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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지냈나요 2~3달여간 김동률의 마수에 빠져 살다가.. 드디어 벗어나서.. 광진횽에게로 넘어갔습니다. 그리 많지 않은 신곡과 기존곡들의 재편성으로 이루어진 앨범이지만.. 참.. 이분은 언제나 그렇듯.. 제 가슴을 울릴줄 알아요. 정말 주저리 주저리 써내려간듯한, 그러면서도 주도면밀해보이는 감사인사말. 마지막 한줄. ... thanks to가 너무나 쓰고 싶었어요. 이 한마디에 6년간의 공백이 모두 용서된다.. 나에게 단 하나의 행운인 사람은 어디에.. 음반, 앨범, 김광진, 5집, thanks_to, 행운 2008. 4. 29.
꿈극장 베스트. 드림 씨어터 보유 목록들.에서 그 존재를 알게 되서.. 최근 책 살일이 생김과 더불어 겸사겸사 주문했습니다. 드림시어터 베스트. 렉스님의 표현에 빗대어 말해보자면.. 본인은 [메트로폴리스2 : 신스 프럼 어 메모리] 자체로 DreamTheater를 기억하며.. 그 이전 앨범도 그 이후 앨범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 (..................) 그만큼 저에겐 그 앨범의 임팩트가 강했었죠.. 이번 베스트는 우연찮게 구매하게 됬으니.. 잘 들어봐야 겠네요. ^^; 일단 가요가 아닌 앨범을 사는게 뷁만년만.. (..............) 드림씨어터, Dream_Theater, best, 베스트 2008. 4. 28.
뭐.. 당연한 것이지만... -0- 많이들 사셨죠? 들고 왔습니다. __)v 뭐.. 아직은 그닥 할거 없으니까.. 포인트로 마카64나 질러서 해야겠슴둥~ 발매일 맞춰서 버쳘콘솔 오픈해주는 닌텐도 센스 굿뜨~ 공유기 통해 무선으로 접속했는데 잘 잡히네요~ * 발매 당일에 질러보는 건 오랜만인듯. -ㅅ- 닌텐도, Wii, 닌텐도위, 버쳘콘솔, 온라인 2008. 4. 26.
뷁만년만에 사는 앨범.. 당당히 카테고리 하나를 잡고 있으면서도.. 손에 꼽는 취미 아닌 취미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오랜만에 음반 사보네요. -_-;;; 이런게 날라와 있군요. 그래 스물넷 참 포장 거저먹으려 한다능. -_-; 나온지 좀 됬지만.. 앨범이 그리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혈횽. -ㅂ-; 지난 2~3달여를 주구장창 들어온 앨범.. (근데 이제사? -_-;;;) 동률횽 5집. 참 큰 변화 없이도 꾸준히 가슴을 울리게 만드는게 있다는.. 이장아찌 신보 몽롱. 그리고 그 전에 나온 미니앨범 말랑. 사실 몽롱이 말랑의 리패키지 형식이지만(이런 짓 하는거보니 이장아찌도 막장 다 되꾸나.. -_-) 그래도 사준다는.. 참 나하고는 애증의 관계인 이승환.. 사실 이 모든 앨범은 단지 우리 광진횽 신보 아니었으.. 2008. 4. 23.
발동 좀 걸어봅시다. -ㅁ-; 날도 좋아지려 하고 하니... (내일 비 온다는데? -_-?) 슬슬 좀 움직여봐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해서 사포질 좀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 놈 잡아 놓고... 1차 접합선 수정을 위한 접착 상태. 바퀴부 접합선은 패스 결정. -ㅂ- 몇년째인지.. 몇번째 퍼티질인지도 기억 안나는 녀석도 다시 시작합니다. 올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 돔 만들기. -ㅅ- 자칭 돔빠이면서도 제대로 된 완성작 하나 없으니 원.. -_-;; 이번 비 지나가고 날 개이면.. 서페 좀 올려봐야 겠어요. 밀려있는 것도 많은데.. 슬슬 시동을 걸어야.. (...............) 발동, 사포질, 돔, 기로로Mk-2, 퍼티 2008. 4. 22.
식객 20권, 건슬링거걸 9권 입수. 식객 20권이 나왔습니다. 5권 '술의 나라'에 이어 다시 한번 술 이야기군요. 타이틀은 '국민주 탄생'입니다. 제목만으로도 대강 짐작이 되지요? ^^; 이번에는 우연찮게 서점에 들렀는데.. 두권을 들고 나왔습니다. 요즘 보던 책들이 몇권 완결되고, 눈에 띄는 것도 그닥 없어서 사는 양이 줄어드는군요. ;; 평소같으면 식객 20권이 나왔다고 들떴을 버섯이지만, 이번에 눈여겨 볼 책은 건슬링거걸 9권입니다. 6권에서 페트르슈카 등장 이후로 작품에 꽤 변화가 있었는데.. (사실 반기지 않는 분들도 많았죠.) 이번 9권에서 다시 한번 뒤집어줍니다. 파스타소녀(?)의 마지막, 복잡해지는 트리엘라. 페트르슈카 외의 2기생들의 등장. 다시 박차를 가할 듯한 느낌이 드는 전개였습니다. 건슬링거걸 좋아하시는 분들. 어.. 2008.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