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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97

추울때는 역시 호빵이죠! 최현석 쉐프 호빵계에도 진출했군요. 요새는 4입짜리 찾기가 힘듭니다. 다들 8개 이상이니... 유통기한 짧은 호빵은 소가족이 큰거 먹기 힘들어요. ㅜ_ㅜ 역시 호빵은 단팥이죠! 올해 특히 여러가지 종류의 호빵이 눈에 띄던데.. 궁금하기도 하지만.. 역시 기본은 단팥! 호호~ 불어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호빵들 하나씩 드세요. ㅎㅎ 2017. 1. 13.
오븐 없이 만드는 콘치즈 집에 오븐도 전자렌지도 없는지라.. 가스레인지 위에서 그냥 한 콘치즈입니다. 위에 치즈를 살짝 토치로 태우면 더 좋겠지만.. 안 그래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 딱 맥주 안주!!! 2017. 1. 12.
날이 춥네요. 군밤~! 수요일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날이 추워졌네요. 요새는 남쪽 지방도 춥습니다. ㄷㄷㄷ 겨울철에 좋아하는 것들이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군밤입니다. ^^시장표 군밤은 인심도 좋아서 양도 푸짐~ 까먹기도 좋아서 먹다보면 어느새 껍질 한가득이곤 하죠. ㅎㅎ 2016. 11. 25.
간단한 카나페에 와인 한잔! 저희는 와인을 잘 못 먹어요. 둘 다 촌티나서.. ^^; 그나마 스파클링 쪽만 조금 먹는데.. 요 녀석이 괜찮다는 소문에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모스카토 다스티, 폰타나프레다.. 맞나요? (이름 어려워용. ㅜ_ㅜ) 맛은 딱 상큼달달하니 좋았습니다. ^^ 그리고 준비한 카나페. 햄이가 해줬어용~ 뿌잉~* 덤으로 과일과 쥐포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쥐포 잘 어울려요 ㅎㅎㅎ 2016. 9. 4.
미니 에끌레어 마트에서 지나가다 보고.. '날 좀 집어주세요~'하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집어온 제품입니다. 미니 에끌레어(에끌레르)네요. ^^ 내부 포장은 조금 아쉽습니다. 이 뭐.. 홈런볼 굴러다니는 것도 아니고.. -ㅂ-; 속에 크림은 가득 차 있네요.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먹고싶을때 꺼내서 상온에 살짝 두면 맛있게 녹습니다. 꺼내서 바로 먹는것보단 조금 녹여 먹는게 부드럽고 좋아요. ^^ 맛 있습니다. ^^ 2016. 8. 31.
비비고 군만두 막상 있으면 잘 안먹는데.. 없으면 또 찾게 되는 군만두입니다. 요새 비비고가 잘 나와서 한봉 사왔네요. 간식으로, 맥주안주로 짱이죠. __)b 2016.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