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20090818 - 충주호 치악산 휴양림을 벗어나 충주로 향했습니다. 국내에서 두번째로 크다는(첫번째는 소양호라더군요.) 충주호가 목적지였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ㅜ_ㅜ 멀쩡한 길 놔두고.. '드라이브 하기 좋아보인다'는 이유 하나로 들어선 길에서 완전 쌩고생을.. ㅠ_ㅠ 비포장 도로를 타고 한시간반여를 헤매이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죠..; 어느덧 늦어진 시간에..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유명하다는 봉평 막국수. 저는 비빔으로 먹었는데.. 매콤한 것이 상당히 맛있더군요. +_+ 식당 주위. 작은 사과나무가 있더군요. ^^ 참 찍기 힘든 곤충샷. 그나마 제가 찍었던 그간의 샷들 중 가장 잘 나와준 듯 해서 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퍽~) 너 뭐먹니? -ㅂ-? 다시 제대로 된 길로 들어섰습니다. 길도.. 2009. 8. 23. 오늘의 일정. @_@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포천을 지나.. 깊숙한 곳(?)에 위치한 '비둘기낭' 선덕여왕 촬영지라카더라.. 구요. -ㅅ-; 아.. 빡센 일정이었어효. 털썩.. (GPS를 늦게 켰습니다. 스타트 위치는 무시해주시길. -_-;) 중간에 carrera님께 들러 길도 물어보고 커피도 얻어먹고.. ^^; (갑작스럽게 연락 드려 죄송.. 다음에 정식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__) ) 열심히 사진찍고.. 내려오면서 맛난 밥 먹고.. 이제야 복귀했네효.. @_@ 일단 삐뚤어진 한장. 사진보니까.. 엉망이네효.. 일단 모니터 조정부터 좀 하고.. -ㅅ-;; 2009. 8. 22. 20090817 - 치악산 휴양림. 어찌어찌하다보니..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치악산 휴양림 - 충주호를 돌고 왔네요. ^^ 치악산에 들어가기 전. 점심을 먹고.. 하나로마트에 들러 간단히 장을 봅니다. 도착한 그 곳.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와 있네요. 산 속 공기를 느끼고.. 메미 소리 들으며 지냈습니다. 날이 맑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비도 않오고 선선하게 쉬기에는 딱 적절한 날씨. ^^ 다람쥐들도 종종 보이구요. 욘석들 너무 빨라서.. 건진 사진이 없네요. ㅡ_ㅜ 짧은 등산(?)도 했습니다. 삼각대 들러메고 올라가려니 힘들더만요. ㅠ_ㅠ 중간에 길이 험해지고.. 거리 안내가 없어서.. 정상까지는 못 가고 돌아섰습니다. 아스팔트 바닥보다는 자갈밭이. 자갈밭보다는 흙길이 전 더 좋아요. 꼭 하트모양.. 2009. 8. 20. 보쌈. 홍대에서 먹은 보쌈입니다. 원래 부대찌개 집인데.. 보쌈도 하더군요. 맛은 괜찮더군요. 양이 좀 아쉬워서 그렇지.. -ㅅ-; 보쌈김치는.. 많이 아쉽습니다. -_-; 요즘 보쌈 저렇게 주는 집들이 늘더군요. 따뜻하게 뎁혀진 상태로 먹을 수 있어서 나름 괜찮습니다. 양만 좀 늘려주세용.. ㅠ_ㅠ 2009. 8. 20. 홍대거리 #03. 극동방송 옆길로 나오면 바로 귀여운 고래 한마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건너편 골목의 작은 샵. 예쁜 자전거 가방. ^^ 홍대 거리의 링겔. 생각해보니 이거 먹어본 지 오래 됬네요. ㅡ_ㅜ Where Is? 뒷모습이 과녁. -ㅅ-; The BALE. 음식점인듯.. 잘라 담기. 새신을 신고~.. 못 뛰겠구나..; 예쁜 간판. 마음에 드는 사진. ^^ 렌즈를 바꿨군요. 삼식이. Cafe OMAO. 유명하죠? 라멘집. 해가 저물기 시작하는군요.. 오며 가며.. 계속 사람이 많길래.. 뭔가 했더니.. Bento집이더군요. 먹어보고 싶..(.........) 너는.. 앨리스? -ㅅ-; 2009. 8. 19. 홍대 거리 #02. 근 세달여만에 카메라를 메고 다시 찾아간 홍대. 최근 사진 찍으러 나온 일이 거의 없었기에.. 가는 길에 연습삼아 한컷.. 오늘은 칼번들이 함께 했습니다. ^^ 이 녀석 빌려놓고.. 징하게 써보네요. ;; 홍대 정문 앞. 뭘 하는지.. 북적북적 대더군요. 그냥 조용히 피해서 빨리 뒷길로.. (............) 이 골목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그 곳. 오랜만에 다시 보네. 반갑다. 호.. 못 보던 그림이.. 이쪽 벽면이 전체적으로 생소한 느낌이더군요. 지난번에 못 본건지.. 바뀐건지.. @_@ 작업의 현장. 운이 좋았는지.. 마침 작업하고 계신 두분을 뵐 수 있었다는.. 다음번에 가면.. 또 새로운 그림을 볼 수 있겠군요. ^^; 가끔씩 시도하는 샷인데... 좀처럼 마음에 들게끔 뽑아내긴 힘들.. 2009. 8. 16. 이전 1 ··· 374 375 376 377 378 379 380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