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스타벅스 밀푀유 스틱 스타벅스 밀푀유 스틱입니다. 사진의 유효기간을 보니 먹은지 한참 되었네요. ㄷㄷㄷ 먹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밀푀유 스틱을 레몬커스터드 크림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밀푀유 스틱은 쏘쏘~한 맛이구요. 레몬 커스터드는 맛이 좀 순하네요. 레몬의 상큼함보다는 커스터드 크림의 느낌이 강합니다. 저처럼 상콤새콤 터지는걸 좋아하지면 조금은 아쉬울 것 같아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먹을게 많지 않은 스벅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가 하나 나온 것 같긴 합니다. ^^; 2017. 6. 6. 간단하게 해먹는 마파두부. 요새 집에서 종종 해먹는 마파두부입니다. 딱히 조리를 하는건 아니고, 마트에서 요새는 좋은 소스를 많이 팔더라구요. ^^풀무원 마파두부 소스를 사용했는데, 그냥 소스와 두부만 조합하고 파나 야채 조금 곁들여주면 더 좋습니다. 사실상 시간 없을때 한번 해먹어보자~ 하고 산거였는데.. 이게 맛이 괜찮아서 이젠 종종 해먹는 메뉴가 되었네요. 역시 소스는 사서 쓰는거야! 라는 진리. 2017. 6. 1. 장식장을 좀 더 넓게 써보자, 아크릴 재단. 장식장을 정리하다보면.. 제품의 높이에 따라 공간활용이 아쉬울 때가 맞죠. 특히 작은 제품이 많은 저같은 스타일을 더욱 더. 그래서 아크릴을 주문했습니다. 요새는 인터넷으로 원하는 사이즈대로 주문/재단해서 받아볼 수 있어서 참 편하고 좋습니다.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두껍지 않으면 가격도 저렴합니다. 함께 주문한 아크릴 접착제. 아크릴 접착제는 흘려넣기 방식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저런 끝이 뭉뚝한 주사기를 동봉해 주네요.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보호용 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떼어내면 깨끗~ 투명~ 해요. ^^ 접작체로 간단하게 조립을 해봅니다. 장식을 위해 제가 편한 사이즈로 주문했고, 두께는 5T. 보통 장식장에 쓰이는 유리의 두께와 같게 했습니다. 만약 올리는 제품이 무겁거나 길게 재단하.. 2017. 5. 30. 마이뮤지엄 장식장! 드디어 집에 장식장을 들였습니다. 고민을 많이 하긴 했지만.. 역시 진리의 마이뮤지엄 아니겠습니까? 조금 까다로운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잘 처리해주셔서 무사히 설치완료했네요. (아슬아슬하게 엘레베이터에 들어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엘베가 작아요. ㅜ_ㅜ) 기본은 5003번 제품으로, 5001 제품보다 테두리 베젤이 더 얇게 처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작은 제품이 많은 편이라 기본적으로 유리선반을 추가해서 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채워진 현황. 계속 진행중입니다. 저기에 나중에 새턴도 들어가야 하고.. (햄이가 사준댔어요!!! ♡_♡) 몇가지 들어가고 빠지고 하기도 하겠지요. 군데군데 들여다보면 잡다한 덕질의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 조명은 기본 LED 조명이 전면부 방향에 설치되어 있고, .. 2017. 5. 30. 팔도의 대항마가 될 것인가? 오뚜기 함흥비빔면 비빔면 독보적 원탑은 팔도죠. 아무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팔도를 버티게 하는 힘. 매해 다른 업체들에서 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하지만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번엔 오뚜기에서 내놓은 함흥비빔면이라는 녀석이 눈에 띄어 오뚜기라는 이름만 믿고 구입. 뚝딱~ 해봤습니다. 맛은 전반적으로 새콤함이 팔도에 비해 덜합니다. 그래서 식초를 첨가해주니 적당한 맛이 나네요. 맛은 제법 괜찮고, 고기가 듬뿍 들어간 고명도 풍부하네요. 제법 괜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근데 이녀석의 문제는.. 맛이 아닌 다른 곳에 있으니.. 아마도 고기 고명 때문인 듯 한데.. 기름이 너무 많습니다. 면을 삶을때도 기름기가 제법 있지만 무시. 하지만.. 비빔면의 특성상 면을 헹구는데.. 기름기가 무지막지하게 나옵니다. 고기집 비.. 2017. 5. 29. 시원한 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 초량밀면 오랜만에 초량밀면에 갔습니다. 한 일년여만이네요. 원래 냉면파이긴 하지만, 부산에서는 냉면보다 밀면이죠. 밀면집에 가면 일단 왕만두 하나는 시켜줘야죠. 속이 꽉~ 차 있는게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비빔이 아닌 물을 주문했어요. 근데.. 초량밀면 맛이 예전만은 못하네요. 밀면이긴 하지만.. 밀가루 맛이 강하고, 육수도 별 다른 느낌이 없어요. 식초 좀 강하게 넣어 먹으니 좀 낫더군요. 다음에는 비빔으로 먹어야겠어요. 2017. 5. 27.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