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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장착. USB 메모리를 하나 샀습니다. 무려 64GB짜리를.. 꿈같은 가격에.. ㅋ 얼마전 외장 하드도 교체하고.. 덕분에 안쓰고 버티던 3.0을 써야 되겠더라구요. 당장 보드까지 바꾸려면 골치 아프니.. 그냥 가볍게 카드 하나 달아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게 하나 달려니 가볍지가 않네요. 아.. 컴덕후표 선정리는 정말.. -ㅂ-;; 파워가 모듈식임에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면 정말정말정말 골치 아플뻔.. -_-;; 전기세 많이 먹는 뻥파워(과분한)지만.. 이럴땐 참 좋아요. ㅋ USB 3.0 카드 자리가 참 묘하네요.. 내년쯤엔 보드를 바꿔야 할 것 같긴 해요. -ㅂ-;; 저기에 하드만 5개가 돌고 있으니..;;; 2013. 11. 28.
[7733] 지게차가 매력적인 제품, 카고 트럭 (Truck & Forklift) 레고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던 시점.. 우연히 알게된 샵앳홈에서.. 이런 이미지 하나를 발견합니다. 당시의 카테고리 분류 이미지였던걸로 기억해요. 몇번의 리뉴얼로 현재는 없어졌지요. ^^; 전 지게차를 좋아합니다. 뭐랄까.. 그냥 작은(?) 몸체에서 나오는 힘과 그 독특한 바퀴의 움직임이 좋아요. ^^ 대학교 다니던 당시.. 포카X로 유명한 물류 창고에서 알바를 하던 기억도 떠오르구요. 그래서.. 저 이미지 하나 띨룽 들고 수소문을 했습니다. 그때까지는 그냥 단독 제품인줄 알았어요. ^^; - google.com 그렇게 알게 된 제품, 7733 Truck & Forklift. 자그만치 2008년도 제품입니다. 이미지상에 보이다시피.. 지게차와 카고트럭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국내명은 [운송차량과 지게차] .. 2013. 11. 27.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가는 한치회, 회모밀쟁반 [세정] 왜 이걸 잊고 있었을까요? -0-;; 뒤적뒤적하니 사진이 떠~억~하고 튀어 나오는.. ;;; 정말 맛있게 먹었던 부산의 맛집입니다. ^^ 남포동쪽인데.. 사실 자갈치 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강.추.맛.집!!! [세정]입니다. 로바다야끼네요. 근데 사실 한치회가 유명해져서.. 딴건 찾아보기 힘들어요. ^^; 오픈 시간에 찾지 않으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내부가 그리 넓지 않은 것도 한 몫 하죠. 줄 서서 먹는걸 감수할 만큼.. 맛은 확실합니다. __)b 주 메뉴는 '회모밀쟁반'입니다. 한치회로 만든 거에요. 2명이 小짜리 먹으면 보통 충분합니다. ^^ 기본 반찬이 나오는데.. 솔직히 본 메뉴에 집중하기 위해 참았습니다. ㅋ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회모밀쟁반! 저기 보이는 하~얀 것들이 전.. 2013. 11. 25.
[30103] 엠마의 자동차, 그리고 미니 캠퍼밴의 변신. ^^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프랜즈 봉다리입니다. 갑자기 몇개 더 가지고 싶어지긴 했지만요. ㅋ 중간따위 없습니다. 후다닭 완성. 탑승도 가능합니다. 프랜즈는 롱다리라 일반 피규어와 달리 3스터드의 공간이 필요하죠. 엉덩이쪽 고정이 불가능하니 발부분 고정 방식을 사용합니다. 응? 근데 갑자기 미니캠퍼밴이 튀어 나왔네요? 사실 이것때문에 급하게 요 녀석을 만들었지요. ㅎㅎ 요렇게 타이어를 바꿔줍니다. ^^ 어때요? 좀 더 캠퍼밴스럽지 않나요? ^^ 아.. 예쁘다고 또 혼자 만족중입니다. ^^; 어때요? 휠이.. 닮았지요? ^^ 패션의 완성은 신발, 자동차의 완성은 타이어 아니겠습니까!!! (뭐래?) 더욱 귀여워진 캠퍼밴. ^^ 41999에 이어 두번째로 타이어 교체를 한 제품이 되어버렸어요. ㅎㅎ 자, 다들 .. 2013. 11. 22.
[20004] 인디아나 존스 Jungle Cruiser 브릭마스터 제품군인.. 인디아나 존스 정글 크루저입니다. 봉다리치고는.. 상당히 고가를 자랑하죠. 그래서 저렴하게 복원 제품을.. ^^ 피규어는 없고 차량만 구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만들어지는 거였군요! 색 조합이 단순한 듯 하면서도 아주 좋습니다. 전면 그릴과 헤드라이트. 후면도.. 바퀴를 달아주면 완성! 입니다. ^^ 7620에서 인디아나 피규어를 빼왔습니다. ^^ 어때요? 어울리나요? ^^ 부릉~부릉~ 참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예쁜 제품 같습니다. ^^ 아주 귀엽네요. 이런 피규어 사이즈 제품들이 참 좋아요. ^^ 게 섯거라~!!!! 정글 지프에도, 오토바이에도 참 잘 어울리는 인디아나. 인디아나 존스는 참 재미있는 제품군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 나오지 않는게 참 아쉬워요. 2013. 11. 20.
잠실 브런치 카페 - 언니네 키친 얼마전.. 잠실에 볼 일이 있어서 간김에 들렀던 곳입니다. 사실 잠실 잘 몰라요. 그래서 3분 검색으로 점심 먹을 곳 찾았단.. ㅋ 브런치 카페인 [언니네 키친]입니다. 잠실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요. 롯데를 지나서 있습니다. ^^ 참 아기자기한 곳이었어요. ^^ 점심으로 오믈렛과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오믈렛 때깔 좋죠? ^^ 이건 함께 나오는 작은 샌드위치. 왜 샌드위치가 나오냐면요.. 이게 오믈렛이라.. 속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근데 맛은 참 좋습니다. 겉은 탱탱하고 속은 살짝 반숙의 느낌으로 부드러워요. 치즈가 살짝 들어간 것 같네요. ^^ 커피도 함께 나옵니다. 이제 추워서 따뜻한 걸로 마셔야 해요. 커피 맛도 좋은 편. ^^ 요건 샌드위치 세트입니다. 맛있는 감자칩과 손수 만드신 듯한 피클도 .. 201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