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032

미네르바 삼총사 미네르바 삼총사 구성 완료~* (사실은 오래됐는데 귀차니즘때문이라곤 말 못..;;) 음.. 미네르바 삼총사 이녀석들은 아무래도 SD가 제일 잘 나와준 것 같네요. 특히 임펄수~♡ 먹선/데칼/마감재가 남았으나.. 귀차니즘으로 일단 PASS~* 임펄스.. 대략 부분도색 끝내준 상태.. 나머지 자잘한 부분 무시.. =ㅅ= 누나 자꾸 어려버~♡ 방패 부분도색. 나머진 패쑤~ 레이 불낼래 자꾸. 순수 가조 상태. 모노아이만 옵션부품으로 대채. 갈수록 느는 귀차니즘.. =ㅅ=;; 2006. 1. 14.
왕의 남자 정말 간만에 영화를 봤죠. 요즘 최고의 화제작인 왕의 남자. 그닥 관심도 없고 기대도 않한 영화였는데, 예상외로 상당한 수작이었습니다. 요즘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화제의 인물 이준기의 공길 연기는 상당했습니다. 캐릭터를 제대로 잡았다고나 할까요. 영화 내내 그가 보여준 몸짓은 정말 여자 그 자체였습니다. 이 영화로 인해 공길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혀 후에 작품이 걱정될 정도였으니까요. 허나 이 영화 최고의 캐릭터를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연산을 연기한 정진영을 꼽겠습니다. 그 밉상스러운, 그러면서도 가엽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내더군요. 장생으로서 분전한 감우성의 연기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였으니.. 집에 와서 이러 저러한 이야기들을 찾아보다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왕의남자 분석이었는데.. 2006. 1. 11.
일탈.. 그 여름의 기억..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잡지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PAPER를 꼽는다. 2002년도 7월. 나와 페이퍼의 만남의 시작.. 바로 저 제목.. '일탈'. 그것 하나로 시작되었다. 제목이 눈에 꽂히는 순간 나는 책을 집어들었고, 더불어 차표 한장을 끊게 된다. 어디로 가냐고? 그건.. 슬픈 기억이다.. 책이 닳도록 본 저 잡지.. 그 후 페이퍼는 매월 내 애독 잡지가 되었다. 가끔 삶에 지칠때면.. 저 녀석을 쳐다보곤 한다. 일탈.. 하루에도 몇번씩을 꾸는 꿈.. 2006. 1. 11.
극복하기 어려운 것들.. 대략 이전 여자 친구와 헤어진지..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정신없는 삶을 살아온 작년 한해였던지라.. 그나마 덜 아프게 넘어간듯 합니다. 문득 생각나고.. 외로움에 사무치기도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 이글루에서 이런 저런 글을 읽다가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이래저래 사람을 만나고 좋아하고, 사랑하면서.. 사랑 앞엔 무엇도 문제가 되질 않는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더이다.. 참 극복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더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종교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입니다. 것도 아주 오래되었지요. 집안도 역시 기독교. 종교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문제가 되질 않지만, 그 사람과 함께 하게 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얘기치 못한 것들이 수두룩~하게 벌어지지요. 이견 차이 역.. 2006. 1. 9.
페담 작업중. 지금 만들고 있는 녀석입니돠. 평가들도 매우 좋지만, 실물이 느무느무~ 사랑스러븐 녀석이라죠. 대략 작년에 구매후 2달 방치.. 봉지 까고 무장 완성후 반년 묵힌 후 다시 박스를 열어 봤다죠.상반신 완성~* 했는데 언제쯤 전체 완성될지는 며느리도 모르는.. 쿨럭..;; 색상도 예상보다 상당히 고와서 막족중이고, 무엇보다 역시.. 느무느무 잘 생겼습니돠~~!!! >_ 2006. 1. 7.
쿠숑~* 모 전시회때 받아내기의 압박이 심했던 쿠션입니다. 덕택에 주위를 서성이며 레이싱걸 언냐들의 모습을 동향을 계속 지켜보느라 힘들었다는 후문이..;;; 속에 작은 알갱이같은 녀석들이 가득해 만지작거리면 재미있습니다.. ^^;; 뭐 거의 컴터 앞에서 끌어안고 있는다는..;무언가 낯익은 이름이 보인다면 당신의 착각입니다.. -_-;; 2006.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