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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7] 오리지널 모델 A~D 5867을 가지고.. [레고로 만드는 놀라운 자동차] 20종을 만들어 보기 전..일단 기본 모델들을 먼저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장 메인 모델. 스포츠카죠. ^^ 두 줄의 흰색 라인이 인상적입니다. 지붕쪽도 플레이트로 덮어주면 더 이뻐져요. 두번째 모델은 SUV 정도 되려나요? 문이 참 독특합니다. 라인이 똑바르지 않은 문짝인데.. 겉에서 보기엔 그럴싸하거든요. ^^; 세번째 모델은 카트. 카트 특유의 의자와 배기구의 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b 네번째 모델은 인스에 등록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크리에이터는 3in1이죠. ^^)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인스가 배포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약간 머슬카 느낌이 나면서.. 매끈하고 세련된 뒷 라인이 예술입니다. 4가지 모델을 만들어보고 나니.. 10스.. 2014. 3. 22.
[5002045] 잠옷 에밋(Pyjamas Emmet) 이번 레고무비 시리즈는.. 봉다리 제품도 참 많이 나왔습니다. 근데 대부분 해외에서만 한정 프로모션으로 풀렸다는게 함정. ㅠ_ㅠ 그 중에서도.. 가장 탐났던 녀석. 잠옷 에밋, 혹은 파자마 에밋입니다. ^^ 영화 초반 에밋이 일어나는 장면의 그 복장이에요. ㅎㅎ 뒷면. 피규어 1:1 스케일이 표시되어 있네요. 봉다리에서 이런건 처음 보는 듯..? 덜렁~ 피규어 하나니.. 단촐합니다. 투페이스구요. 좌측은 하품하는 표정, 우측은 윙크가 아니고 눈이 덜 떠진 상태죠. ^^; 사실 이 제품의 의미는 저 표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단 뛰고! 좌측이 잠옷 에밋, 우측은 미피시리즈 잠꾸러기입니다. 보시다시피 토르소가 동일해요. ^^ 사실 영화내에서도 미피시리즈에 나오는 복장들로 옷을 갈아입는 설정에 가.. 2014. 3. 21.
블루투스 교체, Sony SBH50 이전에 쓰던 블루투스가 슬슬 맛이 가던 차에.. 올레샵에서 이 녀석을 팔길래 구했습니다. ^^ SBH50입니다. 전에 쓰던 MW600의 후손격이죠. 물론 그 사이에도 몇몇 제품이 있었지만.. ;; 조촐한 구성품. 이어폰은 어차피 안쓸거니 빼지도 않습니다. -_-; 충전 케이블이 짧고 간결해서 마음에 드네요. 요즘 흔히 쓰이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합니다. 본체에.. 저 없어보이는 스티커는 뭔지.. ;;; 단점이 있습니다. 전면에.. 지문이 너무 심하게 묻어요..;; 어지간하면 신경 안쓰고 쓸텐데.. 이건 너무 심해서..;; 지금은 보호필름 적당히 잘라 붙여놓고 쓰는 중입니다. 충전중. 충전단자에 보호캡이 달려 있어서 좋습니다. MW600과 기능상 달라진 점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짜증나던 터치방식의 볼륨키.. 2014. 3. 21.
[Pixel Block] 픽셀블럭 키티 ^^ 옥스포드의 픽셀블럭. 새로운 제품인 헬로 키티~* 입니다. ^^ 두 제품이 나와 있어요. 픽셀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쁘잖아요!!! 귀엽잖아요!!!! 먼저 1번. AirPlane~ 쉽게 말해 비행기 버전. 빨간 리본 포인트!!!! 나중에 보니 한스터드 옆으로 꽂았네요. ㅋ 귀여운 옷? 비행기~ 까지 다 만들어서.. 합체!!!! 해 주시면 됩니다. 귀엽죠? 근데 만들어보면 승질도 나고 그래요. ㅋ 픽셀은 블럭에 익숙한 분들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처음 만져보는 여자친구나 아이에게.. 귀엽다는 이유로만 던져주면.. 아마.. 꽤 힘들거에요. ㅎㅎㅎ 두번째는 Dolphin. 돌고래죠~~ 얘는 노랑 리본이네요. ㅎㅎ 옷은 빨강색. 다리는 왜 옆으로 돌렸뉘? ; 이쁘지만 지지가 불안한 돌고래.. 나름 역동적(.. 2014. 3. 20.
도니버거 ^^ 지난 주말에.. 두번째로 먹어본 도니버거~ 원래 먹으려던건 아니었지만.. ㅠ_ㅠ 메뉴는 도니버거의 도니버거입니다. ㅎㅎ 마치.. 불고기 먹는 느낌? 맛 있어요. ^^ K버거? 라는게 새로 나왔는지.. 열심히 광고하는 것 같던데.. 그냥 도니버거 먹었어요. ㅋ 그리고 도니버거의 감자~ 일반 패스트푸드점의 그것보단 맛있다능! 2014. 3. 19.
[7778] Midi-Scale 밀레니엄팔콘 미디스케일 밀팔. 밀레니엄 팔콘입니다. 이 미디 스케일 제품이 몇종 나왔다가 사라진 것으로 아는데.. 참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괜찮은 제품들이었다 생각하거든요. 특히 이 밀팔은.. 수많은 버전들의 레고 밀레니엄팔콘 중에서도 으뜸의 프로포션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끝판왕 10179는 제외하구요.. -_-;;; 많이 알려진 7965 제품 같은 경우는.. 그 프로포션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매우 별로라 생각합니다. ;; 전체적인 비율이 매우 좋으면서.. 제품 자체도 단단한 편입니다. 만들어지는 방식은.. 분명 대칭형태를 보여주는 기체이지만 부품 사용은 비대칭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아주 재미있어요. ^^ 하단 지지대가 기본적으로 들어 있어서 그냥 둬도 아주 좋습니다. 만들면서 정말 만족했는데.... 201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