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n my life..1626

에어맥스 270 플라이니트 산지는 좀 되었지만, 이제야 올려보는.. 에어맥스 270 플라이니트입니다. 에어맥스는 95, 97 정도.. 그 이후에 큰 관심이 없는데.. 유일하게 관심이 생겼던 270. 역시나 아울렛에서 좋은 가격으로 만났습니다. ^^ 열어 볼까요? 깔끔한 회색입니다. 밝은 회색에 플라이니트라 여름에 신기 좋을 듯 해요. 에어맥스 270의 특징은 저 뒤쪽 에어 라인이죠. 개인적으로 베이퍼맥스는 너무 물렁한 느낌이었는데, 이 녀석은 적당히 튕겨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나이키가 그렇듯.. 처음 신으면 조금 단단하고, 서너번 신다보면 쿠션이 자리를 잡아 편해 집니다. 신발은 나이키죠. 응? air 270 플라이니트는 편하게 발에 붙어서 착화감이 좋습니다. 일상용으로 신기에는 아주 좋네요. 만족하고 있습니다. ^^ 2019. 4. 24.
진주 하연옥, 육전 냉면을 만나러! 진주에 다녀왔습니다. 진주는 처음 가보네요.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만남 장소는 진주 하연옥이었습니다. 점심 먹어야죠. ^^ 냉면 9,500원.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냉면이 나왔습니다. 진주 냉면은 육전이 들어가 있는데 특징이죠. 맛은 평양냉면틱한 분위기를 내는데.. 그럼 깔끔함도 아닌, 그렇다고 함흥식의 맛도 아닌.. 뭔가 이도저도 아닌 슴슴함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냉면은 그냥 그랬어요. 그에 반해, 육전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진주 육전의 특징은 크다는거죠. 저 크기로 만들려면 고기를 겹쳐 만들수밖에 없는데.. 그런 두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육전은 정말 괜찮네요. __)b 밥을 먹고 진주성에 들렀습니다. 진주는 진주성과 진양호 보면 다 본거라던데요? 함께 간 일행들. .. 2019. 4. 23.
맘스터치 화이트 갈릭버거 + 찜햇닭 강정 맘스터치에서 주문을 해봤습니다.가끔 시켜 먹어요. 이쪽에 배달로 시켜먹을만한 햄버거는 맘스뿐.. ㅡ_ㅜ 베스트 메뉴라고 생각하는 화이트 갈릭버거와 함께, 찜햇닭 강정을 시켜봤습니다. 화이트갈릭은 역시 맛있어요. ^^ 찜햇닭 강정도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햄이의 술안주로 들어갔지만요. -ㅂ-;; 저기 들어간 누룽지를 좋아하더라구요. ;;;; 2019. 4. 22.
닭갈비 + 볶음밥 콤보는 언제 먹어도 굿! 5일장을 가거나, 라브랜드를 찾을때 한번씩 들르게 되는, 유가네 닭갈비입니다. 닭갈비 2인분에 볶음밥 콤보는 언제 먹어도 최고의 조합! 밥까지 먹어줘야 완성이죠. 안 먹으면 매우 허전합니다. ^^ 2019. 4. 21.
Belif Man·ology 101 스마트 리차저 빌리프 맨올로지 101 스마트 리차져입니다. 빌리프꺼 겨울에 써보고 마음에 들어서 여름에도 쓰려고 구매. 올인원 타입입니다. 남자 올인원은 이것만 써라! 보다는 이거 하나는 써라! 의 느낌이랄까요? ㅎㅎ 펌프 방식입니다. 대략 반투명 컬러. 부드럽게 잘 발리고 끈적임이 적습니다. 겨울에 쓰던건 다 써서 샘플만 남았네요. 직원의 실수로 두 종류 다 써봤는데, 전 트루 크림 아쿠아밤쪽이 잘 맞았습니다. 모이즈쳐라이징밤은 영양보습은 좋은데, 좀 끈적여요. 2019. 4. 20.
버거401 더블패티 치즈버거! 두번째로 찾은 버거401입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역시 버거는 패티지!! 버거401 아보카도 버거 더블 패티!! 역시 버거는 패티지!! 버거401 아보카도 버거 더블 패티!! 최근 수제버거가 계속 먹고 싶었는데.. 햄이가 이런곳에 데려가 줬어요. 서면 NC 뒷편에 위치한 버거401입니다. 원래 덕천동에 있던 가게인데 분점을 냈다네요. 내부는 깔끔합니다. 사진 반대편으로 테이블이 줄.. noleter.net 캬~!!! 버거 등장! 이번엔 치즈버거로 주문했습니다. 햄이는 일반, 저는 더블패티! 이번엔 맥주도 함께 했어요. 그냥 제일 싼 버드와이져. 맥주에 더블패티 치즈버거! 아, 역시 맛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여기 치즈버거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b 2019.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