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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모찌 아이스크림 올겨울 한정판이라는 하겐다즈 모찌 시리즈입니다. 제가 구매한 곳에는 두가지 맛이 있더라구요. 하나는 단팥모찌, 하나는 그린티 모찌. 이 녀석은 딱 단팥의 느낌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비비빅의 그 맛과 유사해요. ㅋ 모찌 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안에 실제로 여러개의 떡이 들어있다는 것. 먹다보면 재미있어요. ^^ 그린티 모찌는 전형적인 그린티 하겐다즈에 모찌떡을 더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낫더라구요. 단팥모찌는 딱 팥맛이 강해서 빙수 섞어먹는 그런 느낌이라면.. 하겐다즈 그린티는 원래 맛있으니까요. ㅎㅎ 2018. 2. 8.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얼마전 화제였던 강식당. 거기서 다른 음식보다 눈에 띄던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많은 돼지라면'으로 불리던 이녀석!! 꼭 한번 해먹어봐야지! 해서 도전했습니다. 일단 시작에 앞서.. 탕수육을 시킵니다. (응?) 고기 튀김을 만들어도 되지만.. 귀찮잖아요. 그냥 탕수육 먹고 남는거 이용하는게 편하다는.. 하지만 돼지라면이 먹고 싶었기에 일단 선탕슉. 탕수육을 적당량 남겨두었다가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재료는 다진양파 1, 파 1, 기름 1/3 정도, 고추가루 2, 후추 살짝. 전 매운맛에 약하기 때문에 고추가루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냥 양파, 파, 기름 넣고 볶아주다가.. 고추가루 넣고 좀 더 졸이면 완성. 기름기가 많이 남지 않는게 포인트. 남은 탕수육은 먹기.. 2018. 2. 1.
집에서 먹는 수육. 비계를 워낙 싫어하는 햄이인지라.... 사실 다른 부위도 해봤지만 맛이 안나더군요. 역시 수육은 삼겹이랄까요? 언제인가.. 이모님이 해준 김치가 너무나도 수육 스타일(?)이라... 잽싸게 수육을 만들어봤던 날. 아주 맛있었어요. 수육 만드는데엔 정답이 없지만.. 저희는 커피로 정착했어요. ㅎ 2018. 1. 29.
하트 미역과 계란찜 하트모양 미역이 있더군요.햄이가 선물로 받았던 녀석을 놔두었길래.. 작년 생일에 불려서 미역국을 끓여중었더랬죠. 미역국 사진은 몇번 올렸으니 패스. 참고로 저 미역 맛은 별로에요. ㅋ 그리고 간단하게 준비해봤던 계란찜. 생일상에 올릴거라 이쁘게 해보려고 새우 하나 넣어봤어요. ^^ 다행히 맛은 괜찮았다는! 2018. 1. 27.
갑자기 삘 받아 만든 어묵탕! TV인가를 보다가.. 갑자기 삘 받아서.. 어묵을 사다가 꼬치에 꽂았드랬죠. 어묵탕을 위해서! 어묵을 들고 먹기 위해서! 왼쪽부터 가장 기본적인 넓적오뎅, 가운데 떡이 들은 녀석, 오른쪽 끝은 땡초가 들어간 살짝 매콤한 오뎅입니다. 그리고는 뚝딱! 하고 햄이가 끓였어요. ^^; 물론 조금 귀찮긴 하지만.. 꼬지어묵은 그만의 매력이 있잖아요? 간만에 재미있게 만들어서 먹어봤네요. ^^역시 날 추울땐 어묵이죠! 2018. 1. 25.
도미노피자 7치즈 & 그릴드비프 피자! 오랜만에 도미노 피자를 먹어봅니다. 사실 오뚜기 나온 이후로 주문배달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ㅂ-;; 치즈 바꾼후 맛이 떨어진 도미노가 치즈를 언급하며 광고하는게 참 웃기긴 하지만.. 맛은 제법 괜찮았습니다. 작년부터인가 신제품들이 제법 먹을만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치즈가 많이 들어간 피자는 무조건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2018.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