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튀김이 먹고픈 날. 가끔 그런 날이 있어요. 튀김이 먹고 싶은 날. 떡볶이도, 순대도, 오뎅도 아닌.. 튀김이 먹고 싶은 날. 얼마전 '요런 떡볶이'에서 먹은 튀김입니다. 역시.. 튀김은 아딸 허브 튀김이 더 낫네요. 이집 튀김은 그저 그렇.. -ㅅ-; 원래는 이런 매장들이 아닌,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는 편인데요.. 최근 길거리 정화 때문인지.. 포장마차들이 많이 사라졌더군요. 유명했던 종로도 그렇고.. 저희 동네도 말이죠. 싸고 푸짐한 튀김을 먹기는 힘들어진 시대인 듯 합니다. ㅠ_ㅠ 2009. 9. 28. 악어게임 어제... 지옥의 레이스를 이끌어 준 녀석입니다. 이걸로 일종의 벌칙게임,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면 참 재미있죠. 어쩌다보니 끝나고 제 손에 남더란..? 2009. 9. 25. F.S.S - the BANG 드디어 왔군요. ㅠ_ㅠ)b 택배조회하러 보크스코리아 홈피 찾는 도중 울리는 벨소리! 적절한 타이밍에 날아와주는 센스!!! 아.. 위대한 박스. 내부는 대강 요런 모양새. 사정상.. 일단 당분간은 택배박스채로 봉인. ㅡ_ㅜ 2009. 9. 24. 나만 따라와. 넌, 나만 따라오면돼. 알았지? 자, 손 꼭 잡아. 20090912. 광릉 수목원. 2009. 9. 21. 요즘 고구마 맛있네요. +_+ 요즘 고구마가 참 맛있네요. 저녁 다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도.. 이게 또 먹힙니다... ㄷㄷㄷ.. 2009. 9. 19. 동해 출사 #03. - 대관령 삼양목장 동해 출사 #01. - 삼척 월천리 솔섬 동해 출사 #02. - 추암 해수욕장 & 촛대바위 빗줄기는 순식간에 굵어졌습니다. 아니, 거칠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쉽게 말해.. 그냥 '폭우'였죠. 앞이 안보일 정도의.. ㅠ_ㅠ 가는 길은 험난했습니다. 대관령으로 향했는데.. 가도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단 산을 넘으면 조금 나아지리라는 기대감만 가지고 그대로 길을 향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었는지.. 산을 넘어 꽤나 달리다 보니.. 하늘에 해가 조금씩 비추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대관령은.. 푸른 하늘이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 푸르른 하늘 아래 우리를 반긴 풍차들. 총 49대의 풍차가.. 근방 70%의 전력생산을 커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ㄷㄷ.. 하늘공원의 그것만 보아오던.. 2009. 9. 18. 이전 1 ··· 368 369 370 371 372 373 374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