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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가이 시리즈 - 버닝레드 햄이 만들게 하려고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베앗가이, 쁘띠가이 시리즈를 하나씩 만들고 있습니다. (만드는거 시러하는 햄.. ㅜ_ㅜ) 몇개 만들다보니 이제 매뉴얼도 필요 없어요. 그냥 부품 다 잘라놓고 한번에 만듬. 먹선도 최소화. 눈만 그림 ㅋ 세마리째인데.. 만들지는 않는 햄양이 갑자기 꽂히셔서.. 나머지도 주문했습니다. 뭐 또 새로운 녀석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양산형은 언제 나왔는지.. 못구함. ㅜ_ㅜ 줄줄히 서 있는 모습을 조만간 구경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2016. 9. 17.
추석맞이 튀김! 이번 추석일정이 의도치 않게 붕~ 떠버린 관계로.. 가볍게 뭘할까 하다가 튀김 몇종을 만들었습니다. 전통의 고구마, 안주계의 강자 어니언링, 언제나 고급스러운 느낌의 새우튀김입니다. 이번엔 새우튀김이 가장 만족스럽네요. 타이거새우 직접 껍질 까고 했는데.. 일반적으로 파는 깐 새우와는 다르네요. ㅎㅎㅎ 물론 고구마튀김과 어니언링도 맛있었어요. 역시 튀김은 맥주와 함께 해야죠. 얼마전에 겨우 득템한 스텔라잔으로. ^^ 하나하나 손질한 기쁨이 느껴질만큼 하나하나 정말 튼실하고 알찬 새우! 정말 맛있었어요. ㅠ_ㅠ)b 2016. 9. 16.
카카오 프렌즈 치약 작은 치약이 필요해서 마트 돌다가.. 정말정말 충동구매! 를 한 녀석입니다. 카톡쪽도 이제 캐릭터 사업 많이 하네요. 뒷면은 이렇구요. 통은 저금통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치약은 4개가 들어 있네요. 각각 다른 맛입니다. 카톡도 안쓰는데 이런걸 사게 되네요. ㅋ 2016. 9. 12.
디스플레이 창을 달고 돌아온 미밴드2 미밴드2입니다. 딱 미밴드에 시계만 달고 나오길 원했는데.. 정말 그렇게 나왔더라구요. 다른 기능들은 필요 없고.. 심플한건 Fitbit가 좋지만.. 비싸니 저렴한걸로.. ^^; 안드로이드, iOS 모두 지원. 전형적인 샤오미 패키지. 구성도 심플합니다. 코어, 충전기, 밴드. 사용설명서는 국내 판매 업체가 한글화 해서 동봉해 주네요. ^^ 예전에는 한글 지원이 안됐는데.. 이젠 정식 App에서 한글 지원이 됩니다. iOS에서도 잘 되네요. 간단한 등록 후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구요.이후에는 어플을 실행시키면 바로 미밴드2와 동기화를 합니다. 디스플레이 창에 이어 심박수 체크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앱 연결은 되는게 많지 않기 때문에.. 없는 셈 치셔도 무방. 진동으로 깨워주는 알람이 좋네요. ^^ 배터리.. 2016. 9. 5.
간단한 카나페에 와인 한잔! 저희는 와인을 잘 못 먹어요. 둘 다 촌티나서.. ^^; 그나마 스파클링 쪽만 조금 먹는데.. 요 녀석이 괜찮다는 소문에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모스카토 다스티, 폰타나프레다.. 맞나요? (이름 어려워용. ㅜ_ㅜ) 맛은 딱 상큼달달하니 좋았습니다. ^^ 그리고 준비한 카나페. 햄이가 해줬어용~ 뿌잉~* 덤으로 과일과 쥐포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쥐포 잘 어울려요 ㅎㅎㅎ 2016. 9. 4.
BBQ 순살치킨 오래전에 시켜먹었던 BBQ 순살치킨입니다. 순살이라기보단 거의 너겟 느낌이네요. -ㅂ- 맛은 괜찮았는데.. 또 찾게 될 것 같진 않은..특징 없는 맛이었어요. ㅎㅎ 오늘 한중전 축구가 있으니.. 치킨 한마리 뜯어야죠? 201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