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완성] MS-09 DOM _ ver. Army HGUC Dom입니다. 땅개 버전.. 이라 생각하심 될듯.. 실제 그런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 그 시작은 홍대에 있는 이웃하비였습니다. MG 돔으로 이 컬러 작례가 있죠. 당시 그걸 보고.. 돔에도 이 컬러가 어울리는구나!! 라며 탄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의 그대로 따라서 만들었습니다. 땅개 느낌에는.. 맥스식 도장이 어울린다 판단했구요. 이론만 알고 있었지 처음 해봤습니다. 맥스식.. SD에도 명암도색 하시는 Proda님.. 대빵 존경하기로 했스빈다. (__)b 부품이 작으면 난이도도 높아지지만.. 그보단.. 맥스식 도색에는 체력적 소모가 크더군요. 힘들었습니다. (한숨) 다리 뒤쪽의 접합선 수정은 쓸만했던거 같아요. 근데 다시 하기는 좀 귀찮네요. -ㅂ-;; 모노아이는 교체해 주었습니다. .. 2010. 4. 5. 낙산공원의 오후. 오랜만에 대학로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날이 많이 풀렸네요. ^^ 오랜만에 본 동승 아트센터. 그냥.. 반갑고 예쁘더라구요. 아마도 예전에 '그리스'를 본 이후로 간 적이 없는듯..;; 슬슬 올라가는데 어느덧 해가 저물어옵니다. 세상 모든 것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낙산공원 입구. 낙산은 올라가는 길이 워낙 많지만.. 그냥 입구라고 하면 역시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 개나리와 함께 봄을 상징하는 산수유가 보이네요. 산수유 말고 비슷한 녀석이 하나 더 있는데.. 아마도 맞겟죠? ^^;;; 그냥 해 떨어지는 모습이 오랜만에 보고 싶었습니다. 해가 많이 길어졌드라구요. 항상 느끼지만.. 이 시간대의 사진은 참 어려워요. 아니, 빛을 담는다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네요. ;; 해 떨어지는 시간.. 2010. 4. 5. HGUC 돔 작업 - 다리 접합선 수정 및 스커트 내부 도색 봄 타나봅니다. 그냥 자꾸 깨작깨작 거리게 되네요. -ㅂ-;; HGUC 돔입니다. 너무 잘 나온 킷이라 큰 문제가 없지만.. 종아리 뒤쪽의 접합선이 조금 마음에 걸려 처리해봤습니다. MG와는 다르게 위쪽 방패모양(?) 부분이 부품분할이 안되어 접합선이 있죠. 간단하게 수정을 해볼까 합니다. 그냥 붙여버리면 되겠지.. 하지만.. 그럼 C형 가공등을 해야 하는데.. 그게 더 골치 아프거든요. -ㅂ-; 이런 도구를 씁니다. 줄톱이나.. 에칭톱 같은거 쓰면 더 좋겠지만.. 능력이 아직 안되서 무식하게 자릅니다. ㅡ_ㅜ 철필로 가이드 잡고.. 그 다음부턴 ㅈㄴ 긁어내는거죠. (생각보다 그리 오래걸리진 않아요. -ㅂ-;) 아, 한쪽만 잘라내고 한쪽은 페널라인을 넣을겁니다. 방향은 알아서.. 저는 다리 안쪽(?)에 .. 2010. 4. 4. 누룽지 좋아하시나요? '네,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 슬램덩크 누룽지 좋아하시나요? 전 정말 좋아한답니다. ^^ 누룽지가 나오는 음식점들은 기본적으로 추가점 먹고 들어갈 정도로요. 집에서도 종종 끓여 먹습니다. 전기밥솥이 보편화되면서 가정에선 영 만나기 힘들어진 녀석이지만.. 저희집은 아직도 누룽지 만들어 먹어요. 제가 워낙 좋아해서요. ^^; 누룽지가 가장 맛있는 상태는.. 끓이기 위해 물을 부었을때.. 바로 그 특유의 색상이 배어 나올때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끓이면 정말 맛있거든요. ^^ 몸이 안좋을때 보통 분들은 죽을 드시지만.. 전 누룽지 먹어요. -ㅂ-;; 2010. 3. 30. 월남쌈과 쌀국수 - 호아빈(Hoabinh) 정말 오랜만에 월남쌈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호아빈(Hoabinh). 미리 나오는 차가 맛있어요. ^^ 월남쌈을 시켰습니다. 오늘의 메인메뉴! 사실 쌀국수보다 이 녀석을 더 좋아합니다. ^^ 고기와 각종 야채.. 하악~ 호오~ 새우도 있군요! +_+ 라이스 페이퍼. 물에 살살 불리면 신기하게 변하지요. ^^ 원래는 간편히 싸서 먹지만.. 한번쯤은 듬뿍듬뿍~ 크게 싸서! ㅎㅎ 땅콩소스 하악~ 마구잡이로 먹어치워가고 있습니다. 쳐묵쳐묵~ 이쯤에서 쌀국수도 하나 먹어줘야죠. 양지 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 ^^ 숙주와 칠리도 곁들입니다. 하악~ 면보다 국물 맛이 참 좋네요. +_+ 먹을 일이 은근히 없어서.. 꽤나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더군요. ^^ 쌀국수와 월남쌈.. 참 매력적인 음식들.. 2010. 3. 30. 행복하라면서요.. 뜸금없는 소식에 앨범을 꺼냈다.. 더욱 슬퍼지네요. 그리 좋아하는 가수/연예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죽음은 가슴이 아려요. 행복하세요. 그곳에서라도.. ㅠ_ㅠ 2010. 3. 29. 이전 1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