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요런(Yo Run) 떡볶이. 얼마전 역 주변에 새로 생긴 떡볶이 집을 봤더랬습죠. (알고보니 체인. ㄷㄷ) 오늘.. 들어오는 길에 생각나길래.. 살포시 들러서 맛 좀 봐주고 왔습니다. 식사하기엔 좀 이른 시간이었기 때문에.. 가볍게 떡볶이+오뎅만. ^^; 이름이 요런. 영어로 Yo Run이더군요. -ㅂ-; 메뉴 이름도 '요런 떡볶이', '요런 순대', '요런 튀김'.. 뭐 이런 식입니다. -ㅂ-)r 이왕이면.. '요런 떡볶이'에 '저런 순대', '이런 튀김'.. 뭐 이렇게 가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ㅅ-;;; 떡은.. 모양이 좀 특이합니다. 둥근 떡을.. 살짝 눌러서 잘게 썰어놓은 느낌..? (뭐래?) 맛은.. 괜찮네요. ^^ 내부를 보아하니.. '아딸'의 성공을 보고 벤치마킹한 냄새가 좀 납니다. 다음엔 튀김이랑.. 2009. 7. 29. 반포대교 야경. 반포대교 야경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원래 목표는.. 정해진 시간에 나오는 분수였는데.. 한강 수위가 불어서.. 가동중지라더군요.. 콸콸콸... ㅠ_ㅠ 해가 저무는 무렵. 남산이 나름 잘 보이는 위치라 좋더군요. 화밸을 좀 틀어봤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포인트. 렌즈 바꿔가면서 테스트만 하다 왔습니다. 16-80ZA Flektogon. 역시 플렉토곤의 조리개는 예술. 날카로움의 극치. 삼식이. 2009. 7. 28. 지하철 9호선. 지하철 9호선을 타 봤습니다. 반포에 갈 일이 있어서.. 노선을 보던 중.. 9호선에 '신반포' 역이 있더군요. +_+ 딱 한정거장이었지만.. 아무튼.. 타 봤네요. ^^; [환승게이트]라니.. 참.. -ㅅ-; 이런걸 보는 날이 오는군요. 일반 출입게이트와 똑같이 생겼고, 갈아타는 길목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거 찍고 들어가야 한다는.. 일단 찍어보니.. 추가요금은 받지 않는다고 나오네요. @_@ 당연하겠지만.. 역사는 매우 깔끔합니다. 뭔가 모노톤이 생각나게 하는.. 그레이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정상적 차량 운행이 아닌 소량의 차량만 운행을 하는지라.. 사람이 꽤 있더군요. @_@ 비치된 의자는 전부 요모양. 깔끔하지만.. 시간이 지남과 함께 왠지 쓰레기가 많아질것만 같은 디자인.. 2009. 7. 28. 비바람과 함께한 경희대. 아.. 이젠 비가 지겨워요. (원래 싫어하지만. -_-) 다행히 비가 그친 시간대에 돌아다녔지만.. 미칠듯한 바람과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_-; 뭐.. 사진은.. 하루종일 노출이 마음대로 안맞아서.. 맘에 드는게 없다능.. ㅡ_ㅜ 2009. 7. 19. 핀 나간 사진 한장. 흐린 날씨 덕인지.. 하루종일 노출 잡기 어려워서 사진이 영 맘에 안들던 날인데.. 핀 나간 사진 한장이 오히려 마음에 드네요. =_= 0718. 경희대 어딘가. 2009. 7. 19. 파리바게트 치즈케이크. 렌즈 교정 맡긴거 찾으러.. 비를 뚫고 코엑스를 다녀왔습니다. 파리 바게크에서 치즈케잌이 새로 나왔다보더라구요. '해치지 않아요~'를 외치며 판매하는 아저씨가 웃겨서 하나 사봤습니다. 근데.. 맛있네요. 솔직히... 그 엉성한 블랙엉클 아자씨꺼보다 나아요. ㅠ_ㅠ 일본에선.. 정말 맛났는데.. 국내에서 먹은건.. 치즈케잌이 아닌 무슨 카스테라에 가까운.. ㅠ_ㅠ 크기는 작습니다. 출출할때 혼자 먹기 딱 좋겟네요. ^^ 가격은 4,000\. 해피포인트 행사로 3,000\에 구매 가능합니다. ^^)b 2009. 7. 17. 이전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