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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63] Mighty Micros: The Flash™ vs. Captain Cold™ / 마이티 마이크로 - 플래시 VS 캡틴 콜드 2016. 3. 16.
[3DS] 브레이블리 세컨드 (Bravely Second - End Layer) JRPG에 새롭게 등장한 브레이블리, 그 두번째 작품 브레이블리 세컨드입니다. 브레이블리 디폴트 2년 후 이야기네요. 초기 특전으로 복장을 제공하네요. 능력치는 없는 그냥 룩입니다. 브레이블리 세컨드 엔드 레이어. 아래 스샷은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닌텐도는 스크린샷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것부터 바뀌어야 해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언제까지 틀에 박힌 고집들을 이어갈 것인지.. 전형적인 턴제 RPG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빨리감기 기능 및 미리 설정한 조합을 쉽게 바꿀 수 있는 방식이라 플레이는 편한 편. 굉장히 다양한 직업이 존재합니다. 30여종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좀 지나치게 많은 감이 없진 않네요. 겹쳐지는 것들 쳐내고 10여종에서 정리하면 딱 좋을 듯. 여러 직업을 경험해보고, 그에 따른 .. 2016. 3. 15.
[PS4] 헤비레인 & 비욘드 투소울즈 콜렉션 PS3의 대표작 중 하나였던.. 퀀틱드림(quanticdream)의 헤비레인과 비욘드가 PS4에 합본으로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둘 다 40GB에 육박하는 용량을 자랑합니다. 그래서인지 독특하게 디스크가 두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언챠 콜렉션이 한장의 디스크에 추가 다운로드를 받는 방식이었던 것과 비교되네요. 아쉬운건 헤비레인의 '박제사' 같은 걸축했던 DLC가 미포함 되어 있습니다. 왜인지 참 모르겠어요. 무브 에디션에도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_-;; 헤비레인의 조작방식이 좀 개선되길 바랬는데 그대로 출시되었습니다. 실제 비교하면 PS3판보다는 그래픽 퀄리티가 좋아졌다는데.. 그냥 플레이 하기에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네요. 하지만 둘 다 워낙 잘 나온 작품이기 때문에 의미는 충분하죠. ^^ 비욘드.. 2016. 3. 14.
디지털 저울 - Camry Digital Luggage Scale (EL62H-31P) 캐리어나 수화물 무게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저울입니다. 아버지가 한번씩 사용하실 일이 있어 겸사겸사 구매했습니다. 이런류의 제품이 아주 많은데, 그냥 저렴한거 구했어요. (전 아마존에서 구했는데, 국내에도 많이 판매하더군요.) CAMRY사 제품이네요. Digital Luggage Scale이 이름이군요. 간단한 구성품. 본체와 매뉴얼, 커버가 존재하네요. 배터리는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수은전지이고 교환은 매우 쉬운 편. 고리 형식으로 된 끝이 달려 있어, 이걸 수화물 쪽에 걸어 들어올리면 무게가 측정되는 구조입니다. 박스 같은 수화물에는 끈으로 묶은후에 하시면 되겠죠? 캐리어는 그냥 손잡이 부위에 걸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무게가 측정되죠. lb, kg 두가지로 수치는 변경 가능하고, 최대 .. 2016. 3. 14.
거실에 의자가 하나 생겼어요. 아무것도 없는 거실로 유명(?)한 우리집에.. 의자와 작은 테이블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얼마전에 엘핀 문 닫으면서 남는거 받아왔네요. 이케아 포앙 의자와 작은 테이블입니다. 깨끗하게 닦고 세탁해서 자리 잡아두니 좋네요. 미니콤포넌트로 음악 들으면서.. 차 한잔 놓고 앉아있기 참 좋습니다. 조금 쉴 수 있는 공간이 또 만들어 졌네요.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가는 집. ^^ 2016. 3. 13.
탕수육~ 탕수육~ 롯데마트 짬뽕타임 저희동네 롯데마트는 푸트코트가 없다시피 합니다. 딱 짬뽕타임과 롯데리아밖에 없죠. 처음으로 짬뽕타임을 가 봤어요. ^^ 짬뽕은 그득~ 하게 주시네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맵게 드시는 분들은 말하면 더 맵게 해주신다네요. 그리고 오늘의 주목적인 탕슉!!!! 탕수육 먹고 싶어서 왔거든요. ㅎㅎ 고운 때깔이 저를 반깁니다. 소스는 따로 나옵니다. 볶아서 나오는게 진짠데.. 그 정도 수준은 아닌가 봅니다. 소스는 쏘쏘~ 안의 고기는 제법 튼실하고 좋습니다. (핀이 어디로 나갔는지...;;)튀김옷은 아마 전분이랑 찹쌀을 섞은게 아닐까 싶은데.. 바삭함보다는 쫄깃하고 부드럽습니다. 부먹으로 먹으면 금방 눅눅해지겠어요. 맛은 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 그래도 오랜만에 탕수육 먹으니까 좋았어요~ >_ 2016.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