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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 본 스테이크. 처음 해 본 시리즈.. 몇탄인지 기억도 않나는.. 이번엔 스테이크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구요. 팬 위에 올려서 구운게 끝. ㅋ 전 스테이크를 소금만으로 즐기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소스따윈 없어요. 푹~ 익었네요. 미디엄입니다. (사진상에는 미디엄 레어 정도로 보이네요.;;)살짝 덜 익혀야 하는데..고기도 좀 얇았고.. 처음 하다보니 조절도 쉽진 않네요. 요건 두판째. 두번째는 버터를 조금 써봤는데..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냥 구워야지. ㅋ 고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__)b 2015. 4. 28.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시즌 On!! 초대형 음악분수 - 다대포가 변했다! 다대포에 대형 분수가 생겼다는건 오래전에 알려드린 적이 있죠? 겨울내 휴식기를 거치고 지난 4월 18일부터 재시동에 들어갔습니다. 평일에는 한번, 주말에는 두번의 분수쇼가 이어집니다. 시간은 아래를 참조하시구요. 퍼포먼스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곡 선정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 보통 한번에 6곡, 20분 정도의 런닝 타임을 가지고 공연이 이어집니다. 주말의 경우 1부와 2부 사이에, 평일의 경우 공연 직후 분수 안에서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이제 슬슬 날이 풀려서 뛰어드는 사람들도 하나둘 늘어가겠죠. 여름에는 바글바글합니다. ㅋ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한 히터도 새로 생겼더라구요. ^^ 이번에는 그냥 자리잡고 앉아서 동영상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2015. 4. 26.
진정한 떡밥영화! 그들이 돌아왔다! -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마블의 프로젝트. 어벤져스 2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역시나 개봉 첫날 감상하고 왔어요. ^^ 어째 이번작 포스터들은.. 전부 합성티만 팍팍 나면서 제대로 된게 하나 없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 문제인가 봅니다. -_-; 요건 가장 흔한 포스터. 아.. 우리 스칼렛 누님 복장 끝내주네요! 이게 바로 이번 블랙위도우 복장. 저 라인들이 아주 멋지구리합니다. ㅎㅎ 이 시리즈들이 언제나 그렇듯.. 볼거리 풍성하고 한편의 오락영화로서는 충분한 즐거움을 보장합니다. 단지 단 한편으로 정리하기에는 그 내용이 너무나 많고.. 한편의 완성보다 다른 후속 작품들과의 연계성.. 즉 떡밥 뿌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더불어 등장하는 히어로들이 넘쳐나는데.. 어벤져스 1과는 달리 그 캐릭터.. 2015. 4. 24.
[76031] The Hulk Buster Smash / 헐크 버스터 스매시 문제의 헐크버스터입니다. 정가 $29.99짜리가 61,500원으로 변하는 제품. 정말 레코의 가격정책은 언제봐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더불어 사재기가 심해져서 구하기조차 어렵죠. 박스 뒷면. 피규어 구성이 좋은 편입니다. 신형 헐크는 물론, 울트론 프라임, 스칼렛위치, 아이언맨 Mk.43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슈퍼히어로 제품군에서 만날 수 있는 코믹스 책자와 인스,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스티커가 많지 않은 것이 마음에 드네요. 부품 구성은 부품 봉다리 3개와 헐크가 별로로 포장된 봉다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벤져스 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붉은 눈이 매력적인 스칼렛위치. 이 제품 76031에만 들어 있어서 헐크버스터의 인기가 더 올라갔죠. 원작에서는 엑스맨에 나오는 매그니토의 자식으로 퀵.. 2015. 4. 23.
처음 만들어 본 크림파스타. 처음 해 본 시리즈..? 이번엔 크림파스타입니다. 햄이가 크림 소스를 좋아해요. 처음 해봤는데.. 베이컨도 없고.. 다른 별다른 재료도 없어서 그냥 적당히 만들어 봤습니다. 베이컨 대신 스팸 넣어서 만들었어요. ㅋ 소스는 시판용 크림소스에 우유+치즈 정도 넣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걸죽~하게 나왔네요. 다음엔 농도 조절 좀 더 해야겠어요. ㅎㅎ 이번에도 갈릭은 두가지. ㅋ전 갈릭칩이 너무 좋아요. ^^ 맛은 쏘쏘~ 했습니다. 다음엔 알리오올리오? ㅋ 2015. 4. 21.
치즈가 말 그대로 듬뿍! 치즈듬풍토스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이 만들었던.. 마력의 토스트. 치즈듬풍 토스트입니다. 모짜렐라에 체다까지 치즈가 듬뿍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가운데 들어가는 견과류가 그 맛을 딱 잡아주는 절묘한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김풍은 쉐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간혹 미친 마력을 가진 요리를 보여줘요. ㅋ 전 시럽에 견과류를 너무 오래 볶아서.. 거의 엿같이 되어버렸는데.. 그것만 조금 조심하면 충분히 맛있는 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먹어야지. ㅎㅎㅎ 2015.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