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스타벅스 16주년 카드. 요새 간혹 스타벅스를 가곤 하는데.. 스벅이 카드 시스템이 좀 독특하죠. 시즌마다 새로운 카드가 나오고, 카드는 구매후 등록해서 사용하는 충전식. 사용해 본 적이 없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하나 구매해 봤습니다. 얼마전 광복 기념 카드도 나왔던데.. 제 취향은 아니고,그냥 매장에 있던 4~5종류 중 하나를 골랐어요. 스타벅스 16주년 카드라고 적혀 있군요. 스타벅스가 참 이런 장사는 잘 하는 듯.. ^^; 2015. 8. 30. 사라져버린 디저트카페, 쁘띠갸또. 친구네가 왔을때 함께 들렀던 쁘띠갸또입니다. 디저트 카페에요. ^^ 요건 딸기밀푀유. 바삭한 쿠키(?)와 딸기, 카스타드 크림의 조화가 아주 재미있죠. 그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도 굿! 멋기 좀 불편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요건 수플레. 반죽이 부풀게 해서 나오는 디저트인데 겉과는 달리 속은 아주 부드럽죠. 근데 그 명성에 비해서는 엄청 맛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그런 정도.. 오랜만에 남포동에 가니 쁘띠갸또가 없어졌더라구요. 망했나.. 하고 찾아보니 이전했다는군요. 다른 자리에서 잘 장사하고 있다니까 뭐.. ^^ 2015. 8. 27. [5002125] Electro™/일렉트로 일렉트로 미니피규어입니다. 정작 영화 개봉때는 안나오더니.. 뒤늦게 슬그머니 프로모션 봉다리를 만드네요. 겉면에 적혀 있듯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버전입니다. 그래도 소품이 들어있는 구성이라 덜 썰렁. 영화에서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슈트도 얼굴도 괜찮네요. 당시에 나왔던 76014 버전 일렉트로는.. 반투명 부품을 이용했으나.. 정작 몸통은 또 아니라 뭔가 애매한 느낌이 있었죠. 뒷면 디테일도 좋습니다. 바지쪽 뒷면 생략은 여전히 좀 아쉽지만요. 영화에서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는 미니피규어입니다. 이제서야 좀 괜찮은 일렉트로가 나온 것 같네요. ^^ 2015. 8. 26. 오븐마루 마늘치킨. 얼마전 말복에 먹은 취퀸취퀸~ 입니다. 자주 먹는 오븐마루에서 주문. 여기 양념류 치킨은 거의 다 맛있어요. 현미베이크 후라이드도 괜찮지만, 짭짤한걸 좋아하신다면 비추. 이번에 먹은건 마늘치킨입니다. 간 마늘과 소스가 치킨 위에 가득~ 올라가 있죠. 마늘향이 엄청 나지만.. 은근히 맛있는 매력! 아.. 사진 보면 또 먹고 싶어지는게 언제나 단점. ㅜ_ㅜ 2015. 8. 24. 빵. 빵. 빵. 간단하게 데운(구운) 식빵.저래뵈도 맛있음! BNC표 빵. 딱 생각나는 그 맛. 파리바게트 초코 바게트. 괴작이었음. -_-;;; 2015. 8. 23. 재미있는 비쥬얼 - 올리브장작 비빔빙수 TV에 스타킹, 수요미식회 등 여기저기에 나와서 유명해진 비빔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올리브장작 남포동 지점에 갔어요. ^^ (올리브 장작 전 매장에서 팔지는 않더라구요. 현재 남포점과 온천천점에서 판매한다고.) 원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비빔빙수가 유명해지면서 그쪽 손님도 많은 것 같더군요. (사실 빙수만 드시러 오는 손님이 많아지면 테이블 돌리기엔 나쁘죠.)아예 비빔빙수 세트가 존재합니다. 빙수 + 피자 세트이니 요렇게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올리브장작이 원패 피자가 맛있는 곳이거든요. ^^ 더워서 시원한 모히토를 한잔 시켰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서 무알콜. 맛은 soso~ 배고파서 밥을 하나 시켰어요. 스테이크가 들어간 볶음밥이었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다시 시키진 않을 것 같아요. 메뉴판.. 2015. 8. 22.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