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180 칭따오 밀맥주와 치킨 칭따오에서 새롭게 밀맥주와 흑맥주가 나왔죠. 그 중에 밀맥입니다. 함께 하기 위해 치킨을 시켜봤어요. ㅎㅎ 기존 칭따오와는 매우 다른 맛입니다. 밀맥이라 그렇겠지요? 부드럽고 가볍게 먹을만 합니다. 수많은 라이벌들과 비교하면 뭐... ㅎㅎ 오랜만에 먹는 교촌 허니콤보는 역시 좋네요. 허니콤보는 장갑끼고 들고 먹는걸 추천합니다. 포크 필요 없어요. ㅋ 2018. 6. 21. 처음 만나보는 보이차 선물로 받은 녀석입니다. 포장 참 예쁘네요. 차입니다. 찾아보니 보이차인 것 같아요. 한번 내려봤습니다. 보이차의 첫잔은 버리라고 해서 두번째. 그래도 매우 진한 색이 나오는군요. 향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조금 거부감 들수도 있는 향이에요. 하지만 향과는 달리 맛은 아주 괜찮은 편. 가끔 한잔씩 먹어봐야겠네요. ^^ 2018. 6. 18. 다대 회센터에서 맛있는 회와 매운탕! 얼마전에 이모, 조카네와 함께 식사자리가 있었네요. 작년에도 5월 5일 어린이날이었는데.. 올해도 어쩌다보니 어린이날. ㅋ 다대 회 센터에 가서 먹었습니다. 항상 회 뜨러 가는 집에서 생선 고르고, 위에 있는 초장집에서 먹으면 됩니다. 아.. 항상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만 했는데.. 직접 가서 먹는것도 정말 좋네요. 회는 신선하고, 시원하기까지! 이날 총 6접시 먹었습니다. ㅎㄷㄷ.. 그리고 나오는 매운탕이 정말 일품!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정말 좋았네요. (사진을 왜 안찍었을꼬..;;;) 다음부터는 손님 오면 가서 먹어야겠어요. ^^)b 2018. 5. 18. 카레, 오므라이스처럼 혹은 로티와 함께 오랜만에 카레를 또 해봤습니다. 카레는 참 좋은 음식이에요. ^^ 이번엔 오므라이스 느낌을 내볼까 하고.. 계란을 지단처럼 부쳐서 올리고 카레를 덮었습니다. 맛이야 뭐.. ^^)b 그리고 카레는... 원래 한번 하면 며칠씩 먹는거잖아요. ㅋ 그래서 이번엔 로티를 구워봤습니다. 쉽다고 해서 해봤는데.. 역시 반죽 들어가는 음식중에 쉬운건 없어요. ㅋ 한건 맛있게 잘 먹었지만.. 버린게 더 많다는... ㅡ_ㅜ 버터가 안들어가니 난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로티가 소화도 더 잘된다고 하네요. 2018. 5. 2. 광복 롯데 다리집 광복 롯데에 다리집이 들어왔더라구요. 기존에 아울렛에 있는건 알았는데.. 롯데 계열에 하나씩 들어오려는지... 일단 눈에 띄었으니 맛보고 가볼까요?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튀김, 어묵, 떡볶이네요. 다리집은 이 떡볶이 때문에 유명한데.. 음.. 그냥 동네 오일장 떡볶이가 더 맛있네요. ㅋ 물떡을 쓰는것도 양념의 맛도 예전만 못하다는 평들이 많더니만.. 눈에 띄면 먹어볼 정도는 되지만.. 굳이 찾아가서 먹을거 같진 않아요. ㅎㅎ 2018. 3. 30. 하단 The 가리비 햄이를 태우고 퇴근하는 길이었어요. 갑자기 뭔 삘을 받았는지.. 가리비 먹으로 가쟈!!! 해서 차 세워두고 하단으로 갔습니다. [The 가리비] 라는 곳이네요. 저희는 전복 포함 소짜를 시켰습니다. 기본 상차림도 푸짐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사진은 다 못 찍었지만.. 주먹밥도 있고, 감자구이도 나오고 튀김도 나오고 많더라구요. 부산은 요새 대선이 대세. 참고로 주먹밥은 땡초가 들어가서 맵쌉~ 합니다. 주문한 가리비 등장!! 이미 몇개 올린 후라 조금 비어보이네요. 꾸워꾸워~ 양파와 치즈도 함께 주는데.. 아예 많이 넣고 구워 먹던가, 아니면 깔끔하게 그냥 구워 먹는게 더 나았습니다. 전복도 구워 먹습니다. 구우려고 올려두면 직원분이 와서 손질해 주시네요. 솔직히 맛이나 보자~ 하고 시킨건데. 전복 맛있습니.. 2018. 3. 23.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0 다음