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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 청담대교 꼭 한번 담아보고 싶었던 다리의 모습을 담고 왔습니다. 뚝섬 유원지.. 공사가 빨리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2009. 4. 7.
끌림 - 이병률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이병률 산문집 '끌림'. 받아봤을때부터 딱 제 취향이었지만.. 다 읽어내는데 오래 걸렸네요. 무언가.. 가볍게 읽다가 왠지 가볍게 읽으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읽었던 부분을 다시 읽고, 또 읽고.. 머리속에 남기고.. 생각하고.. 무언가 생각하게 하는 구절에선 잠시 쉬어가고.. 그렇게 읽다보니 오래 걸렸습니다. 여행기로 보셔도 되고.. 가벼운 사진 에세이로 보셔도 됩니다. 적어도 연예인들이 내놓는 비슷한 분류의 책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굉장히 오래 옆에 있었던 책인 듯.. 이제 책장으로 보내야겠네요. 2009. 4. 5.
모델업 카빙 테이프 + 파팅라인 마스터 몇가지 물건이 왔습니다. 다른건 평범하고.. 중요한건 일단 두가지. 먼저 카빙 테이프. 페널라인 작업용 테이프입니다. 일단 다이모 테잎보단 좋을 듯 하군요. 투명이라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요게 이번 주문 내역의 핵심. 파팅라인 마스터입니다. 사실은 세라믹 나이프 날.. 정도 되려나요? 기존 세라믹 나이프들이 비싸서 구매가 망설여졌었는데.. 날만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냅다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디자인 나이프 날 사이즈와 같습니다. 우측은 일반적인 아트 나이프. 디자인 나이프날이 아트나이프보다 작습니다. 날의 두깨도 비슷. 기존에 시중에서 판매되던 세라믹 나이프들에 비해선 절반정도의 두께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디자인 나이프에 꽂아 사용하면 오케이. 아트나이프에 꽂으면 흔들거려서 좋지 않습니다. 칼날처.. 2009. 4. 5.
식객 23권. 어제 코엑스에 들른 김에.. 전격 하나 집어올까 하고 갔더니.. 품절크리. orz. 좌절 먹고 나오는 길에 보니 식객이 나왔더군요. 식객 23권. 아버지의 꿀단지.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식객.... .. 이었지만 얼마전에 재연재 시작하셨죠. 만쉐이~ ㅠ_ㅠ)/ 앞으로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과 눔물이.. ㅡ_ㅜ 2009. 4. 4.
비빔면 날 좋은 날.. 입맛 살리기에 적당한.. ^^ 2009. 4. 4.
치킨텐더 샐러드 파파이스가 핑거휠레가 무지 땡기길래.. 들어오는 길에 사 들고 들어와서 뻘짓.. 아.. 배터지겠...;; 200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