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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6

보쌈. 홍대에서 먹은 보쌈입니다. 원래 부대찌개 집인데.. 보쌈도 하더군요. 맛은 괜찮더군요. 양이 좀 아쉬워서 그렇지.. -ㅅ-; 보쌈김치는.. 많이 아쉽습니다. -_-; 요즘 보쌈 저렇게 주는 집들이 늘더군요. 따뜻하게 뎁혀진 상태로 먹을 수 있어서 나름 괜찮습니다. 양만 좀 늘려주세용.. ㅠ_ㅠ 2009. 8. 20.
홍대거리 #03. 극동방송 옆길로 나오면 바로 귀여운 고래 한마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건너편 골목의 작은 샵. 예쁜 자전거 가방. ^^ 홍대 거리의 링겔. 생각해보니 이거 먹어본 지 오래 됬네요. ㅡ_ㅜ Where Is? 뒷모습이 과녁. -ㅅ-; The BALE. 음식점인듯.. 잘라 담기. 새신을 신고~.. 못 뛰겠구나..; 예쁜 간판. 마음에 드는 사진. ^^ 렌즈를 바꿨군요. 삼식이. Cafe OMAO. 유명하죠? 라멘집. 해가 저물기 시작하는군요.. 오며 가며.. 계속 사람이 많길래.. 뭔가 했더니.. Bento집이더군요. 먹어보고 싶..(.........) 너는.. 앨리스? -ㅅ-; 2009. 8. 19.
홍대 거리 #02. 근 세달여만에 카메라를 메고 다시 찾아간 홍대. 최근 사진 찍으러 나온 일이 거의 없었기에.. 가는 길에 연습삼아 한컷.. 오늘은 칼번들이 함께 했습니다. ^^ 이 녀석 빌려놓고.. 징하게 써보네요. ;; 홍대 정문 앞. 뭘 하는지.. 북적북적 대더군요. 그냥 조용히 피해서 빨리 뒷길로.. (............) 이 골목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그 곳. 오랜만에 다시 보네. 반갑다. 호.. 못 보던 그림이.. 이쪽 벽면이 전체적으로 생소한 느낌이더군요. 지난번에 못 본건지.. 바뀐건지.. @_@ 작업의 현장. 운이 좋았는지.. 마침 작업하고 계신 두분을 뵐 수 있었다는.. 다음번에 가면.. 또 새로운 그림을 볼 수 있겠군요. ^^; 가끔씩 시도하는 샷인데... 좀처럼 마음에 들게끔 뽑아내긴 힘들.. 2009. 8. 16.
길거리 순대 + 간 길거리 떡볶이를 즐기는 편입니다. 좋아하거든요. ^^; 튀김 하나 곁들이면 더 좋고~ 근데 주로 혼자 먹는지라.. 순대는 자주 먹질 못하곤 하죠. ㅡ_ㅜ 그래서 가끔씩.. 떡볶이 대신 순대를 먹기도 합니다. 특히.. 간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 광장시장의 초코파이 순대나.. 유명한 오징어 순대, 찹쌀 순대 등등도 좋지만.. 길거리 순대가 가장 먹기 편하더라구요. 질리지도 않고. ㅎㅎ.. 2009. 8. 15.
홍대 거리 #01. 몇달이나 지난 사진들.. 어쩌다보니 잊혀져 있었네요. 다시곰 꺼내어 봅니다. 날이 좋은 날.. 카메라에 삼식이 하나 덜렁 물리고 홍대로 향했더랬죠. 조금 덥긴 했지만.. 빛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날은.. 햇살이 사진을 만들어주곤 하는데 말이죠.. ^^; 큰길을 지나.. 홍대 뒷길로 접어듭니다. 벽화(?)들이 많아 유명해진 바로 그 곳. 서울에서 이런 풍경을 접할 수 있는 곳은.. 아마도 홍대 거리와 낙산공원 부근..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낙산은 낡고 헤지긴 해도 그림의 큰 변화는 없지만.. 홍대는.. 어느 순간 그림이 더해지거나 벽화들이 바뀌곤 하죠. ^^; 역시 삼식이 하나로는 화각의 한계가 있어요. 하지만 그것도 나름의 재미. 묘하게 마음에 드는 사진. 뒤에 찍사가 비쳐 보이네요. ㅋㅋ. 자전거.. 2009. 8. 14.
가락동 소고기집. 그냥 고기먹자는 소리에 끌려 간.. +_+ 특수부위라 칭하던.. 알고보니 살치살. 바로 썰어서 나오는.. 맛은 굿! 이런 고기는 한점씩 구워먹어야!! 오랜만에 카메라 들고 삼식이 물렸더니 사진이 즈질. -ㅅ-; 200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