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지하철 9호선. 지하철 9호선을 타 봤습니다. 반포에 갈 일이 있어서.. 노선을 보던 중.. 9호선에 '신반포' 역이 있더군요. +_+ 딱 한정거장이었지만.. 아무튼.. 타 봤네요. ^^; [환승게이트]라니.. 참.. -ㅅ-; 이런걸 보는 날이 오는군요. 일반 출입게이트와 똑같이 생겼고, 갈아타는 길목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거 찍고 들어가야 한다는.. 일단 찍어보니.. 추가요금은 받지 않는다고 나오네요. @_@ 당연하겠지만.. 역사는 매우 깔끔합니다. 뭔가 모노톤이 생각나게 하는.. 그레이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정상적 차량 운행이 아닌 소량의 차량만 운행을 하는지라.. 사람이 꽤 있더군요. @_@ 비치된 의자는 전부 요모양. 깔끔하지만.. 시간이 지남과 함께 왠지 쓰레기가 많아질것만 같은 디자인.. 2009. 7. 28. 구름낀 하늘 + 알건 소체 새벽내.. 비가 오더니.. 오전엔 구름이 가득하네요. 소나기가 잠깐 올 수 있다곤 해도.. 별 무리없이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인 듯.. 아침부터 일어나서 달렸습니다. -ㅅ-; 소체는 완성. -ㅂ-)/ 2009. 7. 25. R-Gun Powerd 미쳤나 봅니다. -_-; 알건파워드를 조립하기 시작했습니다. @_@ 워싱 후 몇달째 놀고 있는 돔도 버려두고, 따끈따끈한 오즈마 아머드도 외면하고, 왜.. 고토제를.. 알건 파워드를 잡았을까나요..? 충동적 행동은.. 좋지 않아효. ㅠ_ㅠ 스케치북 보면서 조립했는데.. 딱 팔다리 만들었네요. 아.. 산더미같은 런너여.. 끈덕진~ 프라 재질이여.. 난무하는 접합선들이여.. 꺼이꺼이.. ㅠ_ㅠ 2009. 7. 25. ICO 얼마전.. 게임샵에 들렀다가.. 정작 고려하던 게임은 안사고.. 엉뚱한 녀석을 들고 왔습니다. 넵. ICO. PS2 명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이코입니다. 오래전에.. 잠시 하다 말았었는데.. 오랜만에.. 그것도 빅히트판이 아닌 녀석을 만나니 너무나도 반갑더군요. 그래서 들고 왔습니다. (일전에 한번 방출했었죠..;) 다시 한번 해볼까? 했던 게임을.. 다섯시간째 붙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딱 이틀만에 엔딩 봤네요. 초단시간 클리어 기록에 올려도 될 듯.. (버섯은 어지간해선 클리어하는 게임이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틀만이라니!) 도합.. 한 7~8시간 한 듯 하네요. 다시 하면.. 한 다섯시간이면 가능할 듯..? 이코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것 중 하나는.. 엔딩이죠. 그 말 많은 엔딩을 드디어 봤습.. 2009. 7. 23. 비바람과 함께한 경희대. 아.. 이젠 비가 지겨워요. (원래 싫어하지만. -_-) 다행히 비가 그친 시간대에 돌아다녔지만.. 미칠듯한 바람과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_-; 뭐.. 사진은.. 하루종일 노출이 마음대로 안맞아서.. 맘에 드는게 없다능.. ㅡ_ㅜ 2009. 7. 19. 핀 나간 사진 한장. 흐린 날씨 덕인지.. 하루종일 노출 잡기 어려워서 사진이 영 맘에 안들던 날인데.. 핀 나간 사진 한장이 오히려 마음에 드네요. =_= 0718. 경희대 어딘가. 2009. 7. 19. 이전 1 ··· 378 379 380 381 382 383 384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