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어제 하늘.. 간만에 푸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그 시간이 그리 길진 않았던 것 같지만.. 오늘은 다시 흐리멍텅.. 2013. 8. 2. 닫힌 문을 열면 과연 무엇이? - 설국열차 정말 뷁만년만에 영화 이야기 써 보네요. 사실 그간 귀찮기도 했지만.. 뭐라 언급할만한 작품을 만나지 못한게 사실. 이번엔 봉준호 감독의 화제작. 설국열차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3D 아닌 영화를 보니 편하네요. "나는 닫힌 문을 열고 싶다" 작품속 남궁민수의 대사이기도 한 저 말이.. 영화에서 가장 큰 키워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는 이게 왜 15금일까.. 싶을 만큼 잔혹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19금이에요. 19금.. -_-; 혹시나 가족과 함께.. 이런거 비추합니다. 설국열차라는 설정 자체는 참으로 매력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그걸 풀어내기에 시간이 부족했던 것인지.. 다른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중반까지 열심히 달려나가던 영화는 선을 넘는 순간 시들해져 가고.. 봉 감독이 .. 2013. 7. 31. [42001] LEGO Technic 미니 오프로드 자동차 난생처음 테크닉을 위해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42009 모바일 크레인 마크2가 눈에 띄네요. 딱 한개 남았던데.. 지금쯤 이미 사라져 있겠군요. 정말 사고 싶지만.. 천천히.. ㅠ_ㅠ 그리고 이 녀석을 집어 왔습니다. 기다리던 녀석이었거든요. ㅎㅎ 원래는 60027 몬스터 트럭을 살 생각이었는데.. 이녀석 나온다는 소식에 바로 접고 기다렸죠. ^^ 테크닉 제품엔 언제나 따라붙는 서브 모델. 물론 전 관심무. ㅋ 인스가 두권이네요. 요즘 소형 제품들도 인스가 두권으로 나뉘는게 많아졌어요. 부품은 이렇습니다. 맨날 레고만 만지다 테크닉 부품들만 보이니 좀 어색하네요. ㅎㅎ 듬직한 타이어. 테크닉 핀들 보니 반갑기도.. 어색하기도 합니다. 바퀴부도 결합해 주구요. 가동축이 자유로운 편이라 다채로운 움직임이 나.. 2013. 7. 31. 1.5L의 대용량, 롯데마트 통큰 아이스크림. 마트에 들렀다가.. 이런 녀석을 사왔습니다. ㅋ 롯데가 '통큰'시리즈에 재미 붙인 이후.. 오랜만에 제 관심을 끄는 아이템이네요. 사이즈가 ㅎㄷㄷ합니다. 1.5L라는데.. 참고로 대중적인 아이스크림 투게더는 900ml입니다. 통큰 아이스크림이 1.5배 정도 되는건가요? ㅎㅎ 참고로 가격은 6,000\. 종류는 세가지 맛이 존재합니다. 롯데마트 온라인몰 참고. 이런류의 아이스크림에서.. 바닐라는 기대치가 낮으니.. 가볍게 초코로 선택했습니다. ^^ 뚜껑을 열자마자 보이는 초코 아이스크림의 위엄. ㄷㄷㄷ 후, 훌륭한 양이다!!! 맛은.. 적당히 먹을만 합니다. 피넛도 꽤 들어가 있구요.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나름 점수를 좀 주고 싶어요. 맘놓고 퍽퍽 퍼먹다가 보면.. 양이 얼마나 ㅎㄷㄷ한지 알 수 있습니.. 2013. 7. 30. 소니 E마운트 16-50mm 렌즈에 업링을 달아보자! 소니의 미러리스. NEX 시리즈의 새로운 번들이죠. 컴팩트한 줌렌즈. E PZ 16-50 mm F3.5-5.6 OSS. 크기에 비해 성능도 나쁘지 않고.. 줌 시스템도 맘에 드는데..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죠. 필터 사이즈가 40.5mm.. 저로선 세상에 듣도보도 못한 사이즈였네요. -ㅂ-;;; 물론 NEX시리즈 기본 판매량이 있기 때문에... 일반 UV 필터들은 곧잘 구매할 수 있지만.. 그 외의 확장성은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당장 ND나 CPL등의 필터 구하기도 매우 어렵죠. ㅠ_ㅠ 그러던 도중.. 이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업링이 존재하더군요! 현재는 아직 한종류 뿐인듯 합니다. (확실친 않지만. ㅋ) 옥션에서 구매했어요. ^^ 40.5->49mm 업링입니다. 이 외에도 2종류인가 더 있더군요. 전.. 2013. 7. 30. 만족도가 높았던 노원 스시웨이. 몇주전 다녀왔던 곳입니다.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는데.. 꽤 만족도가 높았어요. ^^ 식전 간단한 샐러드. 이렇게 한판씩 돌아가면서 나옵니다. 한번에 나오는게 아니라서 먹기도 편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지요. ^^ 개수는 인원수에 맞춰서 나옵니다. 두번째 판.. 그저 꿀떡꿀떡 흡입. 밥의 양이 많지 않고 적당해서 매우 좋습니다. 양이 많아지면 먹기만 힘들고 맛이 떨어지지요. 밥은 적당하고 회는 큼지막해서 그 맛이 좋아요. ^^ 이날의 핵심이었던 세번째 판.. 기름기 좔좔 흐르는 참치하며.. 전 저 황새치 스시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_+ 벌써 아쉬워지는 마지막.. ㅠ_ㅠ 저 김밥처럼 생긴게 감태김밥이라네요. 겉이 김이 아니고 감태라고 합니다. 이날 소고기 스시는.. 조금 아쉬웠어요. 사진 정리하면서 .. 2013. 7. 29. 이전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