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20090624 - 왕십리/신림/강남 2호선 일주. -ㅅ-; 자주 이용하는 당고개역. 4호선 종점인지라.. 한가하게 탈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왕십리역. 역사 새로 지었죠? 아마..? 이곳에 온 이유는.. 트랜스포머2 관람입니다. ^^; 별들의 향연. ☆_☆ 매표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당히 넓어효. -ㅂ-;; 공간을 좀 더 활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하늘이 매우 맑던 날이었죠. 빛줄기 하나가 내려요네요. -ㅅ-;; 빛이 좋은 날은.. 사진이 그냥 나와요. -ㅂ-; 관람을 앞두고..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즐겨먹는 징거초이스. 다음에는 타워버거 세트를 먹어볼까 싶어요.. -ㅅ-; 개인적으론 파파이스를 더 선호하는데.. 요즘 매장이 거의 없어서 아쉽다죠. ㅡ_ㅜ pucca 매장. 귀엽게 꾸며놨더군요. 특이하게 지포 매장이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지.. 2009. 6. 30. 대학로 디마떼오 한번쯤 가봐야지... 했던 디마떼오에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가게 된 터라.. 메뉴 조사도 못해보고 간게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추천받은 피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생각보다 크더군요. 꼭대기 층까지 올라갔는데.. 높았어요. ㅡ_ㅜ Insalata Mista. 야채 샐러드죠. 네.. -ㅅ-; 메뉴 두개는 힘들거 같아 샐러드를 하나 먹었습니다. 지라솔레 감베리(GIRA SOLEGAMBERI) Fresca. 그 자리에서 추천 받은건데.. 크림소스 피자더군요. -ㅂ-! 토핑이 잘 고정되지 않는 특성상 먹기는 조금 힘듭니다. 하지만.. 맛나더군요. ㅠ_ㅠ)b 파인 주스. ^^ 거의 혼자 다 먹었더니.. 배 터지겠네효. -ㅂ- 2009. 6. 28. 인사동 Knife Gallery - 칼 지나다니면서 간판만 봤던.. 인사동 나이프 갤러리에 들러 봤습니다. 사실 볼 일이 있어 간거지만.. 그건 물거품이 되었단.. ㅡ_ㅜ 입구입니다. 찾기는 쉬워요. 유명한 쌈지길 바로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칼이 걸려있기로 유명하죠. ^^; 아,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장료라기보다는 관람료죠. '갤러리'임을 자처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람료는 1,000\. 비싸지 않고 한번 들어가서 볼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물론 이런거에 전혀 관심 없으신 분들은 패스. ;; 이런 칼 좋아합니다. 조금 묵직해보이는.. 나이프나 도검류 손잡이 처리 방식이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그런쪽이 흥미롭더라는.. ^^; 영화에 나오는 녀석들도 제법 있습니다. 블레이드나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등등.. 요것두 내취향~.. 2009. 6. 27. 20090623 - 인사동 인사동을 좋아합니다. 예전부터요. 이제는 많이 변해버린 모습과.. 북적대는 사람들로 자주 가지 않지만.. 가끔 평일에 시간이 나면 한번씩 들르곤 합니다. 이날은 볼 일이 있어서 간김에 좀 돌아다녔어요. ^^; 날돼지들. (응?) 작은 악세사리.. 사실 요즘은 인사동 골목보다는.. 길을 건너 정독쪽으로 올라가는 길들을 더 좋아합니다. 옆으로 좀 빠지면 삼청동. 위로 올라가면 북촌한옥마을. 이번엔 멀리 안돌고.. 정독 앞까지만 돌아다녔어요. 새로운 가게가 생겼더군요. 빛이 좋은 날이라.. 예뻐보이더라는. ^^ 언제나 보게 되는 자전거. 이날은 주변 골목을 좀 돌아다녔습니다. 이쪽도 은근 괜찮더라구요. ND 필터를 하나 사야하나.. 심각히 고민을.. -_-; 요즘 자전거 찍는게 이상하게 좋습니다. 눈에 띄면 .. 2009. 6. 27. 완소♡크림치즈 젝아 크림치즈를 겁눼 좋아라 합뉘답. 물론 치즈케이크도 좋아하지요. 레몬치즈케익이면 환장하고.. @_@ 바게트 빵집에서 산 딸기맛 크림치즈. 솔직히 별로에염. -ㅅ-; 필라델피아가 훨 낫다는. 욘석은 좀 무르더군요. 크림치즈 딸기맛은 맛이 매우 순해서.. 어린이나 신맛(?)에 약하신 분들에게 접근성이 좋습니다. 전.. 자극적인게 좋아요. (응?) 가장 즐겨먹는 필라델피아 파인맛. >_< 저렇게 바게트에 발라 먹는걸 좋아합니다. (바게트는 호두가 진리!) 입맛 없을때도 좋고, 출출할때 간식으로도 좋고~ 빵에 발라먹어도, 비스켓에 발라 먹어도~ 그냥 퍼먹어도(응?) 좋고~ 갑자기.. 레몬치즈케익이 무쟈게 땡기네요. 아.. 이넘의 동네엔 투썸 없는데.. ㅠ_ㅠ 2009. 6. 19. 인도풍 정통커리 '인델리' - 치킨빈달루 마트에서 눈에 띄길래 집어왔습니다. +_+ 오늘 저녁은 카레인겁뉘다! 끓는 물에 퐁퐁~ 데워줍니다. 꺼내기 쉽게 봉지 구석에 구멍이 하나 있네요. 젓가락 꽂아서 꺼내랍니다. ^^; 아.... 이거 맛나요.... ㅠ_ㅠ)b 매콤한 듯 하면서도 입에 촥~ 감기는 그 맛. 딱 밥 한그릇 먹기에 좋군요. 간만에 맛나게 먹은 느낌! 굿뜨!!! 2009. 6. 18. 이전 1 ···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