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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9, 30028] 크리스마스 기념 백화점의 변신. 백화점과 찰떡궁합인 프로모션이 있죠. 30028 화환. 그리고 크리스마스 기념 30009 트리까지 곁들여서 2012년 겨울을 기념해 봅니다. ^^ 30028, 30009. 둘 다 구해놓은지 일년여만에 빛을 보는군요. 겨울을 위해 아껴두었었죠. ^^ 먼저 트리부터 만들어 봅니다. 밑의 알록달록한 브릭들은 선물상자입니다. ^^ 브릭을 한층씩 쌓아 올리다 보면.. 심플하면서도 훌륭한 트리가 완성됩니다! 크리스마스 장식들도 아주 예쁘네요. ^^ 이번엔 화환을 만들어 봅니다. 백화점과 찰떡궁합이라 인기가 높은 녀석이죠. ^^ 종을 만들어주고.. 곱하기의 압박은 봉다리 제품에도 있군요. ㄷㄷㄷ 이건.. 비암? -ㅂ-;;; 둥그렇게 둘러주면 화환 장식 완성!!! 백화점에 연결해 주기 위해선 이 부품 두개가 필요합니다.. 2012. 12. 24.
노란 봉투에 중독되다. - 비첸향 육포 얼마전부터.. 노란 봉투의 마력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마약 같아요. 끊을 수 없는... 비첸향 육포. 구입하면 특유의 노란색 봉투에 담아줍니다. 그 컬러만 봐도 막 흥분되는.. ㅎㅎ 비첸향에는 다양한 종류의 육포가 있습니다. 크게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로 나뉘어 지구요. 거기에서도 다시 세분화 됩니다만.. 결정적으로 돼지고기 육포를 추천합니다. 소고기 육포는 정말 맛있는 육포.. 그냥 그거구요. 돼지고기 육포는.. 다른 육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 육포도 먹을만 한데.. 좀 덜 부담스러운 느낌이라 여성 취향에 더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비첸향의 대표 메뉴는 슬라이스 포크와 칠리 포크 입니다. 칠리는 약간 매운맛이구요. 슬라이스는 본연의 맛을 즐길.. 2012. 12. 19.
부셔먹는 과자, 슈니발렌. (The Schneeballen) 얼마전 코엑스 현대에 들렀다가 신기한 걸 봤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이곳저곳에서 그 녀석 사진들이 보이더라구요. 알고 보니 요름 나름 유행이라는.. 새로운 과자였습니다. 슈니발렌. 이름으로 보아 독일산? 부셔먹는 과자라는 특이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뒤에 보이는 통은 사실 망치였어요~ 이 망치로 과자를 깨 먹으라는 이야기. 망치는 따로 구매하면 비싸니.. 행사하는 매장을 찾아서 잘 구하시는게 현명하실 듯.. 아니면 적당히 다른걸로 부셔도 상관 없습니다. ^^; 슈니발렌 과자는 대략 저런식으로 생겼습니다. 특이하죠? 제가 구매한건 갈릭치즈맛이었나..? 그랬는데.. 이 외에도 여러 맛의 과자가 존재합니다. 이렇게 망치로 부수면 됩니다. 이거 은근 단단하니 주먹으로 치거나 하지는 마세요. ^^; .. 2012. 12. 11.
[7991]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시티 청소차 구형 시티 청소차량입니다. 중고로 하나 구하게 되었네요. ^^ 중고라.. 좀 애로사항이 있었네요. 분해가 제대로 안되어 헷갈린 것도 있지만.. 부품 하나가 엉망인 상태로 와서.. (찌그러지고 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ㅠ_ㅠ) 내부 부품이라 어떻게 자르고 깍아서 맞췄습니다. ㅜ_ㅜ 측면. 이렇게 가동이 됩니다. 청소차 특유의 방식인가 봅니다. ^^ 아쉬운건 본체와 트럭부의 연결부위가 상당히 잘 빠집니다. 오픈할때 잘 신경써서 움직여야 해요. ㅠ_ㅠ 그래도 후미등까지 달려있네요. 쓰레기통은 저런식으로 연결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신형에 비해 조금 아쉬운 부분이에요. ^^; 저에게는 그닥 좋은 기억이 아닌 녀석이 되어 버렸지만, 특유의 오렌지색 컬러는 참 예쁜 녀석이네요. ^^ 2012. 12. 11.
[7620] 인디아나 존스 오토바이 추격전 오토바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 중고로 구매한 7620입니다. ^^ 초소(?)와 박스들. 중고라 브릭들이 조금 헐렁하긴 하더라구요. ㅠ_ㅠ 7620의 핵심은 역시 바이크죠. ^^ 특히 인디아나와 헨리가 함께 타는 저 바이크! (저거 이름이 뭐죠?;;) 너무너무 이쁩니다!!!! 독일군 병사를 피해 도망가는 존스일가. ㅎㅎ 지도 브릭도 참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 지금은 많이 비싸진 인디아나 시리즈이지만.. 정말 매력 넘치는 녀석들인 것 같습니다. 이거 만들고 나니 상하이 추격전이 정말정말 땡기네요. ㅠ_ㅠ 2012. 12. 11.
PC HDD 추가. 홍수 나기전.. 딱 적당한 타이밍에 구매했던 2테라 하드.. 한 2년여 쓰다보니 이제 용량의 한계가 오더군요. 제 하드 구성이 좀 잡다하긴 했어요. 250, 750.. 막 이랬으니까.. -ㅂ-;; 하드추가를 계획하고 있던 차에 하드가 생겼습니다! 1테라, 2테라 하나씩을 추가했네요. 덕분에 이리저리 데이터 옮기고 옮겨달기 완료! 현재는 내문서용 750GB, 음악용 1테라, 사진 및 기타 자료들 용으로 2테라 두개가 달려 있네요. SSD 포함 5개가 돌고 있다능! 좀 여유 생기면 SSD도 128GB 정도로 교체해야죠. 64로는 역시 빡세요. -ㅂ-;; 201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