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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15

10224 시청. - 2012년의 새로운 모듈러. 2012년의 새로운 모듈러. 10224 시청입니다. Town Hall인데 시청으로 분류되는건 조금 애매한 감도 있지만.. 뭐 그렇다고 봐줘도 무방할 듯 하네요. 박스는 꽤 큼지막합니다. 보통 모듈러랑 사이즈는 같으면서 더 두껍습니다. 7939 화물열차랑도 사이즈가 같구요. 타워브릿지랑 박스 두께까지 정확히 같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이유가 좀 있어서 일단 구매했는데.. 그 흔하다는 백오더 한번 안걸리고 잘 왔네요. 이 미묘한 심정이란..;;;; 2012. 3. 8.
이어폰은 자꾸만 단선되고, 손은 시리고! 그래서 산 소니 블루투스 MW600. 핸드폰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면 어쩔수 없이 연결부위쪽이 잘 꺽이곤 하죠. 그렇게 벌써 두번째 연결잭(벨킨 연결잭)을 까먹고 나니.. (그것도 약 반년새.. 제품 자체가 워낙 약했음) 도저히 더 이상 같은 제품을 구매하진 못하겠더군요. 더불어 너무 추운데 전화기 들고 있기도 힘들고!!! (제가 장갑을 잘 안써요. -ㅂ-;) 그래서 전부터 눈여겨 보던 제품을 과감히 질렀습니다. 처음 써보는 블루투스. 소니 MW600. 박스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안에 잘 포장되어 오는데 제가 본체만 뺐네요. 본체, 이어폰, 충전기, 설명서 포함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일반 3.5파이 이어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멀티 페어링이 된다는 것 때문입니다. 전 이제 저 이어폰이 익어서 다른 제품 .. 2012. 1. 4.
닌텐도 - "놀라움"을 낳는 방정식 렉스님의 소개로.. 이런 책을 알게되었고, 지난 교보 오픈일에 가서 손에 넣었지요. 이런류의 책을 그리 즐겨하지 않음에도.. '닌텐도'라는 네임밸류에 대한 호기심과.. 알 수 없이 나를 이끄는 저 푸른색의 책표지에 넘어갔습니다. 화투회사로 시작한 닌텐도가 현재의 게임회사로 자리잡고 나가고 있는 내용들이 간략하게나마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회사의 역사보다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책이기도 하구요. 주로 대두되는 인물은 세명. '야마우치 히로시', '미야모토 시게루', '이와타 사토루' 그들이 만들어 온 닌텐도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는게 더 알맞으리라 생각됩니다.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나, 깊은 역사가 나오진 않지만, 상당히 흥미롭게 잃어 내려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0. 9. 8.
최근 지른 만화책, 오리진 17권 외. 산지 좀 되었네요. 이제서야 사진을...;; 암튼 오랜만에 YES에 주문을 넣어 받은 녀석들입니다. (예전엔 플래티늄 회원이었건만.. 어쩌다 이리 떨어졌는지.. ㅜ_ㅜ) 먼저 좋아서 하는 밴드의 새로운 EP입니다. 예전만큼 흥겨운 분위기는 아니네요. 소식을 늦게 접해서 이제서야 구입..;; 폭풍같은 스피드로 발간하고 있는 오리진. 16권이 나온지 한달이 안되서 17권이 바로 발매. 한번에 구매했습니다. ^^ 빨리 내주는건 좋지만.. 컬러페이지의 흑백 변환이 너무 대강 되어 있는지라 가독성이 극히 떨어지는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내주는게 어디야.. ㅡ_ㅜ 잠시 잊고 있었다가 다시 찾아보니 4권까지 나왔길래 구매한 기가도쿄 토이박스. 게임회사 이야기입니다. PM쯤 되는 인물이 주인공.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 2010. 8. 14.
드디어 발매! - New Super Mario Bros. Wii 아.. 오래 걸렸습니다. ㅠ_ㅠ 드디어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가 발매되었습니다. 원래 발매일은 7일인데.. 어제(5일) 발매가 되었다는군요. 동네 입고가 느려서 용산 다녀 왔습니다. ^^; 붉은색 케이스가 특징이었는데, 그대로 발매해 주었습니다. ㅠㅁㅠ)b 프로펠러 마리오와 펭귄 마리오등이 새로 등장하는데 재미있네요. 4명 동시 플레이도 지원합니다. 마리오도 많이 발전했죠? ㅎㅎ 마리오를 즐기기 위한 게임기가 되어 가는듯 하지만.. 그래도 버릴 수 없는 Wii. 오랜만에 주말엔 게임 라이프!!!!! 2010. 8. 6.
BIOTHERM HOMME Aqua Power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째 하나 둘 늘어가는 것 중 하나가 화장품입니다. 참 이런거 모르고 살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ㅂ-;; 원래 스킨/로션 말고는 잘 사용하지도 않고.. 강한 향이나 자극성을 싫어해서 매우 순한 녀석들만 쓰죠. 고르고 하는 것도 잘 못해서..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녀석을 계속 써온게 벌써 7~8년.. 이번에 마침 사용하던 녀석들을 다 쓰고.. 새로 구입을 할 시기가 되어.. 과감하게 제품을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 그리곤 이런게 제 손에 떨어졌지요. 직접 매장에 가서 발라보고 느낌이 좋은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스킨+로션의 느낌이 아닌.. 로션+로션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적응하려면 조금 걸리겠네요. 그래도 부드럽게 발리고 향도 강하지 않아 좋습니다. ^^ 어느덧 비오템 제품이.. 201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