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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6

삼립 허니브레드, 너무 쉬워요! 예전에 사 둔 삼립 허니브레드입니다. 이렇게 다 팔더라구요. ㄷㄷㄷ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버터와 꿀로 보이는 것들이 발라져 있습니다. 집에서 냉동보관하다가 먹고 싶을때 오븐에 돌리면 끝.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돌리거나 생크림을 올려도 되지만, 갈릭소스를 만들어서 올려봤어요. 갈릭소스는 다진마늘+버터+꿀 조합. 빵은 카페에서 보듯 9등분으로 칼집을 넣어주구요. 이날 식사는 허니브레드, 커피, 스프 조합. 아~ 이 조합 참 사랑스럽네요. ♡ 오븐은 180~200도 정도. 예열 후 넣어주구요. 15분쯤 돌린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평범한 카페의 허니브레드 맛은 충분히 내주네요. ㅎㅎ 다음에 또 사야지!!! 2018. 12. 14.
처음 해 본 소갈비찜 햄이가 처음 해 본 소갈비찜입니다. 잔치 음식하면 빠지지 말아야 할 것 같다나요.. 김수미표 레시피를 따라한 것 같은데, 계피는 빼는게 낫고(향이 너무 진해요), 고기는 두어번 푹 익히니 부드러워지네요. (배 많이 넣고) 아마 우리 취향상 할 일은 많이 없을듯 하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 ^^ 2018. 12. 13.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X 오랜만에 버거킹! 신제품이 보이길래 주문했습니다. 트러플 머쉬룸 X. 햄이는 언제나 콰트로 주니어에요. ㅎㅎ 오~ 오랜만에 맛있는 버거왕 신제품입니다. 버섯과 소스등의 조화가 제법 괜찮네요. 맛있습니다. 아, 물론 주문은 올엑스트라. ^^ 2018. 12. 12.
AGED GRAY(에이지 그레이) 숄더백. 아울렛 갔다가 꽂혀서 구매한 가방. 에이지 그레이 숄더백입니다. 토트백이라고도 부르죠. 사실 처음 보는 메이커에요. ㅋ 악세사리처럼 캐릭터가 하나 달려 있습니다. 전면의 작은 포켓. 내부의 작은 포켓. 그리고 입구는 자석으로 고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슬링백에 저런 장금장치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거라.. ^^ AGED GRAY. 사실 처음 봐요. 가방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함. 저렴한 가격에 재질이 숄더백치곤 꽤나 좋고, 각잡힌 모양과 디자인 포인트들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기존에 쓰던 인케이스는 가방 자체가 조금 무거워서 아쉬웠는데, 이건 가볍고 좋네요. 번갈아 가면서 써야겠습니다. 가볍게 들고 나가기엔 딱 좋은 가방입니다. ^^ 2018. 12. 11.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스토리북 카드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스토리북 입니다. 상술 참 웃기죠? 매년 내는 것처럼 크리스마스 카드 5종 다 내놓고..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2018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카드 5종. 끝나자마자 새로운 프로모션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크리스마스 카드 3종과, 3종을 함께 사야 증정하는 스토리 북. 장당 2만원에 달하는 충전 금액까지. 언제나 그 상술에 넘어가는 호구지만.. 참 너무하다 싶을때가 종종 있어요. 케이스에서 꺼내보면, 작은 책자 아닌 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2018 호두까기 인형 카드. 2018 홀리데이 리스 카드. 2018 발레리나 카드. 짧은 문구들과 함께 보는 작은 동화책 느낌이에요. 배경과 카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카드들도 기존 크리스마스 .. 2018. 12. 10.
간단한 야채로 만들 수 있는 무쌈말이 얼마전 부모님 드리려고 만들었던, 무쌈말이입니다. 재료를 쭉 준비해서 나열하고, 흔히 고기 싸먹는 쌈무를 준비해 줍니다. 저는 깻잎을 깔고, 당근, 파프리카, 오이, 맛살, 무순을 더했는데, 뭐 재료는 취향껏 해도 무방합니다. 마치 월남쌈 하는 기분이네요. ㅎㅎ 그냥 쌈무 위에 각종 재료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끝입니다. 좀 더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겉은 부추로 묶어주었습니다. 쌈무 역시 3가지 컬러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말아두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흰색 쌈무 추천. 가장 깔끔하고 좋습니다. 참, 좀 두꺼운 쌈무는 물기를 빼고 말때 갈라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얇은 쌈무가 더 좋았습니다. 쌈무에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좋고, 월남쌈 먹듯 소스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피넛 소스.. 2018.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