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이 나이에 초보라니!! 요즘 운전을 종종 하기 시작했습니다. 2001년도 봄에 면허를 땄으니.. 대략 15년을 묵힌 장롱면허를 사용중이지요. 일단 초보 스티커는 붙였는데.. 안그래도 경차에 저거까지 붙여놓으니.. 개나 소나(과격과격) 다 무시하고 다니는 기분이라..한 한달 정도만 더 보다가 떼어낼 생각입니다. 이곳도 운전이 참 험한 동네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초보 눈에도.. 너무 막 하시는 분들 많아요. -ㅅ-; 2015. 3. 23. 데스스타 미니. (Death Star Mini) 데스스타 미니버전입니다. 공 형태의 해외 창작품에 약간의 수정을 가한 작품이죠. 지구본, 크리스마스 장식 등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한 조립법입니다. ^^ 붉은색 로얄가드 피규어를 세워야 맞겠지만.. 저는 75079에 포함된 검은 녀석들이 더 좋더라구요. ^^이름을 찾아보니 쉐도우 가드라 불리는..; 스토미는 꺼내놓은게 몇 안되서.. 요정도만. 뒤쪽에 미니 이셔틀도 만들어 줘야 하나 고민되네요. ㅋ 2015. 3. 22. 오랜만에 찾은 몰운대, 그리고 다대포 전망대. 몰운대를 처음 갔던게.. 벌써 한 15년쯤은 지난 것 같네요. 뭐 정식으로 따져본 적은 없지만.. 아직도 제가 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탑3 안에 들어갈겁니다. 정말 오랜만에 몰운대를 찾았어요. 그것도 한 6~7년만. ^^;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서.. 횟집 가득한 길을 따라 들어가면 몰운대 입구가 나옵니다. 올라가는 길은 변함 없네요. ^^ 절반 정도는 이렇게 포장된 길. 절반 정도는 비포장 길입니다. 가볍게 다녀오는 코스는 한 30~40분이면 되요. ^^크게 돌면 한시간 정도..? 중간즈음~ 올라가면 이런 곳이 나오구요. 여기서부터가 비포장입니다.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이쪽입니다. 몰운대 끄트머리죠. 정면, 좌측, 우측으로 길이 갈리는데.. 세곳의 모습이 모두 다릅니다. ^^ ※ 누르면 커져요~* .. 2015. 3. 20. 이마트 시카고 피자. 이마트표 시카고 치즈 피자입니다. 언젠가 꼭 한번 먹어봐야지~ 했던 메뉴. ^^ 투툼~하죠? 보이는 것과는 달리 도우가 특별히 두껍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두꺼운 팬피자들보다는 훨씬 나음. 그리고 도우 끝 부분이 생각보다 더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배불러서 빵끝 먹기 싫은데 먹게 되는 그런 매력이 있네요. ㅋ 유명한 매장들의 시카고 피자들만큼 토핑이 두텁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시판 피자의 한계겠죠. 하지만 맛은 아주 괜찮습니다. 도톰하게 깔린 치즈가 사악~ 녹는 그 맛은 정말 일품. 페퍼로니와 도마토 소스, 파슬리의 토핑도 간결하지만 맛이 좋구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먹어봐야겠어요. ^^ 아, 꼭 뜨거울때 드세요! 사서 바로!!!! 2015. 3. 19.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지난 주말에 갔던 곳입니다. 잘 모르고 갔던터라 사진도 그냥 폰으로 대충~; 1층에 웨딩홀이 있더군요. 홀도 딱 하나인데 뭔 식은 그리도 많은지..; 반대편 모습. 경기장이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가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월드컵 때 경기장인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더군요. 2012년에 개장했다고..;; 2015. 3. 17. [해외창작] 어벤져스 헬리캐리어 미니. 해외 창작인 핼리캐리어 미니 버전입니다. 벌크가 없어서 컬러는 지멋대로. 원작 사진이 하나뿐인지라.. 안보이는 부분은 마음대로. 원작은 요렇게 생겼는데..개인적으로 활주로는 블랙이 나은 듯 해요. ^^ 과연 깔맞춤을 해줄 수 있을지.. 다시 벌크가 될지는 미지수..;; 2015. 3. 16. 이전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