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9490] 레고 스타워즈 Droid Escape. 오랜만에 스타워즈입니다. 돈타워즈 워낙 비싸서 잘 안하는데.. 피규어 때문에 가끔 한두 제품 사긴 하죠. 이 녀석 역시 피규어 구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R2D2와 3PO가 눈에 들어오네요. 더불어 멋진 프린팅을 자랑하는 샌드트루퍼 2기가 포함되어 있지요. 3PO와 R2D2는 부품만 찾아서 바로 분류~ 전 이미 이 두녀석이 있거든요. 그래서 두마리는 지인에게 토스~ 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품의 백미이자 제가 이걸 산 이유이기도 한 샌드트루퍼입니다. 멋진 프린팅에 견장까지 구비되어 있는 녀석이죠. ^^ 탈출선을 만드는데.. 통짜부품이 주라 별로일 줄 알았는데.. 은근 조립방식이 재미있습니다. 표현도 잘 되어 있구요. 생각외로 만족도가 높았네요. ^^ 물론 다 만든후에 분해했지만..;;;; (공간부족으로 꼭 .. 2012. 11. 22. 파자알볼로 - 달인피자, 단호박피자. 몇달전 동네에 피자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별거 아니겠거니 했는데... 어제 지나다보니 '최강달인' 현수막이 붙어 있더군요. -ㅂ-! 달인되신 분이 차린건가 봅니다. 찾아보니 직접 하는건 아니고, 체인점 같네요. 걍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이름은 피자 알볼로. 어려워요. @_@ 달인피자라는 단호박피자입니다. 솔직히 별 기대 않하고 먹었는데..이거 맛있네요? +_+ 가격대가 동네피자치곤 조금 비싸지만.. (15,000~20,000\대 정도) 도우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맛이 좋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치즈가.. 동네피자와는 넘사벽..! 피클도 오이로 직접 만든 순한 녀석이었구요. 가끔 먹고 싶을때 찾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 그나저나 요즘 많이 못 먹어서.. 레귤러 반판이면 GG친다능.. OTL.. 2012. 11. 21. [4866] 해리포터 The Knight Bus (삼층버스) 언제 만들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해리포터 3층 버스. 이미 제 책장에서 먼지가 보송보송 쌓여가는 중...;;; 4866 해리포터 3층버스입니다. 독특한 보라색 컬러가 튀는 녀석이죠. 많이들 하시듯.. 2층버스로 개조하려고 샀습니다. 근데 과연 언제 할까요? -ㅂ-;; 피규어는 3기. 해리포터는 언제봐도 정말 똑 닮았어요. ㅎㅎ 베이스 작업 중.. 저런 유리창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유리창 모양이 특이한게 좋네요. ^^ 레고가 세계 제일의 타이어 제조회사라죠? ㅎㅎ 요렇게 1층이 완성~ 3층 버스다 보니, 한층한층의 길이가 버스 치고는 좀 짧은 편입니다. 해리포터의 마스코트인 부엉이도 있네요. 2층까지 올라간 모습! 3층 작업중입니다~ 길다란 전등(?)이 달리죠. 3층 천장부터 2층까지 내려오는 길이입.. 2012. 11. 19. 삼성 골드빅찬스 이벤트 - 갤럭시S3 케이스&파우치 갤럭시S3를 사고 응모했던 골드빅찬스 이벤트 상품입니다. 응모한지는 2달이 넘었고, 받은지도 한달 가까이 되어 가는 것 같네요. -ㅂ-; 대충 응모한 사람 다 주는 분위기...;; 디자이너 최범석씨의 작품이라는데.. 컬러는 이쁜데 실용성은 꽝입니다. 실용성은 그리 생각하지 않으신 것 같아요. -ㅂ-; 그냥 받아놓고 묵히는 중입니다. ^^; 2012. 11. 19. 강철작가의 신작. 은수저. 주위에 만화 좀 보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추천하더군요. 은수저.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가 새로 시작한 작품입니다. 올 4월에 연재를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현재 국내에 3권까지 정발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농업학교에서 일어나는 꿈과 희망.. (응?) 아무튼 농업학교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는 이 작품은.. 그냥 읽어 보셔야 압니다. 저도 보고선 바로 빠져들었네요. 강추합니다. __)b 함께 산 바쿠만은 벌써 19권째. 다음권이 완결이라고 하네요. 우리 사골 여신님은 이제 좀 지겹습니다. 적당히 마무리 지어주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나네요. 2012. 11. 17. 겨울철 준비. 밀레 구스다운 MMHWD022 겨울이 너무 추워요.. ㅠ_ㅠ 그것도 매년 더 추워지고 있죠. 후줄근한 겨울 파카들이 다 늘어져서 작년 겨울이 상당히 힘들었는데요. 그래서 올해는 미리 좀 준비를 해 봤습니다. 요즘 노스가 중고딩 교복화가 된 이후로 등산 브렌드가 많이 커졌죠. 그래서 가격도 심하게 부풀려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_ㅠ 여러 매장에서 입어보고 했는데.. 올해는 밀레 제품들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 중 요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700필에 충전량 300g. 요즘 중대장이니 대대장이니 하는 녀석들에 비하면 소소하지만.. 일반적으로 입기에는 충분할 것 같네요. 이번에 구매하면서 구스다운 공부 많이 했습니다. @_@ 아무튼 운 좋게 정가의 50% 이하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 더 운이 좋은건 패딩내피(좌측의 블랙)도 덤으로 받았다.. 2012. 11. 16. 이전 1 ···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