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033

JOBY Gorillapod(고릴라포드) SLR 삼각대 하나 장만했습니다. 야간 출사등에 사용하는 삼각대가 따로 있긴 하지만.. 평상시에 들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죠. 장노출 이외에도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있어서, 그간 눈여겨보던 고릴라 포드를 구매했습니다. SLR Zoom 버전과 SLR 버전중 고민하다가.. 역시 작은 녀석으로 결정. 다 펼쳐보았을때 예상보다 작은 크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슬릭 Mini 다리 뽑은거랑 높이가 거의 같습니다.) SLR Zoom이 많이 클거라 생각하고 이걸 골랐는데.. Zoom으로 했어도 될법했으리라는 생각이 잠깐 들긴 하네요. 하지만 가방에 편히 넣고 다니기엔 이 녀석이 더 좋습니다. SLR 버전은 보통 중/보급기에 가벼운 표준렌즈/단렌즈 하나 정도까지는 버텨줄듯 합니다. 중망원단 좀 무거운 렌즈를 사용하거나 스트로보 .. 2010. 4. 13.
게이머즈 + α 이번달 게이머즈를 샀습니다. 10주년이더라구요. 더불어 갓옵워 공략까지. 아직 갓옵워3는 커녕 플삼이도 없지만.. 언젠가를 위해 비축. -ㅅ-)/ 오리진은 덤입니다. 13권이 빨리 나와줘서 좋아요. 컬러 페이지가 확 줄어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냥 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이제 한국 뉴타입 연재 분량은 끝났으니 좀 빨리 내주려나요? 이건 지난달말에 끝물에 구한 게이머즈 3월호. P3P 공략이 있습니다. 결국 페르소나도 샀어요.. -ㅂ-;; 사실 3월호는 표지가 남/여 두가지인데... 늦게 사기도 했고.. 어차피 공략 빼곤 다 버릴 녀석들이기에 그냥 남아있는거 샀습니다. 겜샵에서 덤으로 지른 녀석. 요즘 플투 옛날 게임들 중 개념작 찾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YBM 시사의 한글화는 뭐 최강이니 .. 2010. 4. 12.
빈스빈스(BeansBins) 스트로베리 와플 >_< 빈스빈스에 오랜만에 갔더랬습니다. 와플 먹으러요.. ^^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와플은 더 좋아하는 가게가 있어서 패스. 오늘은 다른 메뉴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커피도 한잔 해야죠. ^^ 오늘의 주메뉴! 스트로베리 와플!!!! 계절메뉴라는데.. 처음 먹어봤습니다. 근데.. >>ㅑ울~ 이거 정말 맛나요!!! >_ 2010. 4. 9.
쭈꾸미가 제철! - 용두동 목포집 쭈꾸미가 제철이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맨날 무교동만 갔었는데.. 용두동은 처음이네요. 무교동은 너무 매워서 다음날 고생하는데.. 여기는 딱 맛있고 좋았습니다. ^^ 익는 족족 대가리 큰 넘들은 사라져 버리므로 없습니다. ㅎㅎ 물론 밥까지 볶아줘야 마무리! 되는건 아시죠? ^^ 원조라고 하던데.. 주말엔 장사를 않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말까지 장사하면 이웃집들이 성낸다나 뭐래나.. -ㅂ-; 2010. 4. 9.
호이호이상 중전투 버전 + 나쵸 새로운 녀석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근데.. 많이 닮았군요? (응?) 일반 버전과의 비교. 표정과 컬러는 발랄해지고, 박스는 더 높아졌습니다. 사실 기관총(?) 하나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녀석의 기억은 강렬했거든요. ^^; 다양한 표정도 중전투 버전의 매력. 만들다 보면.. 색 반전 참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토는 천재? 도색할 생각은 없고.. 간단 피니쉬에 포인트만 조금 줄까 생각했는데.. 역시 건들기 귀찮아요. -ㅂ-;; 아, 조립질도 먹어가면서. -ㅂ-)r 나쵸를 좋아한다기보단.. (따뜻한 나쵸는 좋지만..;;) 치즈 소스가 땡겨서 사왔어요. ^^; 2010. 4. 7.
봄기운이 올라오는 올림픽공원. 오랜만이네요. ^^ 주말에 급하게 올림픽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날이 너무 좋더라구요. 딱 이 시기에만 느낄수 있는 신선한 녹색 생명력. 올팍의 명물도 여전하더라구요. 언제 이 자리에서 일몰 한번 찍어야 하는데.. 쩝..;; 같이 간 녀석.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파릇파릇한 느낌. 가는 길에 구름이 많아져서 고민했는데.. 다행히 도착후에 해가 얼굴을 내밀더군요. 푸른 하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올팍에서 제가 좋아하는 자리. 개나리는 이미 만개했네요. 어느새인가 이곳 저곳에서 봄을 외치고 있는 듯.. 가볍게 샤방샤방~ 돌고 왔습니다. 이후에 이런저런 일들이 좀 있긴 했지만.. 그건 다른 일이니깐.. ; 아마 4월 말쯤부터는 그냥 여름이라 할만큼 더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후딱 지나가버리는 봄. 잠시 즐겨보시길.. .. 201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