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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8

따봉 강제 따봉 상태입니다. 좀 다쳤네요. ㅜ_ㅜ 손을 아주 못쓰는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많이 불편한지라.. 당분간은 포스팅이 뜸할 것 같네요.(일단 사진 편집이 어렵..;;;) 이해해 주세요. ㅜ_ㅜ 모두들..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혹시나 뭔일 있으면 늦지말고 병원 가시고.. 제가 이런말 할 상태는 아니지만..올해는 유독 많은 사건사고가 있네요.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2014. 11. 15.
목발. 잠시(?) 블로그를 비웠었죠? 어머니께서 갑작스런 수술을 하셔서.. 삼주만에 오늘 딱 퇴원을 하셨습니다. 다리를 제대로 못 쓰시는지라.. 목발 신세를 져야 하는데.. 편의시설이 전혀 없는 집에서는 이게 영 불편한게 아니죠. 지겨운 병원에서는 탈출했으나.. 집에서 반나절 보내시고는.. 벌써 근심이 심하시네요. 푹 쉬시고.. 빨리 건강하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망가진 컨디션 좀 챙겨야겠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2014. 9. 1.
내장샤워 했습니다. ㄷㄷㄷ 요새 스트레스로 속이 너무 않좋아져서.. 결국 내시경을 받기로 했지요. 그것도 위/장 동시에. ㅜ_ㅜ 예전에 쌩으로 둘 다 받았던 기억도 있는데.. 이젠 그냥은 못하겠더군요. 수면으로 고고싱. 근데 문제는 그놈의 장내시경 전에 먹는 약.. 무성한 소문의 그 녀석입죠.. 그래도 듣던 소문보단 많이 작았습니다. 90ml니까 뭐.. 했지만 먹어보니 그 맛이... (..................................) 그리고 먹어야 하는 물이 자기전에 1.5리터, 새벽 5시에 1리터... 이게 정말 곤욕이더군요. -ㅂ-;; 뭐 아무튼 미션 클리어~ 했습니다. 앞으로 먹는 것도 좀 조심하고 해야겠지만.. 일단 검사 다 끝내니 시원하네요. 후~ 다들.. 건강 챙기세요. 건강보다 중요한게 없습니다. 2012. 1. 27.
집안에서 타는 운동용 자전거. Dbike. 얼마전에 아부지가 사고(?)를 치셨습니다. 덜컥 이런 녀석을 들이셨더군요.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부모님 두분이 모두 건강에 조금씩 더 신경을 쓰시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집안에서 타는 운동용 자전거네요. 뭐 일단 적정가(?)에 사신것 같아 안심을.. (인터넷 이런거 전혀 못하십니다. 이것도 전화구매 하셨더라구요.;) 뭐 크게 좋고 나쁜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탈만 하더군요. 자리를 생각보다 적게 차지하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 그러고보니 이사한 후에 제 자전거는 썩어가고 있네요. 꺼내고 넣기가 너무 불편해서 못탄지 2년이 되어가는.. 이러니 살이 더 찌지.. ㅠ_ㅠ 2011. 2. 26.
자신의 건강, 꼭 챙기세요. 최근 먹은 약봉투들, 그리고 오늘부터 또 먹을 약들입니다. 한 이주간 이 짓 하다보니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급성 장염기가 있어서 고생을 하고.. 병원을 다니다가 링겔 한방 맞고 조금 나아지나 싶더니.. 스트레스를 좀 받으니 바로 증상이 오더군요. 결국 오전에 초음파+내시경+피검사 뜨고 왔습니다. 다음주에 피검사 결과까지 나와봐야겠지만.. 예상했던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네요. 아직은 젊은 나이라 생각했는데.. 몸은 그렇지 않데요. 후.. 그렇다고 뭐 큰 병은 아니구요. ^^;;; 평소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식습관 중요하고, 술담배는 자제하시고.. 적절한 운동을 습관화 하시구요. 건강검진은 꼭꼭 챙겨 받아보시구요.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건강들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2011. 2. 18.
아침은 먹고 다니시나요? 이래저래 날이 선선해지더니.. 내일부터는 더 쌀쌀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아침이 우리네 식생활에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지요. 학생때까지만해도 아침 안먹으면 절대 집을 나서지 않곤 했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피곤한 일상과 부족한 잠에 시달리다보니 아침을 점점 거르게 되더군요. 이제는 아침을 먹으면 속이 안 좋아지는 지경까지.. =ㅂ=;;; 아무튼 전 그렇게 아침을 잘 먹지 않습니다. 우유 하나 마시는 정도랄까요? 그런데 요새 이래저래 바쁜 생활을 하고, 더불어 점심시간이 변동됨에 따라.. 오전에 배가 많이 고파오곤 하네요. ㅠ_ㅠ 그렇다고 무언갈 챙겨먹기도 여러모로 참 애매하고.. 아침마다 고민에 쌓이곤 합니다. '빵이라도 하나..' 뭐 이런 식으로요. ㅡ_ㅜ 조금씩이나마 아침 챙겨먹는 .. 201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