 랍스테이크? 를 먹었습니다. 궁금했었어요. ^^ 근데 보시다시피 랍스터가 많이 부실합니다. 속도 다 긁어내고 양파만 가득.. 맛도 그닥.. 실망이었어요. 비추. 그에 비해 스테이크는 맛있었습니다. 고기 먹으러 온거니까 스테이크 때문에 용서. ㅋ 파스타는 치킨&쉬림프 까르보나라. 조금 짠거 빼곤 맛은 괜찮은데.. 면이 참 맘에 안들더라구요. 왜 넙적면을 쓰는건지.. 맛이 깔끔하지가 못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아웃백에서 맛난 고기 먹으니 좋았어요. >_ 2014. 2. 15. 오설록 그린티 롤케익 ^^ 소소하게 생일케익으로 받은 오설록 그린티 롤케익. ^^ 포장으로는 처음 먹어보네요. 원래 냉장 보관이 기본인데.. 겨울철 상온에서 4시간 정도는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오설록 롤케익은 두툼하게 썰어야죠. ㅎㅎ 제주도 갔을때 생각나네요. 역시 맛있습니다. ^^ 2014. 2. 11. 한국해양대학교 + 국립해양박물관 그냥 해양대학교가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TV에도 몇번 나왔고.. 독특한 곳이라.. ^^ 근데 사실 처음 가보는거라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자갈밭 해안이 있었던거 같은데 못 찾았습니다. ㅜ_ㅜ 배만 구경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그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요. ^^; 건너편에서 보고 저기나 가볼까? 하고 넘어왔거든요. ㅎㅎ 사실 박물관 내부는 안들어갔습니다. 앞쪽 공원(?)만 구경하고 왔어요. [선구자Ⅱ]는 '강동석'씨가 3년 6개월 간의 세계일주에 사용한 요트로, 현재 국립해양박물간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건너편에 해양대학교가 보이네요. 사실상 하나의 작은 섬입니다.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요. 다리가 상당히 긴데.. 걸어 다니는 학생들 있더라구요... 2014. 2. 5. 남포동 초이스시 (Choi Sushi) 남포동을 지나가면서 봐놨다가.. 한번 가본 초이스시입니다. 아마 프리미엄 초밥에 광복초밥을 시켰던걸로 기억해요. (구성이 다르다 하셔서) 가격대비로 물으신다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먹을만 했어요. 근데 방송도 타고 명인이라고 엄청 자랑도 하는 것 같던데.. 그 명성(?)에 어울리지는 않았습니다. 밥량이 살짝 많고 질었으며.. 소고기 초밥은 다 말라 있었고.. 와사비가 강하게 들어간 녀석들도 좀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회의 질은 나쁘지 않았지만.. 엄청 좋았다고도 못하겠어요. 프리미엄 초밥이 20,000원 정도 하니 적당한 가격에 스시집 찾을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 제 평은 그냥 '먹을만'했다.. 입니다. 2014. 1. 29.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