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FW Gundam Converge 2 퓨전웍스의 Gundam Converge 시리즈 두번째가 발매되었습니다. 첫번째는 V작전 세명과 기타등등이었죠. 첫번째는 패스했는데.. 두번째에는 구프와 자쿠가 눈에 확 들어와서 구매를 했습니다. 퓨전웍스는.. 예전부터 절 참 많이 괴롭혔어요. 지금 UO도 어떻게 처리를 할까 말까 고민이 많은데.. -ㅅ-;; 박스샷. 이런 박스 오랜만이군요. 하긴 콜렉션을 대부분 관둔후론 이쪽 제품들을 거의 손대지 않았죠. -ㅂ-; 근데 박스 받고 깜놀했습니다. 엄청 작더군요. 저 윗면이 일반 만화책 단행본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같아요. -ㅅ-; 제품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완전 뽑기는 아닌 박스로 구분이 되는 형태. 6종에 시크릿 하나. 총 7종 구성에 3종 중복되는 일반적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렇게 여.. 2011. 2. 13. 깔맞춤했습니다. 엘라고 슬림핏 Yellow, 점퍼 케이스를 바꿨습니다. 전에 쓰던게 알고보니 깨졌더라구요. 한번 떨어트린 적이 있었는데.. ㅠ_ㅠ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선물로 받았습니다. ^^ (사실 오늘 또 하나 받았는데 그건 나중에. ㅎㅎ) elago SlimFit Yellow 무광입니다. 무광인지라 감촉이 독특하죠. 쓰다보면 때가 좀 탈 것 같긴 한데.. 컬러가 예뻐서 좋습니다. ^^ 이름에 걸맞게 정말 슬림한 편이구요. 아마 컬러 케이스 중에서는 가장 얇을거 같네요. ^^; 무엇보다 뒤에 애플 마크가 보이는게 좋습니다. ㅎㅎ 요건 깔맞춤 샷. 점퍼도 역시 생일 선물. ^^ 경량점퍼 처음 입어보는데 좋네요. 정말 가볍고 편합니다. 따뜻하구요. ^^ *근데 정작 장염을 앓고 있어서 생일에 아무것도 못 먹었네요. ㅠ_ㅠ 배고픈 나날입니다.. 흑흑.. ㅠ_ㅠ 2011. 2. 11. [완성] MS-06S Zaku II ver.2.0 - Shar Aznables Custom 어쩌다보니 연초부터 생각지도 않은 킷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제 프라탑에서 평생을 썩을지도 모르는 샤아자쿠 2.0입니다. 꼼꼼하게 칠한건 아니지만 프레임 칠한게 아쉬워서 한장. 실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골드입니다. =ㅂ=; 눈은 가볍게 돔 하나 박아주구요. 근데.. 장갑을 씌우려고 보니.. 부품이 하나가 없는겁뉘다!!!!!!!! 뜨악!!!!!!!!!!!!!!!!! 뒤통수가 뭔가 좀 허전하죠? ㅜ_ㅜ 저 죽일놈의 부품 하나 때문에 재도색 들어갑니다. 너무 추워서 그냥 무시하려고 했던 도색 미스 부품들도 결국 밀고 다시. ㅡ_ㅜ 그렇게 해서 완성된 녀석입니다. 후.. 힘들었어요. ㅠ_ㅠ 이번에 2,000방 사포질까지 했는데.. 대강 했는지 티가 안나네요. -ㅅ-;; 데칼은 가볍게 몇.. 2011. 2. 8. 아이폰과 생활의 변화. 아이폰을 구매하고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단숨에 아이폰이 생활의 중심에 들어오더군요. 분명 이 녀석은 핸드폰 이상의 무언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갑이 가벼워졌습니다. 모든 포인트 카드를 핸드폰 속으로 밀어넣으니.. 여러모로 간편해지더군요. 최근엔 핸드폰으로 결제하는 일도 많아졌구요. 가계부(?)도 하나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씀씀이를 줄여야지요. ㅡ_ㅜ 여러모로.. 참 좋은 기기임에 분명합니다. 없이 어케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쓸모가 많네요. ^^; 2011. 1. 28. 雪國으로의 여행 2 - 선유도 雪國으로의 여행 1 - 남산 N서울타워 남산에서의 폭설. 그 경사를 이겨낼 수 없어서 일단 철수.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쉬웠고, 원래 가고 싶었던 선유도 생각이 나더군요. 힘든 여정이 뻔히 보이지만.. 맘 단디 먹고 일단 출발! 선유도 갈때 애용하는 당산에서 들어가는 코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강은 이미 강이 아니더군요. 이쪽은 그나마 얼음이 깨지고 물이 보이지만... 반대쪽으로 가면..;;; 선유도에 들어선지 5분만에. 오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지만 남산보다는 마음에 들더군요. 계속 광각 생각이 간절했으나.. 눈은 계속해서 내리고.. 여전히 뷰파인더조차 보기 힘든 상황. 렌즈교환은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근데 막상 망원들고 뭘 찍어야 할지.. 난감하더군요. =ㅂ=; .. 2011. 1. 26. 雪國으로의 여행 1 - 남산 N서울타워 눈이 정말 미친듯이 오더군요. 하지만 저! 눈을 기다리고 있던 터! 수십번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미친척하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어디를 갈까도 고민을 많이 했지요. 일단 거리가 가까운 남산을 향했습니다. 그 길은 마치 공포스럽기까지.. 눈이 오기 시작하고 한 두시간여가 흘렀으려나.. 남산에 도착을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다행히도 케이블카는 정상운행. 눈 앞에 펼쳐진 온통 하얀색의 세상은 말을 잃게 합니다. 눈이 비보다 무섭게 오더군요. 박대기 기자 되는 줄 알았습니다. =ㅂ=;; 저 엄청난 눈 속에도 많은 분들이 찾으셨더라구요. 특히 커플들이 많았고, 노부부가 손잡고 천천히 올라오는 장면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본격 눈내리는 사진.jpg 雪國이라 하지만.. 전 눈이 세상을 모노톤.. 2011. 1. 24. 이전 1 ··· 310 311 312 313 314 315 316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