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sbarro - Pepperoni Pizza 지난번 코엑스에 들렀을 때.. 늦은 점심으로 때운 스바로 페페로니 피자입니다. 얇은 도우에 큼지막한 크기. 풍부한 토핑은 언제나 먹는이를 흥분케 하죠. ㅎㅎ.. 아웅.. 사진 보니 다시 먹고 싶네요. ㅡ_ㅜ 2009. 8. 26. 돔 콜렉션의 완성. MG 릭돔 클리어. 알고보면 광적인 돔빠인 버섯. 집에 돔이 몇대째인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ㅅ-; 오랫동안 갈망하던 릭돔 클리어 버젼을 들였습니다. 제 기준으로 더 이상 구할 돔은 없네요. (완성품류 제외. -ㅅ-;) 나머지는 도색할 녀석들뿐.. OTL.. MG 한정판중에서 딱 두개만 골라라.. 라고 한다면. 이 두녀석을 꼽을겁니다. 아니, MG가 아니라 전 등급 놓고 봐도 이 녀석들은 들어갈거에요. 그나저나 이녀석을 보니 근질근질하네요.. 후딱 만들어버릴까? -ㅅ-; 2009. 8. 26. 포천 비둘기낭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일정. @_@ 큰맘 먹고 주말, 먼 길에 올랐습니다. 목적지는 비둘기낭. 포천을 지나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과거 '신돈'의 촬영지로 알려지다가.. 최근 '선덕여왕'덕에 다시 유명세를 타고 있다더군요. 이날의 하늘은.. 뭐 그냥 아트였습니다. (하늘이나 더 찍을걸.. ㅡ_ㅜ) 비둘기낭으로 향하는 길은.. 물이 고이거나 진흙탕인 곳들이 많습니다. 옷 버릴 각오 하시고.. 내려가는 길이 이끼와 진흙등으로 매우 미끄러운 편이니..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으시는게 좋습니다. (구두류/슬리퍼류 완전 비추.) 개인적으로는.. 7부 바지정도에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운동화를 신고 가는게 좋아 보이네요. 의도치 않게.. 우연히 그냥 찍었던 사진인데.. 삐뚤어진 시선이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의도한.. 2009. 8. 25. 냉라면 올 여름에 즐겨먹고 있는 냉 라면입니다. 시원한 국물에 먹을 수 있어서.. 비빔면보다 오히려 낫더군요. 오이까지 첨부하고 신경 좀 써서 찍어봤습니다. 음.. 역시 조명의 힘은 위대해요. 평소 음식 사진들도 좀 잘 찍어보고 싶으나.. 밖에서는 그게 여의치 않은지라.. 언제나 비슷한 사진들만 뽑혀서 아쉽네요. 2009. 8. 24. 썸머워즈(Summer Wars)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감독.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썸머워즈'를 지난 주말에 봤습니다. '시달소'와는 많이 다른 느낌의 작품. 사실 굉장히 뻔한 스토리가 될 수 있는, 정말 단순한 전개가 될 수 있는 영화인데..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이를 매우 잘 살려내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재미있었습니다. ^^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봤네요. -ㅂ-; 좀 전에 먹은.. 베스킨은 아니지만, 역시 최고의 아이스크림 중 하나. 투게더. __)b 2009. 8. 24. 매그넘 작가 Abbas. 매그넘 작가 Abbas. 그의 사인을 받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그의 모습도. 그가 적어준 작은 사인과 내 이름도.. 신기할 따름이네요.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내니님께 감사를.. _(__)_ 소중하게 보관하겠습니다. 2009. 8. 24. 이전 1 ···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