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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의 혁명! 하지만 감흥은 없는 아이폰 5s. 얼마전 아이폰 5s를 새로 개통했습니다. 제가 쓸건 아니구요. ^^; 박스가 많이 작아졌네요. 순서대로 4, 5, 5s입니다. 폭은 비슷비슷. 어쩔수 없는 애플테크를 타게 되는군요. 박스가 많이 심플해졌습니다. iOS7을 강조하는 디자인. 골드컬러로 샀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좋다고들 하시던데.. 개인적으로는 5 블랙보다 별로라.. 그냥 화이트나 골드가 낫더군요. 때깔 참 기가 막히게 뽑아요. 정말 딱 적당한 골드 컬러. 충전기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이게 박스 부피를 줄이는 절대적 요인이죠. ^^ 좌측은 제가 사용중인 아이폰5입니다. 지문인식은..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순간적으로 인식하고.. 반응해서.. 있는것도 잊어버리기 쉽상입니다. 매우 좋지만 그래서 처음에 적용시켰을 때 이후로는 크게 느끼질 못하.. 2014. 3. 11.
버거 앤 쉐이크(Burger N Shake) 용산에 갈때 간혹 들르곤 하는 곳입니다. 수제버거를 하는 곳인데.. 가격은 와퍼랑 비슷해요. 오히려 더 싼 메뉴도.. ^^ 뭐 엄청 맛있다고는 못하겠지만.. 먹을만 합니다. ^^ 무엇보다.. 깔끔해요. 패스트푸드점의 그 기름짐과 소스맛에 질렸다면.. 한번 먹어볼만 한 깔끔함. 햄버거치곤 조금 건강하게 먹는 느낌이랄까요? ^^ 위치는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어요. 아마도 4층? 2014. 3. 9.
[76004] 스파이더맨 스파이더 싸이클 추격전 + 커스텀 SDCC 블랙 스파이더맨 헤드 76004입니다. 뭐.. 닉퓨리 때문에 사는 녀석이라 할 수 있죠. 스파이더맨, 베놈, 닉퓨리가 들어 있습니다. 피규어 구성은 알찬 편. ^^ 베놈 참 무섭게 생겼네요. -ㅂ-;;; 그냥 탈 것. 누가 그러더군요. 히어로 제품에서 피규어 이외의 것을 따지는 것은 야동에서 스토리를 따지는 것과 같다고. 슬프지만 동의합니다. ㅠ_ㅠ 다 벌크.. 그것도 활용도 떨어지는 벌크. ㅠㅁㅠ 그리고 요런 녀석이 있습니다. 남아공 장인.. 은 아니고, 해외 유저의 커스텀 부품입니다. SDCC 한정판이었던 배트맨의 토르소와 블랙스파이더맨의 헤드. 배트맨은.. 나머지 부품이 아직 오지 않은 관계로.. 나중에 하고. 스파이더 헤드는 정말 잘 나왔습니다. ^^ 멋지지 않나요? 물론 토르소가 그리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닌데.. S.. 2014. 3. 9.
[국내창작] 서울역 미니폴스미스와 동일하게.. 데이스타님의 창작품인 서울역입니다. 정확히는 구 서울역이죠. ^^ 실물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 뒷면. 양쪽 건물은 대칭으로 이루어집니다. 미니모듈러 사이즈의 8x8 밑판 세개로 이루어진 작품입니다. 만들다보면 정말 놀랍다 못해 어지러울 정도의 조립법들이 난무합니다. ㅜ_ㅜ 사진으로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함이 참 아쉽네요. 실물이 정말 예뻐요. 세세한 디테일들. 가로등과 의자가 정말 앙증맞죠? ^^ 양쪽 건물 상당의 검정 타일은 제가 임의대로 추가한겁니다. 미적 의미는 아니고.. 그냥 좀 더 튼튼하게 하고 싶어서.. ^^;; 보이지 않는 내부에도 몇가지 보강이 이루어졌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만들기 정말 어려운! 작품이라 평하겠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2014. 3. 8.
커스텀 가죽망토 ^^ 커스텀 가죽망토입니다. 레고정품에 들어있는 천쪼가리하고는 품질이 다르죠! 일반 망토류, 배트맨류, 베인코트까지 3종입니다. 물론 메인은 베인 망토!!!! 팔에 끼우는 방식입니다. ^^ 코트를 입혀주니 베인의 포스가 제대로 살아나는군요. 코트를 입혀놓으니 팔이 추워보이는군요. 조만간 팔을 좀 바꿔줘야겠어요. ㅎㅎ 망토가 없었던 녀석들에게도 끼워주었습니다. 가죽포스가 제대로 나네요! 다른 녀석들도 바꿔줄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 2014. 03. 추가 베인 팔을 바꿔 주었어요. 갈색으로. ^^ 가죽코트는 시간이 지나면 태닝이 되어 더 진해진다고 하니.. 나중에 컬러도 비슷해지겠죠? ^^ 2014. 3. 6.
딸기 + 요거트 엊그제 마트에 갔다가 딸기를 한팩 사왔습니다. 조금 상처가 있는 제품을 떨이하더라구요. ㅎㅎ 맛은 좋았습니다! 플레인 요거트도 할인하길래 같이 사와서.. 이렇게 해봤는데.. 쿨럭..;; 저 비주얼하며 플레인 요거트의 그 맛 하며.. ;;; 실패작이었습니다. ㅠ_ㅠ 그래서 오늘 다시 해봤어요. 요거트에 꿀과 치즈(안보여요~ㅋ)를 넣었고.. 딸기는 슬라이스 형태로 썰어 넣었더니 아주 좋네요. ^^ 견과류를 넣어도 좋지만, 전 깔끔한걸 좋아하는지라.. ㅎㅎ 201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