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o, modeling../┗ 잡식레고방434 바리스타 선발대회 미피 레고무비 시리즈의 바리스타가 참 마음에 들어서.. 몇마리 모아봤어요. ^^ 회춘한 아저씨. 헤어는 그대로네요~ 우리 김스톰군 빠지면 안되죠. ㅎㅎ 이상한 녀석이 하나 끼어있네요. ㅎㅎ 여자 헤드를 끼워도 어울리고.. 무엇보다 소품 컵이 참 예뻐서 좋습니다. ^^ 2014. 3. 17. 옥스포드 Sweet 자전거샵 옥스포드의 스위트 시리즈. 자전거 샵입니다. 아마 sweet 시리즈가 레고의 프랜즈 시리즈와 비슷하죠? 박스 뒷면. 다른 제품들에 대한 소개가 있네요. 제품들을 잘 보면.. 아이디어가 괜찮습니다. ^^ 이렇게 내부 박스까지 되어 있는 점은 아주 좋네요. 구성물입니다. 설명서 시작부에 저렇게 컬러가 표시되어 있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머리가 인상적인 아가씨와 반팔이 인상적인 아저씨. 브릭분해기도 있습니다 스티커 재질은 좀 아쉬움이 남네요 공구나 몇몇 부품은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레고도 공구류는 저렇죠. ^^ 카메라와 함께 들어있는 핸드폰, 타블렛 부품이 독특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 특히 타블렛이.. ㅎㅎ 근데 왜 전부 4시 27분일까요? ^^; 레고 하면서 참 이부품 있었으면 .. 2014. 3. 14. 레고로 만드는 놀라운 자동차, 그리고 5867 스포츠카 ^^ [레고로 만드는 놀라운 자동차]라는 재미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재료가 되는 크리에이터 5867 슈퍼스포츠카. 사실 이 책 출시 후 이 제품의 가격이 터무니없을만큼 올라가버려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 거의 거저 구하다시피 했습니다. 사실 98% 포기 상태였거든요. ^^; 5867의 부품만을 가지고 다른 자동차들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인스에 가까운 책이죠. ^^ 한권당 10개의 모델이 제공되고, 기본적으로 5867이 가지는 형태가 3가지. 일정 브릭으로 총 23가지를 즐길 수 있는거나 마찬가지. ^^ 참 좋은 책인데.. 왜 옛날 모델을 가지고 내서 힘들게 하는지.. 좀 최근 모델을 이용해 같은 컨셉의 책을 또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제품만으로.. 2014. 3. 13. 70801 후드버전 와일드 스타일. ^^ 70801에만 들어있는 와일드 스타일입니다. 후드 벗은 모습의 피규어는 여기저기에 많이 들어 있는데... 후드 쓴 버전은 딱 하나에만 들어있어요. (그나마 가장 소박스..;) 제품엔 영 관심이 없어서 피규어만 따로 구했습니다. 역시 후드버전이 진짜 와일드스타일 같다고나 할까요? ^^ 덤. 자전거 탄 후드언냐~* 2014. 3. 12. [76004] 스파이더맨 스파이더 싸이클 추격전 + 커스텀 SDCC 블랙 스파이더맨 헤드 76004입니다. 뭐.. 닉퓨리 때문에 사는 녀석이라 할 수 있죠. 스파이더맨, 베놈, 닉퓨리가 들어 있습니다. 피규어 구성은 알찬 편. ^^ 베놈 참 무섭게 생겼네요. -ㅂ-;;; 그냥 탈 것. 누가 그러더군요. 히어로 제품에서 피규어 이외의 것을 따지는 것은 야동에서 스토리를 따지는 것과 같다고. 슬프지만 동의합니다. ㅠ_ㅠ 다 벌크.. 그것도 활용도 떨어지는 벌크. ㅠㅁㅠ 그리고 요런 녀석이 있습니다. 남아공 장인.. 은 아니고, 해외 유저의 커스텀 부품입니다. SDCC 한정판이었던 배트맨의 토르소와 블랙스파이더맨의 헤드. 배트맨은.. 나머지 부품이 아직 오지 않은 관계로.. 나중에 하고. 스파이더 헤드는 정말 잘 나왔습니다. ^^ 멋지지 않나요? 물론 토르소가 그리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닌데.. S.. 2014. 3. 9. [국내창작] 서울역 미니폴스미스와 동일하게.. 데이스타님의 창작품인 서울역입니다. 정확히는 구 서울역이죠. ^^ 실물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 뒷면. 양쪽 건물은 대칭으로 이루어집니다. 미니모듈러 사이즈의 8x8 밑판 세개로 이루어진 작품입니다. 만들다보면 정말 놀랍다 못해 어지러울 정도의 조립법들이 난무합니다. ㅜ_ㅜ 사진으로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함이 참 아쉽네요. 실물이 정말 예뻐요. 세세한 디테일들. 가로등과 의자가 정말 앙증맞죠? ^^ 양쪽 건물 상당의 검정 타일은 제가 임의대로 추가한겁니다. 미적 의미는 아니고.. 그냥 좀 더 튼튼하게 하고 싶어서.. ^^;; 보이지 않는 내부에도 몇가지 보강이 이루어졌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만들기 정말 어려운! 작품이라 평하겠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2014. 3. 8.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