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식97

내 취향을 어찌 알았을꼬? 햄이가 친구한테 받아온 선물인데요..어찌 제 취향을 딱 알고 보낸 느낌아닌 느낌이.. 취향저격~ 취향저격~♪ 잘 먹겠습니다~아~~ 2015. 12. 14.
가래떡 츄러스? 이거 은근 맛있네! 가래떡 츄러스라고 불리우더군요. 간단하길래 따라해 봤습니다. 가래떡을 살짝 튀기고.. 겉에 시나몬 가루와 설탕을 적당히 섞어 뭍혀주면 끝~ 보통은 좀 얇게 잘라서 하시던데.. 전 그냥 통채로 했어요. ㅋㅋ 그냥 요렇게 잘라서 가루 찍어먹어도 맛있네요. 묘하게 맛있어요. ㅎㅎ 2015. 11. 22.
포카칩 라임페퍼맛 허니버터칩 이후로 많은 류의 감자칩이 양산되고 있는데.. 감자칩의 주요 제품군 중 하나인 오리온 포카칩에서 내놓은 문제의 제품.약간은 이단아 같은 느낌이 드는 포카칩 라임페퍼맛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임과 페퍼를 모두 사랑하기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봤습니다. 라임주스 농축액이 0.04%.. 블랙페퍼 0.048%.. 참 이런 수치 볼때마다.. 이름이 자격은 있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곤 합니다. 그 허니버터칩 또한 꿀과 버터 함유량은.. 말 못할 수준인거.. 아시죠? 봉지를 개봉하면 무언가 기존의 감자칩과는 차별되는 향이 풍겨져 나옵니다. 페퍼도 간간히 보이네요. 맛은 아마도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약하지만 분명 라임과 후추의 향이 배어나오네요.맛은 나쁘지.. 2015. 9. 18.
삼시세끼를 보고 만들어 본 웨지감자. 삼시세끼 정선편은... 어촌편과 다르게 그렇게 따라해볼만한 음식이 나오는 편은 아닌데.. 홍석천이 와서 이 웨지감자를 만들더라구요. 간단하기도 하고,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 한번 해봤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감자를 껍질채 살짝 삶은 후(완전히 익히면 안되요.),기름에 버터를 넣고 살짝 익혀둔 감자를 넣어 튀기는거죠. 소금은 미리 간을 해두시던가, 나중에 하시던가 하시구요. 튀기기 전에 소금 뿌리면 기름에서 튑니다. 조심. ^^ 역시 맥주 안주로 딱. __)b 2015. 8. 21.
고구마 스틱, 고구마 칩 오븐 없이 만든 고구마 스틱과 칩입니다. 그냥 생각나서 뚝딱~ 해봤는데.. 칩은 너무 튀겨지고 스틱은 좀 덜 바삭하고.. 조금 아쉽게 되긴 했네요. 다음엔 잘해야지. ㅎㅎ 개인적으로는 스틱이 더 낫더군요. ^^ 2015. 6. 9.
고구마 맛탕(빠스) 오랜만에 맛탕을 만들어 봤어요. 사실 맛탕보다는 빠스에 가깝습니다. 시럽을 졸여서 코팅해서 손에 잘 안묻게 만들었거든요. ^^ 맛은? 당연히 달고 맛있죠. ㅋ 1. 고구마를 적당히 썰어준다.2. 물에 넣어 전분기를 빼고 물기를 제거해준다. 3. 타지 않도록 기름에 튀겨준다. 4. 오일에 설탕(+올리고당)을 1:1로 넣고 졸여준다.(이때 저어주면 no.)5. 설탕이 적당히 녹으면 고구마를 넣고 골고루 뭍힌다.6. 마지막에 찬물을 조금 넣어준다. (많이 넣으면 기름 다 튀어요. ㅋ)7. 완성된 맛탕을 꺼내서 겹치지 않게 말려준다. 마지막에 찬물을 넣는건 서로 들러붙는걸 막기 위함입니다. ^^ 201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