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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 종로5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종로5가에 다녀왔습니다. 한 30분 정도 일찍 간김에.. 주변을 좀 돌아다녀봤습니다. ^^ 광장시장 자매집. 유명하죠. ^^;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 이 이 집의 매력입니다. (아, 물론 육회도 맛있어요. ^^) 시장 안쪽을 잠시 돌아다녀 봤습니다. 시장의 풍경은.. 뭐랄까.. 담기 어려워요. ㅡ_ㅜ 두툼한 초코파이 순대.. 하앍~ 다시 거리로 나와서.. 깨어짐. 나의 이름. 해가 질 무렵이라.. 하늘이 아름다웠습니다. +_+ 마법의 성. 매직아워에 열리는 매직스카이. 2009. 9. 4.
소울칼리버 - 브로큰 데스티니 PSP로 등장한 소울칼리버! 살까말까 정말 고민했지만.. (요즘 제 PSP도 맛이 가서 더.. ㅡ_ㅜ) 대전액션 중 가장 좋아하는 소울칼리버라..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털썩.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크레토스!!!!! 가 나온다는거죠. 오프닝에 갓오브워 마크도 떡하니~ 뭐랄까.. 은근 솔칼이랑 잘 어울리는 녀석인지라 꽤나 즐겁네요. 캐릭터도 꽤 쓸만합니다. 공격 막강하구요. 특히 잡기 한번 걸리면.. ㅎㄷㄷ.. 아쉽게도 소울칼리버의 특징 중 하나라 생각하는 '웨폰마스터' 같은 플레이 모드는 없습니다. ㅡ_ㅜ 역시 용량의 한계일까요.. 대신 솔칼 3부터 힘을 쏟고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기능은 여전하네요. 정작 게임은 안하고 열심히 캐릭터만 만드는 모습을 발견한다는.. 쿨럭..;;; 근데.. 정.. 2009. 9. 3.
스킨을 바꿨습니다. ^^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원래 2단 스킨이 제 스타일이긴 한데.. 아무래도 사이즈의 제한이 있는지라.. HTML 뜯어고칠 능력도 않되고 해서.. 1단 스킨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 사진 올릴때 사이즈가 아쉬울 때가 조금 있었는데.. 이젠 맘대로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위 사진은 테스트용 망한 사진. ㅡ_ㅜ 특히 야경 사진은 사이즈가 많이 아쉬웠었죠. 이제 좀 제대로 된 사진 같아 보이네요. ^^; 크게 보고 싶었던 사진. ; 그냥 덤.. 그렇다고 900픽셀로 항상 사용할 건 아니구요. 여전히 700~800이 주가 될 듯 합니다. ^^ 2009. 9. 2.
도미노 하프앤 하프 - 올라스페인 + 도이치휠레 도미노 8월 이벤트 마지막 날.. 40% 할인을 놓칠수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하프앤하프로 주문했습니다. =ㅂ=)v 도이치휠레 + 올라스페인. 올라스페인은 처음 먹어보는데.. 꽤 괜찮네요. 매콤한 맛이 조금 강해 연달아 여러 조각 먹기는 좀 그렇지만.. 맛은 꽤 좋은 편입니다. 적어도 어설프던 갈릭스테이크보단 훨 나아 보이네요. 하프앤하프 처음 시켜봤는데.. 나름 괜찮네요.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고.. 한두명이 가볍게 먹기엔 딱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전 혼자 한판 다 먹었..(..............) 2009. 9. 1.
SD 탱그 M-1 ABRAMS 이런 물건을 얻게 되었습니다. ^^ 오래전에 엘리트 모형에서 나온.. SD 탱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M-1 에이브람스군요. ^^ 작례를 찾아보니 은근 귀엽습니다. 모터 장치도 있는데.. 아마 작동은 되지 않을거라 하시더군요. 그냥 탱크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2009. 9. 1.
20090829 - 창원, 거제 올 4월에 결혼 후.. 멀리 내려가 있는 친구 녀석을 위해.. 창원까지의 먼길을 다녀왔습니다. 정작 창원에서의 사진은 거의 없군요. 진해쪽으로 넘어와(가깝더라구요.) 거제도로 떠납니다. 크던 작던.. 항구나 선착장이라는 장소는.. 도시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신기한 장소죠. 이날은 18-70 번들렌즈, 탐론 55-200 렌즈와 함께 했습니다. 정들었던 칼번들을 원 주인에게 돌려 보내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와 번들 렌즈를 잡은 기분은 참 묘합니다. 조여도 나아지지 않는 웃긴 렌즈이지만.. 처음 대했던 시기. 참 많이 무시했던 그 시기와는 느낌이 조금 달라져 있습니다. 오랜만에 잡아보는 망원.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바다는 역시 분주합니다. 자신의 프레임에 무언가를 담아내는 작업. 백발의 어르.. 2009.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