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180 오뚜기 불고기피자 + 콘치즈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오뚜기 불고기 피자입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다 언제든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은 편이라 요즘 즐기고 있네요. ^^ 오븐, 전자레인지, 프라이팬 조리가 가능한데.. 역시 오븐 조리가 가장 좋죠. ^^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치즈나 토핑은 취향에 맞게 더 추가하셔도 되요. 요새 잘 쓰고 있는 오븐에 넣고 돌려줍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230도에 10분 안쪽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 씬피자는 7~8분. 그리고 그 사이에 먼저 준비해둔 콘치즈 시식!! 콘샐러드 위에 치즈 듬뿍 올렸더니 아주 좋네요! 굿뜨!!! 그 사이에 피자가 구워져 나왔습니다. 아우~ 때깔 좋네요. +_+ 도우는 평범하구요. 가격대비 맛은 훌륭합니다. 동네 저가형 피자들만큼의 퀄리티는 보여주네요. 구비해두기 좋고.. 2017. 9. 7. 기장 명품물회 햄이 친구들과 함께 찾아간 기장 명품 물회입니다. 송정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송정치곤 좀 멀어요 ㅋ 들어가는 입구가 도로쪽에 있습니다. 괜히 골목 잘 못 진입하면 돌아나와야 하니 주의하세요. 주차장이 제법 크지만 언제나 사람이 붐비기 때문에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대신 음식은 빨리 나와요. 명품물회는 엄청 큰 그릇에 나오고 따로 육수를 부어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물회집은 대부분 이렇게 하죠. 이름과 가격에 비해서는 내용물이 아쉬웠습니다. 해산물도 그리 많지 않고, 오이와 야채만 가득하더군요. 저야 오이를 좋아하니 쏘쏘~ 육수는 전형적으로 자극적인 맛입니다. 살짝 매운맛이 가미되어 있어서 알싸한거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을 듯 해요. 개인적으로는 포항에서 먹은 물회가 그리워지는 날이.. 2017. 8. 18. 귀여운 애플수박 올 여름에는 수박이 유독 비싸기도 했고.. 큰 통을 사면 다 먹기가 힘든 관계로.. 반 호기심에 구입한 애플수박입니다. 손바닥보다 조금 큰 수준이에요. 내부는 알찬 수박이네요. 특이하다면 씨가 단단하지 않아서 다 씹어먹어도 무난합니다. 맛은 당도가 살짝 아쉽지만 기본적으로 맛있습니다. 가볍게 먹기 좋네요. ^^ 2017. 8. 14. 느린마을 막걸리 소문으로만 들었던..느린마을 막걸리를 먹어봤습니다. 병당 2,500원 수준으로 막걸리 치곤 조금 비싸긴 해요. 생산날짜를 확인해서 기간에 따라 맛이 변하는 것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의도한건 아닌데 저희는 계절에 맞게 여름 수준의 녀석을 만나보았네요. 안주는 막걸리에 어울리는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도토리묵 무침, 감자전과 남아있던 만두까지. 막걸리와 잘 어울리네요. ^^ 느린마을 막걸리는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참 맛있네요. 한잔을 먹더라도 맛있게! 2017. 8. 13. 새우튀김을 집에서 편하게 먹는 비용 얼마? 5일장에서 사온 새우튀김입니다. 집에서 튀김 하려면 손이 많이 가는데.. 정말 편하게 먹는 가격 만원. 갓 튀긴 바삭바삭한 새우 스무마리 풍성한 구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실 얼마전에 나름 기념할만한 날이 있었는데.. 그걸 위한 전전전야제였어요. 시작은 새우튀김으로 ㅋ 2017. 7. 14. 편하게 사먹자! 상하치즈 리코타치즈 리코타 치즈를 참 좋아하는데.. 비교적 만들기 쉬운 조리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만들다보면 불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죠. 생크림 가격도 만만치 않구요. -ㅂ-; 햄이와 몇번의 실패 후에 편하게 사먹자! 해서 정착한 상하치즈 리코타치즈입니다. 딱 요정도의 느낌으로 들어 있네요. 퍼서 먹으면 되고, 몽골몽골~한 느낌보다는 조금 끈적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아무래도 유통에 편한 쪽을 택했겠죠. 가격은 생크림 하나 정도의 가격. 요렇게 적당히 샐러드에 넣고 먹어줍니다. 맛은 정말 건강하고 깔끔한 맛. 짠맛 별로 없구요. 정말 건강한 느낌이에요. 2017. 7. 1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