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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12

타마고 계란간장으로 한끼 뚝딱! 일본에서 사온 타마고 계란간장입니다. 요새는 한국에서도 구할수 있더라구요. (가격이 다르지만..;;) 밥 위에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고, 타마고 계란간장 한수저면 끝. 그냥 그대로 쓱쓱~ 비벼 먹으면 한끼가 뚝딱! 맛 있습니다. 간장계란밥에 딱 맞는 달달한 간장이거든요. ^^ 버터 한조각 넣어줘도 무방~* 가끔은 정말 간단히 먹어야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 정말 딱 좋은 간장이죠! 2018. 2. 4.
치킨이 없으면 이렇게도! 스팸마요덮밥 치킨마요덮밥만 만들어 먹다가..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도전해봤습니다. 스팸마요덮밥!!!! 뭐 만드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간장양념에 양파 졸여주고, 스크램블 에그 & 스팸을 곁들여주면 끝. 큼직한 스팸 한조각은 덤이죠. ㅎㅎ 딱 예상되는 맛이지만 맛있습니다. 스팸을 살짝 데쳐서 사용하시면 조금 덜 짜게 만들수도 있어요. 2017. 11. 7.
꼬막 비빔밥 집에서 꼬막 비빔밥을 한번 해 먹었어요. 밥 위에 야채와 꼬막을 올리고.. 양념장에 비비면 끝~ 양념은 꼬막에 어울리는 간장양념이나, 혹은 간단한 초장으로 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간장 양념에 한표. ^^ 겨울철에는 꼬막이 참 좋아요. ^^ 2017. 1. 11.
집에서 뚝딱~! 회덮밥 전날 먹고 남은 회로.. 간단하게 회덮밥을 해봤습니다. 한쪽은 막회, 한쪽은 연어. 연어쪽에는 살짝 간장소스를.. 회덮밥에는 역시 초장이죠! ㅋ 슥~슥~ 비벼서 먹어주면!!! 둘 다 아주 맛있습니다! ^^)b 2016. 8. 2.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나물 튀김. 봄이 왔네요. 햄이가 나물나물~을 찾는데..제가 나물류에는 약해서.. ;;; 그냥 튀김을 했어요. ㅎㅎ먹어보고 싶기도 했고. ^^; 오늘뭐먹지에서 봤는데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요건 튀김용으로 준비한 간장. 적당히 이것저것 섞었어요. ㅎㅎ 먼저 달래 튀김. 뭐랄까.. 파+마늘의 느낌이랄까? 달래 특유의 맛이 살짝 나면서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작아서 먹기에도 좋구요. ^^ 요건 냉이 튀김입니다. 냉이는 역시 다듬는게 귀찮아요. -ㅂ-; 튀김은 똑같습니다. 나물이니만큼 튀김옷을 묽게 만들어주는게 포인트.(전 탄산수를 넣었어요.)잘 튀기면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져요. 이쁘긴 한데 한입에 들어가긴 조금 크죠. ㅎㅎ 바삭하게 튀겨 먹으면 그 맛이 또 일품입니다. 둘 다 바삭하면서 맛있었습니다. 튀김은 역시 튀기고 바.. 2016. 3. 21.
시원한 샤브샤브! 지난 주말에 집에서 샤브샤브를 해 보았어요~원래는 삼시세끼에서 박신혜가 했던 간단 샤브를 하려다가.. 짜다는 평이 많아서 급 수정. 간단히 육수 내고, 간장으로 살짝 간해서 끓여보았습니다. 재료는 마음대로! ㅎㅎ 샤브샤브의 꽃!!! 고기 투입!!! 아~ 국물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텁텁하거나 하지도 않고 시원! 음식 레파토리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요. ㅎㅎ 2015.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